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비행장 일원에서 소방청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2024년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공군 수송기와 치누크 헬기, 해군 상륙함정을 동원한 실제 규모의 통합지휘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훈련은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인근 공해상에서 엔진화재 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제주비행장에 불시착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엔진 추락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 산불 등 재난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는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오영훈 지사는 시민복지타운에서 헬기에 탑승해 제주비행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하며 현장을 지휘했다. 이날 국방부, 산림청,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지방항공청, 해병대9여단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을 포함해 63개 기관 1,060여 명이 참여했다. 헬기 7대와 공군 수송기, 해군 상륙함정, 고성능화학차 등 특수 장비 190여 대도 투입됐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이 본격화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민생토론회에서 제주도의 사용후 배터리 순환 이용 체계 구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는 이에 발맞춰 2026년부터 4년간 45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배터리 자원 재활용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를 배터리 순환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의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연구‧실증 성과는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환경부는 국내 최초로 관련 시범사업을 제주에서 진행한다. 환경부의 ‘제주 농촌․에너지 취약지구 등 사용후 배터리 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은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24억 원을 포함한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시범사업을 통해 고소작업 농기구, 농업용 에너지 저장장치(ESS), 가정용 소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이 보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용후 배터리를 부가가치를 창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확인된 정부의 자원순환분야 지원 의지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주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제주도의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와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환경부 또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이 제주의 에너지 자립과 다변화,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혁신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지난 28일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제주의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 사업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제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폐자원 재활용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494.5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 자원순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재활용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돌봄이 필요한 도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제주가치 통합돌봄 누리집’은 제주도청 누리집(홈페이지) ‘복지·여성’ 메뉴나 알림존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완료되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 필요 상황을 확인한다. 이후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계획 수립하고 행정시의 승인을 거쳐 서비스 제공기관에 의뢰하면 돌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도민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주형 맞춤 돌봄 정책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긴급 돌봄 등 3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제주가치 통합돌봄 누리집에서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소개 △온라인 신청 △생애주기별 돌봄제도 △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돌봄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10월 22일 기준 제주가치 통합돌봄 신청자는 총 2,794명(서비스별 3,388건)으로 집계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에서 분재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비자림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분재협회 제주한라지부 회원들의 소나무, 우묵사스레피, 주목, 느릅나무, 화살나무, 향나무 등 10여종의 수목 분재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백년 된 비자나무 고목이 만들어낸 자연 숲과 분재의 대비를 통해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비자림의 웅장함과 함께 정교한 분재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통해 천연기념물 비자림을 알리고, 국가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 메밀 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2종을 개발했다. 제주는 전국 1위의 메밀 주산지임에도 강원도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메밀 소비 확대와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제주메밀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해 ‘제주메밀’ 통합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 제작과 패키지 개발을 추진해왔다. 패키지 디자인은 단순한 포장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지닌다.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업기술원은 제주 메밀의 이미지와 가치를 담아 상품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쇼핑백형과 박스형 2종이다.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고려해 밝은 색상을 적용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메밀의 씨앗과 메밀꽃 이미지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을 강조했다. 쇼핑백은 1~2종의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소형 패키지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박스형 패키지는 4~5종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농업기술원은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JDC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범죄피해자 보호‧회복을 위한 지원 및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경찰청, 제주검찰청,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범죄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더불어 도민의 의식 개선을 위한 범죄예방 공익 캠페인 진행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직‧간접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드는데 있어 사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도민을 위한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서 반려동물 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5일 오후 3시 제주리젠트마린호텔에서 ‘제주 펫푸드 분야 연구 및 