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제1차 시험 장소는 노형중학교이며, 응시자 408명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시험을 치르게 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1일 발표하고,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면접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서울에서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성공적 출발과 지자체, 교육청, 기업 등 참여 주체의 협약 이행을 다짐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 제주지역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창익)는 항공 우주분야 지역인재 양성 등으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 45억 원, 도 30억 원, 도교육청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한림공고는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로 신규 지정됐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재구조화가 적용되며 오는 12월에는 개방형 학교장을 공모를 통해 민간우주항공 및 시설 산업 분야 전문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운영위원회 및 성과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우려 나가기로 했다. 김광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제주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와 제주고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야구 학생선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행사에는 최지만 선수의 프로야구 진출관련 이야기, 성장과정과 야구선수의 인성, 정신건강(멘탈)관리와 학생선수들과의 질의와 답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만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데뷔했고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에서 활약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와 제주 학생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 ‘학창시절, 나의 추억을 만나다’를 전시한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과 교직원,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30점과(우수작 5점, 장려상 8점, 입선 15점, 참가상 2점) 기타 우수작품 9점 등 총 39점의 사진이 전시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운동회날 가족들과의 도시락 시간, ▲지금은 보기 힘든 부채춤과 차전놀이, ▲고등학교 축제에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학급 친구들 등 도내 학교의 문화와 재학 시절 추억이 담겨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가족, 친구, 선생님과 함께 했던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학교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도내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보호하려는 인식을 높이고자 ‘그림책으로 만나는 제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이혜정 그림책 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제주 관련 책들을 읽고 나만의 곶자왈 만들기, 우리 동네 소개 책 꾸미기 등 여러 체험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9일부터 1일까지 제 60기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본관 중앙 현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친구 사랑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학교에서 매일 만나는 친구와의 관계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되돌아 보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작은 폭력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 1일차 프로그램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친구와 공감대 확인하기 △ 2일차 프로그램은“몸으로 말해요”를 통해 친구 생각 알아보기 △ 3일차 프로그램은 '친구얼굴 그려주기, 나에게 친구란 무엇인지 적기' △ 4일차 프로그램은 '포토존 운영으로 친구와 사진찍기' △ 참여한 학생들이 받은 스탬프에 따라 선물 나눠주기 등이다. 서자양 교장은“이번 행사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친구의 마음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매일 만나는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폭력에 대한 단호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질은 친구사랑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배워가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자원봉사자학교 교육과정 수강생 40여 명이 30일 제주올레 15b코스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내안내소에서 금성천까지 약 6.5㎞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목공예(13명)·가죽공예(20명)·도자기공예(20명) 과정을 수강 중인 도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월 한 달간 주 1회 전문기술 교육을 이수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24년 상·하반기 자원봉사자학교를 개설해 도내 자원봉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13개 과정), 역량강화 교육(11회)을 운영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9회)도 진행했다. 하반기 자원봉사자학교에서는 복지시설 빵 기부(2회),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미니가방·뜨개소품 기부(1회), 실버댄스 등 복지시설 공연(1회), 플로깅 봉사활동(1회)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뉴리빙 커뮤니티 ‘맹그로브’가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맹그로브는 공유 주거 서비스로, 서울과 강원도에서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제주시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엠지알브이(MGRV)는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숙박권을 제공하고, 전 지점을 통해 비엔날레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워크 앤 스테이’ 테마의 워케이션 특화 숙소로 객실과 함께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과 제주 특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맹그로브 관계자는 “세계적인 현대예술축제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작가들이 맹그로브 제주시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창의적인 영감을 나누며 제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맹그로브 고객에게 제주비엔날레 50% 할인 티켓을 제공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경영체 등록자 및 등록 예정자다. 신청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지원금은 유기질비료가 포당 1,700~2,0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종류에 따라 1,300~1,900원이다. 제주도는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97억 1,000만 원을 투입해 10만 3,884톤을 공급하며, 12월 초까지 농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친환경농업은 제주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2025년 지원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업경영체 및 농지 등록 정보를 미리 정비해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생육·비대기에 접어든 제주지역 월동채소의 품목별 재배면적 조사를 위한 드론 촬영을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측 조사 대상 품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도내 주요 월동채소 12개 품목에 감귤까지 총 13개 품목이다. 이번 드론 촬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가지고 재배품목을 판독해 품목별·지역별로 구분하고, 최종 재배면적은 `24년산 월동채소 수급안정 정책 및 각종 농업정책의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관측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드론 기술과 팜맵의 농지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재배면적을 예측하고 농업현장에 제공해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조절은 물론 수급안정 정책을 위한 통계자료에 기준점이 되고 있다. 이번 드론 관측 촬영은 지상 85m 높이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 및 보안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허가 지역에서만 촬영이 이뤄지며, 비행이 불가한 공항 인근지역 등은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한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주요 농산물(월동채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22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으며,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2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조랑말의 겨울’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제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금상 수상작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는 성산일출봉 너머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하늘을 물들이는 장면과 그 앞에 놓인 단순하면서도 조형적인 배의 조화가 돋보였다. 은상에는 도경민 씨의 ‘이호테우 해수욕장 금빛해변’과 이일석 씨의 ‘라인(Line)’이, 동상에는 이진서 씨의 ‘나와 흰사슴과 은하수’, 이진 씨의 ‘제주의 겨울’, 조환진 씨의 ‘제주 돌챙이’가 선정됐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2025년에는 공모 분야를 확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1일 오후 5시 30분 집무실에서 제32회 데이터마이닝 학회(ACM SIGKDD) 2026 유치추진위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 가천대학교 특임(AI) 부총장, 심규석 서울대학교 교수, 이재길 카이스트 교수가 참석했다. 김원 부총장은 1998년 미국에서 SIGKDD 설립 당시 초대 의장을 맡아 7년간 학회의 기틀을 다진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석학이다. 심규석 교수는 전기 및 컴퓨터 공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ACM과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석학회원(Fellow)로 선정된 바 있다. 제주 유치 과정에서 학회 내 주요 인사들에게 제주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기반과 개최지로서 강점을 설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길 교수는 IBM 알마덴 연구센터와 미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대학(UIUC) 연구 경험을 토대로 쌓은 국제 학술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제주가 학술적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킹의 최적지임을 부각시켜 유치 성공을 견인했다. 오영훈 지사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 조성 공모사업에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도는 총사업비 6조 620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사업에 국비 3조 5,750억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는 첨단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 흡수를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미래형 도시를 의미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 환경부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예비대상지 선정(‘23. 12.), 서면평가 선정(’24. 9.), 현장실사(‘24. 9.)와 경진대회(’24. 10.)를 거쳐 최종 4개 지자체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내년 12월까지 선정된 4개 지자체의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기본계획 수립 이후 확정된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보다 15년 앞선 2035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은 기후변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및 품질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건설공사 설계‧시공부터 유지관리까지 건설‧시설 분야 전반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건설 현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건설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컨설팅, 코칭) △건설안전 홍보 및 관련자 교육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실제 설계안전성 검토부터 안전관리계획 승인, 현장점검에 이르기까지 국토안전관리원의 역량이 제주의 건설 현장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2순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포함해 해당 대상자들이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소관 부서(기관)에서도 대상자들에게 이를 안내하고 접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범위는 '사회복지사업법' 및 개별법령에 명시된 종사자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접종 가능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가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