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10월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 유엔(UN) 총회에서 제정됐다. 따라서 매년 전 세계 유관기관에서는 손씻기 활성화를 통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오는 15일(9:00~ 12:00) 보건소 야외 주차장(구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씻기 OX 퀴즈게임과 뷰박스 체험을 실시하고 아울러 홍보물 배포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코로나19·인플루엔자와 같은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위원장 이현기, 부위원장 김원진)의 건을 포함하여‘부안군 지능정보화 조례안’ 등 20여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벼 피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서남권 해상 풍력 사업 부안군 고압송전선로 설치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새만금지역에 우선 공급되도록 전력 공급 계획을 재조정하고, 부안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송전탑 설치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최근 풍요로워야할 추수의 계절에 쌀값 하락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살피고, 지속적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월 10일 부안군 위도면 진리 연못 끝에 위치한 서해훼리호 참사위령탑에서 그 때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292명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제31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위도 파장금항을 출항해 육지로 향하던중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 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전복되면서 승객 2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이다. 올해로 31주기를 맞고 있는 추모 위령제는 당시 참사로 숨진 원혼들의 명복을 빌고 남아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고해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위령탑 현지에서 매년 열리는데 이날 추모 위령제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 이한수 의원,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위도 관내 기관 ·단체장과 유가족, 위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희생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양성평등 한마음대회가 부안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8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각 읍면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장기자랑, 체육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하순례 회장은 “양성평등은 우리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양성평등 한마음대회를 통해 동등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공감하는 소통과 배려의 행복한 부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룡이 알을 낳았던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위도는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10월 1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을 주제로 손민우 박사의 제22회『위도의 장수풍뎅이』전문기획 전시전을 개최한다. 위도는 고슴도치 섬의 한자 표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약 11㎢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도면은 식도, 왕등도를 포함한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구는 1,119명(2022)이다. 고려청자를 실어 날았던 서해 칠산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월봉은 해발 255m로 가장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공룡이 알을 낳았던 약 9,000만 년 전 백악기 위도는 섬이 아니였으며. 화산 폭발로 만들어져 한때 육지였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으로 2023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어, 부안군과 고창군 모두 합쳐 32곳 중, 부안 19곳과 그중에서 7곳의 지질 명소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 고슴도치 섬인 위도라는 곳이다. 손민우 박사는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이라는 주제로 레드와인 페스타,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존박과 펀치, 밴드 ‘다섯’, 박정현 등 화려한 개·폐막식 축하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는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 자체로 황홀경을 자아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화려한 개·폐막식 라인업 설렘 가득! 이번 축제는 붉은노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노을을 바라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폐막식 축하공연 라인업을 화려하게 꾸렸다. 오는 11일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매력적인 저음 가수인 ‘존박’과 드라마 OST 여신으로 유명한 ‘펀치’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밴드 ‘다섯’도 출연해 개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젓갈의 명산지 부안 곰소에서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앞 특설 행사장에서 '곰소의 재발견, 누구나 즐기는 젓갈'이라는 주제로 40여개 프로그램 속에 14,0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부안 곰소 젓갈축제장을 방문했다. 개막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북도 의회, 지역 기관단체장,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개막행사는 곰소젓갈 요리로 조선의 제일 쉐프가 되었다는 '조선셰프 한상궁' 등 색다른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주요 행사로는 곰소젓갈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국내 1호 젓갈 소믈리에 강지영 대표와 함께하는 김치 · 젓갈 담그기 체험 진행되었고,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곰소에서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곰소염전에서는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천일염 체험이 열렸으며 참가자들에게 곰소 천일염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제14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에서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경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성산업은 콘크리트, 레미콘 및 기타 시멘트, 플라스터 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상서면이 위치 해있고, 군산시 성산면에서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경숙 대표는 “상서면민의 날이라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기탁식을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부안군에 보내주신 기탁금으로 상서면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당산제’가 국가유산청 2025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의'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전승단절 위기에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국가유산청과 지자체가 함께 보호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 또는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안군은 부안 지역의 독특한 마을 제의인 ‘부안 당산제’의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당산제의 실태조사와 기록화 등을 추진하고, 무형유산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여 향후 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안 당산제는 총 1억1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체계적인 보존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오랜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부안 당산제의 미래 무형유산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전승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문화예술공동체 MAKE가 10월 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보건소 인근 물의거리 일원에서 '문화로 MIX(공존) 청년마켓' 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공동체 MAKE는 “지역의 이야기를 MAKE하고, 활동을 MAKE하고, 흥을 MAKE하고, 브랜드를 MAKE하다”를 모토로 활동하는 청년단체로 2024년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로 MI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로 MIX'는 지역 청년예술인과 협업하여 부안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14개의 청년단체가 합작한 공연, 체험, 전시 콘텐츠 10여 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는 부안의 자연, 역사, 인물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농악, 음악,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인 '부안의 이야기'가 관객 가까이에서 공연된다. 공예 및 체험 콘텐츠로는 ▲부안을 담은 가죽 도자기 키링 ▲부안을 담은 버닝아트 우드 책갈피 ▲실로 엮어 만드는 부안(직조)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부안 청자도자기 쿠키 만들기 ▲데이지베어(석고디퓨저) ▲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두 부군수 주재 ‘2025년 신규시책 및 2026년~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2차 대면평가)’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안군 미래 100년 발전을 향한 대도약’이라는 기치 아래, 정부 정책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안군의 발전방향 모색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앞서 25개 관·과·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176건(신규시책 115건, 국가예산 61건)의 사업이 발굴되었으며, 소관 부서 국장님들의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60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날 2차 대면 평가에서는 신규시책 및 국가예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군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민생 정책과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등 20여 건의 우수사업이 선정됐다. 최영두 부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발전을 견인할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제16회 부안곰소젓갈축제를 맞아 10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이틀간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부안군 참풍부안 한돈 무료 시식회'는 참풍부안한동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여 축제를 찾은 1,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부안군의 축산물 공동 브랜드인 참풍부안(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젓갈과 부안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돼지고기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으며, 특히 부안의 특산품인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 젓갈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에서 생산된 참풍부안(한돈)의 우수성과 곰소 젓갈의 특별함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17·18대 회장과 최규봉 14대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향우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제16회 곰소젓갈축제에서 진행해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타지에 있으면서 고향 생각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윤학승, 최규봉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향우분들이 군에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의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부안읍민의날을 맞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읍민의날을 개최하여 각종 행사 진행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부안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만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장은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부안읍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단연 부안군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 장성태 회장[(주)태영기술공사 대표]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성태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정읍시 장학재단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장 회장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태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성태 회장께서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