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지속 가능한 카지노 산업 혁신 방안’을 주제로 '2024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 카지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카지노 인력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 ‘아세안+ɑ 국가 간 카지노 교육 프로그램 교류(협력) 방안과 제주의 역할’, ‘복합리조트 개발 증가에 따른 카지노 정책 방향’, ‘제주 카지노 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에 대한 주제로 세션을 운영하게 된다. 포럼기간 동안에는 동영상/쇼츠 공모전 및 카지노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도민 및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주 카지노의 제주관광진흥기금 기여도와 사용처 홍보를 주제로 하여 동영상/쇼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를 포함한 국내 카지노업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인구변화 대응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주의 인구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인구정책 전문가, 시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의 전영수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이 맡는다. 전영수 교수는 ‘인구문제와 로컬 대응’이라는 주제로 인구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과 로컬리즘을 통한 지역 잠재자원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인수 부연구위원은 ‘제주인구 분석과 정책대응 방향’을 통해 제주의 인구구조 변화에 적합한 정책방안을 제안한다. 지정토론에는 민주홍 제주대학교 교수, 차용호 제주출입국관리외국인청 청장, 김경준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부장, 강권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제주도 강보배 청년활동지원팀장이 각 분야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초저출생과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선박항해) 9급 공무원 4명을 경력채용한다. 제주도는 24일 도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제6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해양수산(선박항해) 9급 4명(도3, 제주시1)이며, 제주시 최종 합격자는 추자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올해 4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선박직류 미달에 따른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응시자격은 항해사 6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지방공무원법 등 관계법령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필기시험은 선박일반과 항해 2과목으로 실시된다. 필기시험일은 12월 21일이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싱가포르 국영방송 CNA(Channel News Asia)가 제주어 보전 노력을 소멸위기 언어 살리기의 대표적 사례로 조명했다고 밝혔다. CNA는 지난 9월 5일 ‘일본과 한국이 소멸 위기 언어를 지키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이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통해 제주어 보전 현황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CNA는 제주어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현재 제주어 원어민 화자가 최대 4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010년 유네스코의 ‘소멸 위기의 언어’ 5단계 중 4단계인 ‘심각한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된 제주어는 한글과 함께 15세기에 창제된 훈민정음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나, 제주도의 지리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년별로 연간 6시간(권장 10시간) 이상 제주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신제주초등학교의 박은진 교장은 “별도의 과목으로 분리하는 대신 정규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수도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용수 수요 대응을 위해 ‘2040 제주특별자치도 수도정비계획’ 변경 수립에 나선다. 이번 용역에는 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도정비계획은 수도법 제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국가수도기본계획을 토대로 10년마다 수립하고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한다. 이번 계획에는 친환경 취수원 개발, 상수도 시설 확충·개량 계획, 수질관리 등 제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상수도 정비 방안이 담긴다. 이번에 추진하는 변경 계획에서는 대규모 개발계획과 기반시설 여건 등을 반영한 중장기 수돗물 수급계획을 재정비한다. 도내 17개 정수장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진단도 실시해 노후시설 안전성 확보, 상수도 운영 효율화, 지역 간 균형적인 용수공급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관련 부서와의 협업과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미래 용수 수요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도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거문오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비공개된 용암길 코스가 특별 개방되며, 사전 예약없이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 탐방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1시로, 탐방 전에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 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트레킹은 태극길과 용암길 두 코스로 운영된다. 태극길(6.7㎞)은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라 도는 약 3시간 30분 코스로, 정상(2.1㎞․1시간)이나 분화구(5.0㎞․2시간 30분) 구간을 선택해 탐방할 수 있다. 태극길 분화구 내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의 전문 해설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만 개방되는 용암길(6㎞)은 거문오름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3시간 30분 코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해설사와 동행 탐방이 진행된다. 트레킹 기간에는 탐방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용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기능성 색깔보리를 활용해 개발한 혼합곡, 선식, 과자 등 가공 신제품들을 연말까지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색깔보리는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면역력 증진 및 당뇨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고품질 건강식으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사업비 2억 원(국비 0.5, 도비 0.5, 자부담 1)을 투입, ‘용도별 국내육성 보리품종 생산·가공 연계 보급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색깔보리 가공사업 육성에 나섰다. 진생영농조합법인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색깔보리 생산단지 10㏊를 조성하고 도정기 및 가공기기를 설치해 생산-가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선식, 과자 등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완료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올해는 청보리(강호청), 검정보리(흑보찰) 등의 색깔보리를 생산했으며, 이를 가공해 스틱형 소포장으로 제작한 혼합곡 제품이 최근 출시됐다. 연내 선식, 과자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대륜동)과 행정자치위원회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안덕면)이 제31회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의원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24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뉴스와 시사매거진2580 주최 및 (사)대한노인회 등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의정 발전에 헌신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기리는 자리였다. 