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6일 안성맞춤 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4년 청년활동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동아리지원사업‘청년활동N돌핀’과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사업‘청류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70여명의 청년동아리와 청류장 참여자들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각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물을 전시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영상을 통해 공유했으며, 각 사업의 참여자들은 활동 중 느낀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청년활동 참여자의 활동소감 발표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전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고, 청년들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과 여가활동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는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제1기 안성시 청년주말학교를 통해 양성된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청년활동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오간 이번 토론은 향후 청년활동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일 2024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에 따라 경기도내 도농복합시 유형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치매관리사업으로 유공을 인정받은 안성시보건소뿐 아니라 ▲민간부문에서 김동성 자원봉사센터장이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치매공공후견사업 담당공무원 또한 치매환자 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위한 적극 지원으로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치매관련 사회·정책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3일 14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방식을 공모지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공모사업의 취지와 사업개요, 추진일정 및 절차, 제출서류 등 공모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공모사업 신청대상 단체는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소재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 회원수 20명 이상으로 회원 80%이상이 안성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모사업 신청시 전문예술인이 80%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된 전문문화예술 단체와 동아리, 동호회 등 아마추어로 구성된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구분하여 신청하게 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신청자격과 지원사업 적정성 여부와 사업의 기획력, 예산계획, 시민수혜도, 사업운영 및 홍보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문화예술단체와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사업 규모와 지원 건수 등을 구분하여 지원액을 선정하게 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됐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임상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월 5일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대추재배 비가림시설과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 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임가는 대추비가림시설 3동 3,300㎡가 붕괴돼 시급한 철거와 복구가 절실한 상태이다. 방문 임가는 “실제 시설 철거비와 원상복구비 보다 복구 지원 단가가 낮아 현실적으로 복구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피해 임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행안부에 복구비 단가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폭설 피해로 인한 피해 임가의 접수 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임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26~2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해 주며,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융자받기 위해선 피해시설물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자연재난 피해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이 발급되고, 발급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머니시스템)에 등록하여 자금배정을 신청한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26. 18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26 16시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27.~28.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 라고 강조하며,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도말 사업비 집행 및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기한안에 사업을 꼭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개군면 KCC창호글라스의 나현열 대표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군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나현열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금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주시는 나현열 대표님의 솔선수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펴 따뜻한 위로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C창호글라스 나현열 대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꾸준히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개군면은 전달받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종강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단월면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문화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고진숙, 김인순 위원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댄스스포츠, 노래, 토탈댄스, 스트레칭, 퓨전난타, 줌마다이어트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서각, 서예, 캘리그라피 등 작품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박희원 단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배우며 열심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도전과 성과가 생활에 더 큰 활력이 되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는 오늘 이 자리가 소통과 화합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조현초등학교는 6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알뜰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0만원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27일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부터 물품 및 기부활동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알뜰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용문면 조현초등학교 학생은 “직접 운영한 알뜰시장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담아 기부해주신 조현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들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7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과 주민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양평청소년사회참여활동 공유회 ‘별의별스토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과 대안학교 나무숲세움터, 서종청소년휴카페 망고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공유회는 양평 서부 지역에서 동아리, 프로젝트 등에서 주체적으로 경험을 쌓은 청소년들이 모여 1년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이용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안건을 만들어 다른 청소년들의 의견을 받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요리를 주제로 한 동아리들은 레시피 공유와 요리 퀴즈, 에이드 나눔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8개 팀은 올해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하는 밴드와 댄스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외에도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발레, 청소년 밴드 시고르자브종의 공연이 진행되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5일 농가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모바일×홈’ 방식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간소화된 장비로도 고품질의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과 주식회사 그립컴퍼니가 협력해 진행한 이날 방송은 양평군에서 실시한 ‘농식품가공 전문가 라이브커머스 심화 교육’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들과 전문 쇼호스트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그간 쇼호스트들과 일대일 교육 과정을 통해 제품별 판매 기획, 홍보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관리 등 다양한 실무 능력을 익혔으며, 실제 방송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루터치즈 △광이원 △초필당을 포함, 방송에 참여한 3개 업체 각 업체는 제품 생산 현장을 배경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양평군 기업들이 지켜온 청렴 정신과 정직한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가공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정책개발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시흥시정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이소춘 전 시흥시 부시장을 12월 9일 자로 임명했다. 이소춘 초대 원장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과 영국 버밍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청 예산담당관,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시흥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쌓아왔다. 원장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시흥시정연구원 이사회의 의결로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이소춘 원장은 40여 년간의 행정 경력과 시흥시 부단체장 근무 경력 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조직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에서 지자체 출연기관장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과 도덕성ㆍ윤리성을 인정받아 ‘적합’ 의견의 경과보고서를 채택받았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소춘 초대 원장이 첫발을 내딛는 시흥시정연구원의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시흥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실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는 지난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210만원 상당의 연탄(2,000장) 및 누룽지쌀(20kg, 10포)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민정식 회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겨울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준비했다”며, “준비된 연탄과 쌀을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탁이 됐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천군자동차전문정비협회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연천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손유화(군수 표창), 권영미(연천군의회의장 표창), 홍정호(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장을 수여됐다. 또 코리안아츠의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통해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허금주 회장은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롭게 설립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즐겁게 일하고,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2015년 창립한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