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25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건국대학교, 한국반려동물영양학회, 우진비앤지㈜, 벨아벨팜㈜, ㈜피터페터, ㈜오래오랩, ㈜제주펫을 비롯한 도내외 반려동물용 식품과 건강의료관리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근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사료, 의약품 등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연관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럼에서는 도내 청정 원료를 활용한 펫푸드와 의약품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신산업으로서 경쟁력 강화 방안과 연구개발(R·D)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박희명 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제 발표는 ▲김은정 한국반려동물영양학회 제주지부장의 ‘기능성 펫푸드 시장의 현황’, ▲박희명 건국대학교 교수의 ‘펫푸드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제도 개선 방향’, ▲이성호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머체왓숲길에서 ‘말을 걸어주는 숲, 머체왓? WHA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말을 걸어주는 숲’이라는 이름은 머체왓숲 곳곳에 여러 로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단순 탐방이 아닌 여러 콘텐츠를 품고 있는 숲이라는걸 표현하고자 지어졌다. 이에 앞서, 도와 공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매개체를 만들고자 머체왓숲길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인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10월 중순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세련되고 트렌디한 신규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도와 공사는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스타트업인 이더라운드, 그린아워와 함께 ‘말을 걸어주는 숲, 머체왓? WHAT!’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정규상품이 된 ‘숲 오리엔티어링’(숲속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정해진 목표지점들을 찾아가고, 빠른시간 안에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을 선보임과 동시에 머체왓의 독특한 자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은 11월 5일 오전 10시 제주썬호텔 3층에서 “다섯 해의 진전, 양성평등 가치확산을 위한 도약”이란 주제로 2024 양성평등 문화확산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개소(2020.9.1.) 5주년을 맞이하여 교육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제주지역 실질적인 양성평등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략연구센터 이상화 교수가 '제주지역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센터 역할 확대 및 강화'로 발제를 맡고, 고보숙 센터장이 5주년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은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교육학과 교수(좌장)의 진행으로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로리주희 전)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지희정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양성평등센터 센터장, 강경숙 젠더플러스연구소 소장이 토론을 맡았다. 이 외에도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아시아홀딩스의 애니메이션 ‘버디프랜즈’의 캐릭터가 국정교과서에 실렸다 ‘버디프렌즈’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모다모다섬의 거멍숲에서 동식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버디프렌즈’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실리게 됐으며, ‘버디프렌즈’의 주제, 의미 그리고 케릭터의 우수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버디프렌즈’가 탄생한 공존의 섬 제주도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과 어우러지는 스토리를 통해 생태문화교육, 인성교육을 접목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곧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버디프랜즈’는 케이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과 지난 30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생태적 지혜 확산과 생태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신정환 단장과 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각 기관의 국내·외 학술행사 및 설명회 개최 등 상호협력 및 교류, △각 기관의 상호 발전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위 분야 외에 생태 소양 증진 및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가 인정되는 사항 등이 포함됐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우리 기관에서는 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사관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향후 대사관 연계 프로그램까지 확장 시켜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와 함께 글로벌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긴밀한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보유 특허 가운데 91건을 국내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업 동반성장 특허나눔’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주TP는 홍해삼으로부터의 콜라겐의 분리 방법(제10-1306960호), 자귀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라이족토니아 시리얼리스 또는 라이족토니아 솔라니에 의한 식물병 방제제 조성물 및 방제방법(제10-1388636호) 등 31건을 이전한다. 제주대학교는 2차 전극을 이용한 표면 탄성파 잉크젯 장치(제10-1248147호), 새덕이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제10-1100129호) 등 60건을 이전할 계획이다. 제주TP의 특허나눔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제주TP는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 중 약 80건을 소액 또는 무상이전했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TP 누리집 기업지원정보를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TP 관계자는 “특허나눔을 통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를 찾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10월 30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4·3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심 총장은 위령제단을 참배하고 위패봉안실을 둘러본 후 방명록에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국민과 인권을 보호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4・3평화기념관 전시를 관람하고 4・3의 역사적 진실과 현안을 공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일 2024년 기후행동실천 운동‘지구를 구하는 힘, 지·구·력力’의 일환으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환경교육콘서트 (펼치자)와 탄소중립실천 배움터 (배우자), 토크콘서트 (지·구·진·담)를 개최하여 3개월에 걸친 지·구·력力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지.구.력 학생 작품 공모전 ‘뽐내자’에서는 포스터 487작품, 디카시1) 260작품, 노래 및 댄스창작 28팀(55명), 환경 스피치 15명, 생태환경 주제탐구 프로젝트 발표회 19팀이 접수됐다. 환경교육 콘서트‘펼치자’에서는 공모전 시상식과 학생작품 전시회 및 학생들의 꿈과 끼를 빛내는 발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탄소중립실천 배움터‘배우자’는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야외광장에 제4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탄소중립실천 배움터를 운영한다. 배움터는‘탄소중립-자원순환-생물 다양성’으로 주제를 나누어 도내 사회 환경교육단체 외 탐라중학교 학부모 환경동아리가 참여하여 26개 코너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이번 토크콘서트 ‘지구를 구하는 진실한 대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