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입주기업인 제주 대표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2024 데이터 바우처 비즈어워즈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터페터는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바우처 비즈어워즈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행사로, 데이터 바우처 우수 기업과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우수사례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9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개최됐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지원을 통해 데이터 수요와 공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피터페터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혈액 검사 데이터의 자동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고, 기존의 수의사 수작업 분석을 디지털화하고 자동 분석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진단과 치료 결정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부산의 웹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세미콜론즈가 공급기업으로 함께 참여했다. 피터페터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황인철)는 거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34박스(92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인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이할 아이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아이들이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제시재향군인회는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해양정화활동, 나눔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고정희)는 거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으로 김장김치(5kg) 113통을 전달했다.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매년 직접 담근 각종 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으로 지역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정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하는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회원들이 사랑으로 담은 김치와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블루핸즈 거제현대서비스지점 윤상규 대표가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1,004,000원을 기부하며 ‘나눔 천사’1호로 릴레이 기부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나눔 천사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기업 및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1,004,000원을 기부하며 생긴 챌린지로 블루핸즈 거제현대서비스지점 윤상규 대표가 나눔 천사 1호로 참여하며 챌린지가 시작됐다. 윤상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많은 사람들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경남본부 거제시지회(지회장 김홍현)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8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국비보조사업으로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거제식물원이 ‘2025년 열린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 거제식물원은 연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그동안 관광 약자들의 이용에는 다소 불편이 있었다. 이에 거제시는 정글타워 엘리베이터 설치, 자동문 교체, 보행로 노면 개선을 통해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전동휠체어 대여서비스를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 등 자칫 관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해 상호 제휴ㆍ협력하는 ‘2025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협약을 바탕으로 2025년 1월부터 베리어프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경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0일10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성남동 새마을회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공동체 발전 방안 및 대전시의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덕수 회장은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량 운영의 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동식 빨래방보다는 동마다 건조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단체 간 봉사활동 분야 중복에 따른 비효율성, 지원 예산 지출 분야의 경직성 등을 개선하면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 의원은 “대전시 5개 자치구마다 인구·사회적 특성이 다른데, 이러한 차이를 반영해 지원사업의 구성 및 지원예산도 차등배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 차원에서 자치구 간 균등 배분도 필요할 수 있지만, 어르신 돌봄사업 지원과 같은 사업은 고령화율이나 사회취약계층이 상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서울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열어 미식, 마케팅, 문화관광,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박람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식과 유관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 국제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2025년 9월 개최된다. 자문위원회에선 자문위원과 총감독,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기본계획과 세부 콘텐츠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자문위원인 김태희 한국미식관광협회장은 “관광의 핵심 콘텐츠가 미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음식과 관련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게 매력 포인트”라며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와 관광, 미식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케이팝, 케이드라마로 시작된 한류가 케이푸드로 확산됐고, 남도음식은 케이-미식을 대표할만한 경쟁력이 있다”며 “남도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도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온 제9기 전라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올 한해 79건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시키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전라남도는 20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선 제9기 참여단 출범 이후 지금까지의 성과와 2025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우수 참여단과 시군 시상, 우수 제안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전남도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105명이 활동 중이다. 도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실제로 올 한 해 2천528건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 이 가운데 79건이 채택됐다. 이는 참여단 출범 이후 역대 최고다. 특히 ‘빈집 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를 모바일QR코드 이용’ 제안이 행정안전부 제안경진대회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거북선 목조구조물 낙뢰 대비 피뢰침 설치’, ‘스마트 농기계 임대 어플 활용 예약 서비스 구축’ 등 제안이 정책 반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현대로템, 고흥군과 함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3자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고흥을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대로템은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전남도와 고흥군은 행정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에 조성될 인프라에 현대로템의 우주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발사체 연구·제조·상업화를 아우르는 첨단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고흥을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우주산업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우주산업의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 연소시험을 통해 재사용발사체 적용을 위한 메탄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액체메탄(LNG) 발사체 상업화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제약 스마트팩토리’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제약 스마트팩토리’는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반 최적의 의약품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스마트 생산 플랫폼으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스마트팩토리’ 건설기간인 약 450일간 시공사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센터 자체적으로 정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로써 건설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공사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연말에는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해 시공사 안전 조치사항 및 작업원의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부·개구부에서의 떨어짐, 토사 및 거푸집 무너짐, 갈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질식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생산센터 공사 담당자 김태유 선임기술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하는 대구 여행 애플리케이션 ‘대구트립(DAEGU Trip)’이 ‘2024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앱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어워즈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위원단은 총 4만 명의 회원과 4천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4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 발표한다. ‘대구트립’은 ▲비주얼디자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위원들은 ‘대구트립’이 여행 앱으로서의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여행객이 우선하여 찾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놓고, 지역 대표 축제, 항공사 및 철도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 앱으로써의 경쟁력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대구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21일 새벽부터 1㎝ 내외, 팔공산 등 높은 산에는 3cm 이상의 강설 예보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제설대책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 자연재난대책본부는 12월 20일 오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12월 19일에는 대구기상청과 대면회의를 통해 대구지역의 상세한 기상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12월 15일 새벽 시간 팔공산 지역 기습강설로 팔공산순환도로 통제 등 주민불편이 발생해,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팔공산 지역에는 제설차량을 상시 배치하는 등의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대구기상청에서도 12월 19일부터 팔공산 등 대구 인근 높은 산 지역의 적설 가능성 정보를 예보 통보문 등에 명시해 상세 기상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팔공산 주변 도로 및 고가차도 등 설해취약구간(48개소)에는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계획이다. 대설 시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고,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여 50주차(12.8. 부터 12.14.)에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인정돼 보다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대구시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또한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50주차(12.8.부터 12.14.)에 표본감시기관(18개소)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 당 8.7명으로 49주차(12.1.부터 12.7.) 4.1명 대비 2배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는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2월 4일(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 현장평가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장애인부모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 및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현장평가는 사업 운영·관리와 서비스 제공·관리의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총 10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 장애아 돌보미를 선정·포상하는 등 가점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18세 미만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학습, 놀이, 신변보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를 위해 문화·교육 프로그램, 상담·치료 서비스, 자조 모임 등의 휴식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및 기타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