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제주의 이번 개최지 선정은 지난 8월 환경부에 유치를 신청한 이후 여러 차례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이로써 1997년 서울 개최 이후 28년 만에 한국에서 세계 환경의 날 행사가 다시 열리게 됐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은 2025년 6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에 앞서 6월 2일부터 5일까지를 자원순환 주간으로 정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국제 행사가 마련된다. 자원순환 주간에는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세계기후경제포럼’ 등 국제 환경행사와 환경한마당이 함께 진행된다.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은 “제주의 플라스틱 오염 없는 미래를 향한 노력이 2025 세계 환경의 날 목표와 부합한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혁신적 환경 정책이 전 세계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UNEP는 제주가 한국 최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2회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 환경포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황과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3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3개국의 세계지방정부, 기업, 비정부기구(NGO)가 화상회의로 만나 각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한다.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줌 회의 링크(QR코드)로 접속하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포럼은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지방정부의 정책과 활동 동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오후 3시30분 ~ 4시 20분)에서는 대만 진먼현, 일본 오키나와현, 제주도가 참여해 각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실천 사례에 대해 토론한다. 세션2(오후 4시 30분 ~ 5시 20분)에서는 ㈜카카오 제주협력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식회사 브이피피랩 등 기업, 비정부기구(NGO)가 참여해, 각자의 영역에서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례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2024 도민행복 일자리 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28일 오후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 25일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는 1,8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519명이 현장면접을 치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1%가 면접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도내 다양한 기업 정보 습득’과 ‘취업 부대행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참여기업 만족도는 92%에 달했으며, 80%는 ‘채용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충분한 면접 참가 인원과 기업 지원 정책 안내 부스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도내 대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이영훈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고지효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장, 김경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장 등은 향후 발전방안으로 ▲채용정보상담-채용기업 구역 분리 ▲미래 산업형 일자리 발굴 ▲중장년층 맞춤형 시간제 일자리 확대 ▲고용페어 성격 강화 등을 제안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 해결을 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강조된 정부의 적극적 지원 방침에 발맞춘 조치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정책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왔으나 발전량의 변동성으로 인해 2015년부터 출력제한 문제가 발생해왔다. 제주도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 유연성자원에 초점을 맞춰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준비해 왔으며, 사업 모델 발굴 및 운영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정책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도입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제도는 다양한 전력 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를 위해 신산업 활성화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하고 지정을 준비 중이다. 제주도가 구상 중인 특화지역 사업 모델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통합발전소(VPP)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신사업 도입을 통해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동전의 확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제주산업의 정책 방향을 고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글로벌 패권경쟁과 한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10월 미래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김진표 글로벌혁신연구원·글로벌투게더 이사장이 나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김진표 이사장은 “반도체를 넘어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 등으로 확산되는 글로벌 패권경쟁은 미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 우선 정책과 보호주의 무역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예측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인공지능(AI) 혁신, 서비스 교역 확대, 기후변화 대응이 미래 공급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와 재생에너지100%사용(RE100) 등 기후변화에 앞장서는 제주는 그만큼 여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보호무역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수도권 중심 연구·개발(R&D) 유치를 강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5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과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집단상담 운영기법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의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청소년 상담자로서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의 상담 서비스 지원 및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은 10월 30일 14시,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문화예술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문화예술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기회를 진단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행정체제 개편과 제주문화예술”이라는 제목으로 김동현 (사) 제주민예총 이사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허남춘 제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심규호 제주국제대학교 석좌교수,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 전고필 (재)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양전형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장, 고미 크립톤엑스 제주사업본부장, 현혜경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문화예술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문화예술은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지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분야”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문화예술 분야에 미칠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및 제주4‧3평화공원에서 2024 국제4․3인권심포지엄 '유럽의 과거청산에서 기념과 교육의 역할'을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의 과거사 교육과 기념 문화에 대하여 독일을 대표하는 과거사 연구 및 교육기관인 에터스베르크재단과 라이프니치, 함부르크, 베를린자유대 등 주요 대학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유럽 과거청산에서 기념과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홀로코스트 등 유럽대륙에서 벌어졌던 과거사 문제의 극복 과정과 이를 위한 교육과 기념문화를 살핀다. △ 알폰스 켄크만(라이프치히대) “홀로코스트 이후: 독일-유대인-이스라엘 화해의 원동력과 문제점” △ 외르크 간첸뮐러(에터스베르크재단) “독일사회에서 슈타지 과거의 극복” △ 귀도 하우스만(레겐스부르크대) “탈중앙화와 민족화 사이에 서있는 유럽의 기념문화” △ 만프레드 헤틀링(할레대) “희생자 보편주의?글로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도내 관광기업 대상 맞춤형 온라인 교육과정에 이어, 지난 28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찾아가는 교육 참여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맞춤형 온라인 교육과정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숙박업 및 관광사업체 등 총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3인 이상 관광기업이면 접수 가능하고, 교육비용은 무료다. 교육은 ▲고객 경험 관리를 통한 서비스 향상 교육 ▲효과적인 블랙컨슈머 대응 전략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직급별 맞춤 리더십 · 커뮤니케이션 ▲관광사업체 맞춤형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등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필요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교육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8일 제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작가 ‘김퇴사’를 초청,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소속시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고충과 소진, 변화와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김퇴사 작가는 직장인의 현실과 애환을 유쾌하고도 진지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원일 원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3년부터 ‘공(유하고) 공(감하는) 서재’사업을 추진, 책을 처방하는 방식의 개인별 도서 지원 등 책을 매개로 임직원의 소진 예방과 직무능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여성가족연구원 문순덕 원장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환경부가 선도하는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순덕 원장은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됐다. 원장은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서도 직원 모두 "대신해 프로젝트"를 통한 전직원 일회용품 사용 금지, 매주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연구원 C·C(Clean·Check) 데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암해수를 제주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용암해수 혁신포럼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3회 용암해수 혁신포럼이 오는 4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용암해수는 40만 년 전 제주섬과 함께 생성되기 시작한 천연자원이다. 유용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와 지방간 억제, 피부개선 효능이 알려져 있다. 용암해수를 활용하기 위해 제주 1호 일반산업단지인 용암해수단지가 조성돼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음료, 식품, 화장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J-해양바이오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용암해수 등 제주 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 기업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J-해양바이오밸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포럼은 ‘J-해양바이오밸리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주제로 제주용암해수의 산업적 가치를 가공제품 단계를 넘어 관광서비스 및 디지털 인프라와의 접목, 제주의 독특한 해양문화 스토리텔링 등을 매개로 한 혁신적 활용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6일 제주신화테마파크에서 멘토-멘티 27명을 대상으로 4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 대상 다양한 놀이기구 등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고,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제주신화월드에서 식비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심신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제주인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11월 넷째 주 토요일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멘토-멘티, 의뢰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수료증 수여를 위해 멘토링 사업 성과 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26일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한‘2024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팀은 강다솔·이제원(1학년), 장지온·변영태·문준혁·강현정·강보민·이대훈(2학년) 학생 등이 A·B조로 대회에 참가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1위)과 대한적십자사회장상(2위)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성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영아 기도폐쇄 처치 ▲영아 심폐소생술 총4개로 경연을 벌였다. 이번 우승팀은 내달 9일 대구시에서 열리는 ‘전국 응급처치 경연대회’제주 청소년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장지온 학생은 “항상 봉사하는 자세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평소 심폐소생술을 꾸준히 연습했는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을 키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말했다. 변정미 보건간호부장은 “경연대회에 도전하고 성실히 훈련하는 모습을 늘 응원해 왔다”며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꿈과 끼를 펼치기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저연차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구성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저연차 지방공무원과 교육감의 소탈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내적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아·심리분석과 직급별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저연차 지방공무원의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