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의 날을 기념하는 수소주간(10.28~11.3)을 맞아 1일 오후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그린수소 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업,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제주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이동형 수소충전소 준공과 수소모빌리티 개통으로 한 단계 진일보한 수소 인프라를 선보였다. 제주는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청정 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3.3㎿ 행원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ʼ23.9월) ▲국내 1호 그린수소 충전소 구축·운영(ʼ23.9월) ▲국내 최초 그린수소버스 운행(312번, 함덕 ↔ 한라수목원)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대전환 시나리오 발표(ʼ24.5월) 등이 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10.9㎿, 30㎿ 수소생산 실증사업 등) ▲그린수소 혼소·전소 발전 ▲수소트램, 수소선박 도입 ▲넷제로(Net-Zero) 데이터센터 구축 ▲1차산업 수소기반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4-H대상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한 해의 4-H활동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상이다. (사)제주특별자치도4-H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도4-H본부, 도4-H연합회, 학교4-H회원 및 내·외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도4-H대상은 4개 부문 7점으로 △4-H봉사 부문 강성욱(제주시4-H연합회) △모범4-H회 부문 위미중학교4-H회·제주시 한림읍4-H본부 △모범4-H회원 부문 유창완(서귀포시4-H연합회)·박성민(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모범4-H지도자 부문 오영선(노형중학교 지도교사)·김승하(제주시 애월읍4-H본부)가 수상했다. 수상자(학교, 지회)는 지난 8월 후보자 추천 공고 후 1차 현지심사(9.4.)와 2차 심사위원회 심의(9.12.)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우수4-H회원 표창 7개 부문 19점을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1일부터 3일까지 ‘2024 제주국제청년포럼(Jeju International Future generation Forum, JIF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그리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4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해 ▴사람 ▴지구 ▴번영 ▴평화와 협력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이슈 해결 방안을 탐구할 수 있도록 ▵패널세션(전문가 강연) ▵청년 토크쇼 ▵액션플랜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액션플랜 쇼케이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준비한 각자의 아이디어와 실천 계획을 시각자료로 공유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전시킬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주시 원도심 탐방과 서귀포시 동백마을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도외 기업 임직원 및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민간 워케이션 5차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사업은 도내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 시 오피스(숙박비 포함)와 여가 프로그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 시 1인당 하루 5만 원 씩 최소 3일에서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가 프로그램은 1일 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기존 1~4차 바우처 지원사업과 마찬가지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해 1~4차 지원사업에서는 전체 워케이션 이용자 1만 5,819명 중 1,306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 상반기까지 진행된 1~3차 지원사업에서는 이용자 982명이 2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특히 2·3차 지원사업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바우처 지원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4차 지원사업에서는 이용자 324명에 6,900만 원을 지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확인증인 ‘탐나는 제주패스’를 1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와 동시에 자동 발급한다고 밝혔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발급되는 혜택으로, 기부일로부터 1년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공영관광지 33개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영 관광지와 렌트카 할인, 한라산 탐방 우선 예약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기존에는 제주도 누리집에 접속해 발급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통한 시스템 개선으로 기부와 동시에 자동 발급이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자동발급 시스템 시범 운영을 거쳐 시스템을 안정화했다. 기존 기부자들도 고향사랑e음 접속 시 연간 누적 기부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패스는 ‘고향사랑e음-마이페이지-기부확인증’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탐나는 제주패스의 자동 발급으로 기부자들이 도내 관광지 무료 입장 등 제주만의 특별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제주고향사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7조 5,783억원 규모로 편성해 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규모로, 2024년 예산 증가율(2.07%)의 2배를 상회하는 적극적인 재정운용이다. 제주도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가운데서도 재정지출을 확대했다. 예산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3,480억 원(5.99%) 증가한 6조 1,619억원으로 편성됐다. 공기업특별회계가 1,076억원 늘어난 반면, 기타특별회계는 877억원 감소했다. ❍ 경기침체기에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도록 지방채 발행을 전년 대비 200억원 늘어난 2,20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900억원과 지역개발기금 400억원을 추가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도는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을 강화했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보조사업 운영평가, 주요 재정사업 평가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1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지방시대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고, 제주 지방시대지원단 전문기관의 활동과 업무지원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뤄졌다. 김건일 제주도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해 지방시대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도정의 핵심 정책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으며, 제주도 지방시대 계획과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신청계획(안) 등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조성에 나선다. 