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9일 일반직·공무직 직원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선물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4년 하반기에 자녀를 출산한 직원 2명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임직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출산 직원 격려 행사를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복지를 지원 중인 공단은 수능 응시 자녀를 둔 직원과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도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복지를 위한 격려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신·출산·육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 공단 직원들이 가족 친화적인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보문숲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구는 이번 도서관 개관이 안암·보문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연면적 489.7㎡(148평) 규모로 ▲그림책자료존 ▲아동자료존 ▲일반자료존 ▲계단열람석으로 구성된 열람공간과 ▲2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된 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약 14,200권의 장서와 60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보문숲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약 3개월간 임시 개관을 거쳐 문제점을 수정·보완하며, 내년 3월 정식 개관해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보문숲길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와 창작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이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과학클럽`은 지역 주민과 단체가 참여해 과학문화를 체감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메타버스 유나이트 살롱`은 지역 대학생, 직장인, 예술가 등 약 800명의 참여를 통해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약 30건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창작 방법을 익히고 창의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대표 성과로는 AIMZ Media의 소휘수 감독이 제작한 AI 영화‘수련(Water Lily)’이 꼽힌다. 생성형 AI 기술과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 작품은 창원국제민주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됬다. 소휘수 감독은 “세종테크노파크 지역 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우리동네 과학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경험하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7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검사'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7개 과정을 구성하고 각 과정별 20명을 선발한다. 각 과정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AI융합, 영어), 중등 3개 과정(수학, 과학, 영어)이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학문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미래 사회의 변화 대응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심층적이고 다양한 평가 기준을 적용, 학생들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여 영재교육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선발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향후 영재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심화 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장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4. 12. 7. 경산중앙초등학교 식생활관에서 경산 학교급식 교육공무직 조리사 연구회원 30여명과 함께‘사랑의 김장 및 반찬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와 교육지원과가 공동 주최하는‘사랑의 김장 및 반찬 나누기’행사는 경산 교육공무직 조리사 연구회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들을 개별 포장하여 관내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경산 학교급식 교육공무직 조리사 연구회는 김장 행사 뿐만 아니라 평소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장애인 시설에서 조리 봉사활동도 꾸준히 행하고 있다. 태선미 조리사 연구회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다들 바쁘신데 좋은 일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준비한 음식인 만큼 학생과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024년 12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일자리 창출, 인구 출산, 청년, 문화 관광 등 남원시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 사안들에 대해 실태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나가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남원시는 세입의 45%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가 지난 2022년 5,469억 원에서 2025년 3,932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오히려 확대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특례 보증의 경우 기존 25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10억 원이 늘어나며, 3년간 3%의 이자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 공제가입 장려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선식 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6일 의성소방서에서 도내 119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119구급대원들이 구급 현장에서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요원이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박미광 경상북도 약사회 약사의 약물 중독의 부작용과 오남용에 대한 교육과, 홍대영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뇌·혈관병원장의 초기 뇌혈관 질환 및 현장 응급처치법 및 중증 외상·신경외과 응급환자 이송 및 병원 선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전문교육은 도내 구급대원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이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119구급대원 및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는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9일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사)한국나눔연맹 경북지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와 (사)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 (사)한국나눔연맹이 연계해 지역사회의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양재경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장,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총재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575kg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취약 노인 115여 가구에 전달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자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오늘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는 건전한 측량업 육성과 양질의 측량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측량업체 31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공측량업 105개소, 일반측량업 191개소, 지적측량업 20개소를 대상으로 대표자·상호·소재지·측량 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 인력의 상시 근무 및 이중 등록 여부, 측량 장비의 성능검사 유효기한 경과 여부, 지적측량업체의 보증보험 설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방식은 사전 안내문과 함께 자체 점검표를 발송해 측량업체가 제출한 자체 점검표를 통해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1차 검토하고, 점검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와 등록기준 미달 의심 업체에 2차 현장 점검으로 도내 측량업체 316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 점검 결과 측량업 등록기준 미달 1건, 폐업 조치 3건 및 등록사항 변경 신고 지연 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등록기준 미달이 확인된 1개 업체에 등록취소를 진행하고 등록 사항 변경 신고를 하지 않거나 지연한 4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측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위원회는 9일 구미시 구평동 별빛공원, 구평 공원 일대에서 ‘범죄예방 클린&안심 경북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순혁 위원장, 구미경찰서와 진평파출소 관계자,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행사에 앞서 오찬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 범죄 동향과 치안 협력 단체와 주민 참여를 통한 범죄예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범죄 발생 추세와 범죄 취약지역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이어 구평동 별빛공원, 구평공원 일대에서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여성안심귀갓길과 공중화장실, 청소년 탈선 위험 구역, 범죄 사각지대도 점검했다. 위원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범죄 취약지에 대해서는 보안등, CCTV 등 방범 시설물 추가 설치,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 강화 등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행사 마지막에 공원 산책로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통망 혁신을 이끌 대경(대구·경북)선이 14일 본격 개통되며, 경북-대구 광역 환승이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개통으로 경상북도 8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아우르는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대경선은 8개 역(구미, 사곡, 북삼(2025년 말),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61.85km로 광역 간 안정적인 통학·통근을 지원하기 위한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다. 철도 운행은 출·퇴근 시간 19분, 그 외 25분 간격으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편도 48∼52회(양방100회) 운행하며, 차량은 2량 1편성으로 총 18량을 보유해 한 번에 296명의 수송이 가능하다. 대경선은 구미~대구 간 30분, 구미~경산 간 50분대로 연결해 출퇴근 직장인, 통학생 등의 이동 편의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경선 개통과 함께 버스·도시철도·대경선 간 광역 환승이 확대 시행된다. 기존 대구·영천·경산의 3개 지자체 간 환승과 동시에 김천·구미·청도·고령·성주·칠곡의 6개 시군이 추가되면서 총 9개 지자체로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9일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와 시군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시군 13개소와 유공자 39명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됐으며, 민원 대응 및 마음 관리 특강, 시군의 식품·공중위생 관리 우수 사례 발표, 정책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식품과 공중위생 관리 분야를 별도로 구분해 특색있고 창의적인 시책을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우수 시군으로는 식품안전관리 분야와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모두 경주시가 ‘대상’을 수상하며, 내년에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어,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안동시와 청송군, 우수상에 구미시, 영천시, 청도군, 예천군, 시책 우수 특별상에 김천시가 수상했으며, 공중위생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생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양념으로 김치를 버무렸으며, 완성된 김장 김치 320포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여미자 회장은 “회원 모두가 힘을 보태 김장 김치를 담갔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화명1동 부녀회가 해마다 진행하는 겨울맞이 대표 행사로 부녀회는 매년 김장 김치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7일과 12월 4일,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추진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내가 꾸민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직접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제공된 생화와 장식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고, 이웃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연말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트리 제작을 넘어,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위해 연필깎이 선물 81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취학통지서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조길 위원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구포1동 아동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