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9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과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충주시가 두 번째로 설치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10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 위탁법인 공개모집에 나섰고,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을 수탁 법인으로 선정했다. 선정심의회는 법인의 공신력과 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사업단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숭덕원은 2025년부터 5년 동안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장애인복지시설, 충주지역자활센터, 충주어울림센터 등 충주시 관내에 14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복지와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4년 인성교육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인성교육 담당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인성교육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중심의 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진 교수(중부오페라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학교 현장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상당초, 상진초)인성교육 연구학교 운영 발표 ▲(내곡초병설유, 수곡중)세대공감동행 인성교육 중점학교 운영 발표 ▲(충북숲해설가협회, 소셜벤처 런닝월드, 건강한 사회교육문회센터)찾아가는 인성교육활동 영상 시청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성초, 내토중)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우수작품 발표 ▲(용암중)학습연구년 연구자료 발표 ▲초․중등 인성교육연구회 활동 발표 ▲인성 체험 모두바우처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하주차장 등 지하대공간 및 청소년이용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공동주택 등 지하주차장 35개소 및 청소년이용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대하여 오는 2025년 2월까지 불시단속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불시단속을 통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또는 연동 정지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확인 △계단·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여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 이번 불시단속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전원 차단 또는 연동 정지 여부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확인 △계단·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질병관리청의 ‘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을 받았다. 평가는 국고보조사업을 지원받는 10개 시·도 10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상위 기관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역 고발생지역 맞춤형 예방관리, 지자체 예방관리 사업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 자문, 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업무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교육, 예방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자체별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현황을 파악해 읍면동 GIS 분석자료를 제공, 다발생 고위험지역 파악 및 지역 특성화 사업에 활용토록 하고 완성도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 수립에 적극 협조한 것도 한몫했다. 진드기 매개 주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맞아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까지 5일간 인권 주간을 운영하고 토크콘서트와 인권 공모전 작품 전시,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에는 도청 왕인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인권기관 관계자, 도민명예인권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하는 인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권변호사로 활동 중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지혜, 용기, 절제를 아우르는 정의와 인권’ 주제 강연을 했다. 여러 사회적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법과 정의, 인권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풀어내며 인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재심 전문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는 완도 출신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익산의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사건 변호사의 실제 주인공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으로 활동하며 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날 도청 일대에선 도민명예인권지킴이 인권문화 캠페인이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계청은 9일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등을 분석해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2만 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조사통계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가구소득은 6천609만 원으로, 전년(6천93만 원)보다 516만 원 늘었다. 전남지역 가구소득이 전년보다 8.5%나 늘면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순위인 전국 8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6.3%)보다 2.2%p 웃도는 것으로, 취업자 증가로 근로소득이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남지역 근로소득은 국고예산 증가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 지난해보다 올랐다. 또한 전남의 가구자산은 전년(3억 3천891만 원)보다 2천695만 원(8.0%) 늘어난 3억 6천586만 원이다. 이는 부동산이 6.4%(전국 1.1%) 증가한 것이 한몫했다. 가구부채는 전년(5천146만 원)보다 325만 원(6.3%) 늘어난 5천471만 원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는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관내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우, 누전이나 감전, 화재 등 전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대상 가구를 발굴한 후, 해당 가구에 전기 설비 무상 점검과 노후 소모품 교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 이근 회장은 “전기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 봉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양초는 지난 9일 4 부터 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모교 출신 김창규 제천시장이 방문하여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양초에 다니던 시절의 꿈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꿈을 스스로 응원하고 가꾸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인생을 버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김 시장의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꿈을 향한 여정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우리 학교에 다녔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으며,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양초 관게자는 “앞으로도 ‘찾아오는 진로 특강'을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체육회 회원들의 회비로 고구마를 구워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김정훈 회장은 “올해로 4번째로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해 매우 보람차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 윤석근 회장은 지난 5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을 위한 어르신 겨울 내복 50벌(150만 원)을 전달했다. ‘내복나눔’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윤석근 회장이 2018년부터 7년째 개인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내복은 기초수급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근 회장은 “이번 겨울 내복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노려하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윤석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서정동 9개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국제웨딩컨벤션에서 서정동 9개단체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9개단체(회장 김종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서정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9개단체의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지역 주민들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정동 9개단체 회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초청공연, 지역발전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 송년만찬,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뜻깊은 송년 행사를 맞아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식 서정동 9개단체협의회장은 “올 한 해 단체회원과 주민이 합심해 서정동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연합송년회를 통해 내년 을사년을 맞아 서정동이 한 단계 더 비상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송년의 밤 행사 준비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중어울림5일장상인회에서는 지난 6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송일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진구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시는 상인회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달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어울림5일장상인회에서는 이번 기부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팽성읍 부용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5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알뜰나눔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부용초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알뜰 바자회는 지난 11월 15일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교내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자치회는 물품 기부와 판매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고, 전교생과 학부모회 및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나누는 기쁨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영미 부용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바자회에서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팽성읍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이웃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팽성읍에 부용초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부용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특강(2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차에 이어 학년전환기에 있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설계 및 고교 교육과정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했으며, 온라인 사전 검사(학과계열선정검사) 진행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특강과 그룹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설계’를 주제로 △온라인 사전 검사 해석 강연 △고교학점제 대비 현명한 진로진학설계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로드맵 실습이 진행됐으며, 특강 이후 문과, 이과, 사범 계열 등 그룹별 분류에 따른 멘토링이 바로 진행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집중도와 반응이 매우 좋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답했으며, 함께 참여한 학생 또한 “관심 있는 학과에 대한 정보와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알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6일 수능 후 비전콘서트 ‘고3 SHOW!’가 청소년체육관에서 8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능 후 비전콘서트 ‘고3 SHOW!’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해소하고, 부족했던 문화 관람의 기회를 고3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물류고, 비전고, 신한고, 이충고 등 4개교와 개인 참가자 등 8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댄스팀인 END(연합) 등 5개의 댄스, 밴드팀과 전문 공연으로 즐거운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고3 청소년 6명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공감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공연의 경우에는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고3 청소년들 중심으로 구성했는데, 댄스 공연을 선보인 END(연합)팀 리더 이소연(송탄고3)은 “10대의 마지막 공연을 수능 후 비전콘서트 무대에서 즐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은 전했다. 현장에 찾아와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성장하는 평택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마음껏 꿈꾸고 준비할 수 있도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