세 기관은 지난달 31일 제주문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및 RE100 거래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총 370억 원(국토부 268억 원, 민간 62억 원, 도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실증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이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기술력에 제주도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접목해 순수 국내 기술로 RE100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제주도는 풍력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통해 수소․전기 에너지저장장치 연계 전력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2026년까지 1㎿ 수전해설비, 800㎏ 수소저장시설, 0.7㎿ 연료전지, 8㎿h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다. 제주에너지공사 행원풍력발전단지의 전력을 활용해 생산된 그린수소는 연료전지와 ESS를 통해 인근 단지와 건물에 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책이음서비스를 민간 앱과 연동한 디지털 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 도민들의 독서활동 활성화와 도서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도서 대출‧반납의 편의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이음서비스 확대는 행정안전부와 국립중앙도서관, 지역공공도서관의 협력사업으로, 전자정부법 및 민간 서비스 활용을 통한 전자적 대민서비스 규정에 근거해 시행된다. 기존에는 공공도서관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했던 책이음서비스를 네이버, KB스타뱅킹, 우리WON뱅킹 등 3개의 민간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지역 22개 도서관(도 소속 16개, 도교육청 소속 6개)이 참여할 계획이며, 10월 말까지 준비를 마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도 민간 앱을 통해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최성두 한라도서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강상우 교사의 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함덕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재학생 6명에게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상우 교사는 함덕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2020년 10월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그의 교육 철학을 기리기 위해 가족들이 2022년부터 총 4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 3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제주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학생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10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우수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하여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모범사례 및 성과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 대회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소상공인 생애주기 원스탑 지원방안 마련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택배비 지원 △노후 점포 환경개선 및 재도전 촉진 △민관협력형 배달앱(먹깨비) 운영 활성화 △창업·경영·마케팅 교육 및 건강검진 지원 △경영안정지원자금 1조원 지원 등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및 불경기 등 사회·경제적인 위기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지원 전담조직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관광공사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이 주최하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2040 플라스틱 제로 챌린지는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순환자원으로 이용하여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달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폐플라스틱을 모을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박스를 제공받아 청사 내에 배치했으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교육 수강생들과 함께 청사 내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음식 용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제출했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놀자아~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부모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호자 교육은 특수교육관련 전문 강사의 발달에 필요한 감각통합, 보호자 마음치유 행사, 반응성 상호작용에 관한 보호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10월 29일에는‘아이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감각통합’이라는 주제로 감각통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난달 30일은 ‘보호자 마음치유 행사 - 향과 색으로 내 마음 만지기’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31일에는‘반응성 상호작용의 이해- 반응적인 보호자 되기’라는 주제로 영유아와의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의 발달에 대한 이해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긍정적인 상호작용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0월 30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의 감수성과 인식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하반기 학교 책 축제 지원’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화고등학교 독서 동아리를 대상으로 제주어를 활용하여 제주 이미지가 담긴 액자와 배지(badge)에 손글씨로 표현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책 축제 지원 사업은 교사의 업무 경감과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으로 예술적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중문중학교는 10월 29일 학교 운동장과 별관에서 서귀포시 관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문의 별 헤는 밤’ 축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 - 별이 빛나는 밤 ▲과학 자율 동아리 - 중문 CSI, 과학 수사대, 날아라! 슈팅 글라이더,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솜사탕탕후루후루 ▲생활과학 자율 동아리 - 나만의 인형 만들기 ▲또래상담 자율 동아리 - 마음 약국 ▲진로교육부 - 별빛 아래 피어나는 향기 ▲수학 동아리 - 4차원은 모여라. 클라인 병 만들기, 램프 만들어볼래? 아이큐 퍼즐램프 만들기 ▲교육복지부 - 추억부스 (인생네컷) 총 11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김병성 교장은 “이번 행사로 교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태도 및 과학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학교와 지역사회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