두 의원의 이번 수상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정엽 의원은 노인 돌봄 등 지역 사회의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내 노인회 방문과 정책 제언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용 의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양홍식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제주특별자치도 해녀학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양홍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제주도 해녀학교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속가능한 해녀 육성을 통하여 해녀어업 및 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제정됐다. 본 조례안은 제주도내 해녀학교 설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강화하고, 도내 해녀학교 진흥을 위한 사업, 해녀학교의 지정, 지정된 해녀학교의 연간 운영계획 수립,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의 위탁 등을 담고 있다. 양홍식 의원은“2023년도 기준 해녀인구는 2,839명으로 전년대비 387명이 줄어들고 있어 신규해녀양성이 매우 시급하다”며, “최근 한수풀해녀학교와 법환해녀학교에서 직업반을 운영하여 신규해녀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해녀학교 졸업 후 어촌계에 가입인원은 미흡하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해녀학교의 일원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공통된 인턴과정을 통해 해녀학교 졸업생이 어촌계에 원활하게 가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수소연합(H2KOREA)을 통하여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린수소 생산 분야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지닌 공사를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다. 수소전문기업은 지난 2021년 6월 11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9개 기업이 지정됐으나 이 중 도내 기업은 전무한 상황이었으며, 이번에 공사가 신규로 지정 받음으로써 도내 수소 산업 육성에 발판이 마련됐다.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술 사업화(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기술도입 등)와 판로개척(시장조사, 홍보, 전시회 등), 컨설팅에 대한 지원,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등 정부사업 참여에 대한 가점 우대,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재정자금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생에너지·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시나리오’ 를 발표하여 7GW 이상의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와 함께 6만톤 이상의 그린수소 활용을 위한 대규모 P2G 설비 구축, 수소 모빌리티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년여간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도내 영세한 골목식당 업주들의 재기 발판을 마련해주는 등 장기간에 걸쳐 관광과 연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면세업계의 따뜻한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10년 이상 ‘맛있는 제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영세 자영업 음식점 업주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는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지난 2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맛있는 제주 만들기’ 사업은 신라면세점 제주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관광식당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를 선정하면, 호텔요리사들의 조리법을 전수하고, 가게 리뉴얼 비용을 모두 지원해 주고 있으며, TV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한 미디어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비용은 전액 신라면세점 제주점의 출연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27개 음식점이 ‘맛있는 제주 만들기’를 통해 재개장에 성공, 굳건히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를 위해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홍콩과의 무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어제(22일) 홍콩 경제무역대표부와 제주벤처마루에서 교류협력과 동반성장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TP에서 문용석 원장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 홍콩 경제무역대표부에서는 윈섬 아우(Winsome AU) 수석 대표와 레오 제(Leo TZE) 차석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용석 원장은 제주지역이 관광 외에도 식품, 바이오,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UAM, 우주산업과 같은 혁신적인 산업구조를 육성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제주TP에서 주력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첨단바이오헬스산업 분야와 관련 제주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윈섬 아우 수석 대표는 “홍콩은 다국적 기업이 많고 제주산 물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홍콩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홍콩 식품박람회(Food Expo)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뷰티박람회 등에 많은 제주기업들이 참가해 좋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삼도동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민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중심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삼도동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성화 맞춤형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의 산업구조와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직업·평생학습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성호 제주대학교 교수도 주제 발표를 통해 “삼도동 및 인근에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뿐만 아니라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등 17개의 소통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향후 직업·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다”라며“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고미영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경영기획부장은 “삼도동의 지역 강점을 살리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센터는 홍콩과 일본, 싱가포르의 창업생태계를 공유하는 글로벌 포럼을 11월 1일 진행한다. 제주센터는 제주 도내·외 스타트업, 투자사, 창업지원 기관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연결하는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를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BeIN(제주시 신산로 82)에서 개최한다. 제주센터는 JOIN 2024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세션으로 ‘A Journey for NEW CONNECTION’을 진행한다. 홍콩 국영기술기업 사이버포트(Cyberport)와 일본 오키나와IT혁신전략센터(ISCO), 싱가포르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밋벤처스(Meet Ventures)에서 참석해 각 국가별 창업생태계 현황과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창업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홍콩과 한국 등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IR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글로벌 토크쇼 ‘Worker Story in Korea’를 준비했다. 해외창업자가 한국에서 창업하면서 느낀 한계와 발전가능성 등을 토크로 풀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3일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2차 지역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주지역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하는 협력기관들을 대상으로 대상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 개입 및 치료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역 협력망 회의를 통해 기관별 연계를 강화하여 도내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청소년들에 대한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 예방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는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건전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