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국공립 중앙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어린이집 재원생 및 졸업생 가족, 지역주민 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별별 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리기 위해서는 부모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온 동네가 함께해야 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어린이집 졸업생들에게는 오랜만에 만난 보육교사들과 함께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도 했다. 행사장은 먹거리 존, 중고물품 판매 부스, 어린이 체험 공간 등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수익금은 중앙어린이집이 소재한 신정3동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린이집과 지역주민, 기관들이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청 양궁부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실업양궁연맹 주최 제35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리커브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선수가 단체전 한 팀을 이뤄 출전해 남자 리커브 결승에 진출했으나, 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상대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도 리커브 30m에서 김정훈 선수가 금메달을, 리커브 50m에는 김수홍 선수가 동메달을,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최은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울산 남구청 양궁부의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 남구청 양궁부는 1998년에 창단해 황은희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5명(리커브 4명, 컴파운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낸 울산남구청 선수의 입상을 축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 구정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4년 주민․공무원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구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제도 및 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부서 검토 후 채택된 제안이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으로 선정이 되면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우수제안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접수된 주민제안 362건, 공무원 제안 63건 중 실무협의회 사전심사를 통과한 19건에 대해 창의성, 경제성과 능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총 12건(주민․공무원 각 금1, 은1, 동1, 장려2, 노력1)이 선정됐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다자녀 가정 혜택, 누리집에서 한 번에 몰아보기, 주정차 위반,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자료를 활용한 신속한 차량 체납 징수, 수암공영주차장 잔여주차대수 전광판 설치로 이용객 편의 증진, 장생포 문화창고 저녁노을 관람은 누리집에서 ‘일몰시간’확인하세요 등이 있다. 그 중 주민제안 금상을 차지한 ‘다자녀 가정 혜택, 누리집에서 한 번에 몰아보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너지드림 대표 이채영 강사를 초청해 소통, 공감 및 진상민원 대처법 등을 주제로 공무원 개개인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통해 구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감표현, 진상민원 응대 방법,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 등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배려하는 마음자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다. 한편, 남구는 매년 친절교육 외에도 민원공무원 힐링교육, 친절방송 실시, 전화 친절도 평가, 부서별 방문 모니터링, 친절 및 칭찬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친절직원 마일리지 운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해 직원들을 보호하는 방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부드럽고 긍정적인 친절 마인드를 형성해 남구청 내 친절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 층 더 다가가는 소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 13일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편을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 강의실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다. 이번 강연은 7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글쓰는 정신과 의사 윤홍균 작가와 함께 셀프 회복의 기술인 마음지구력과 건강한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균 작가는 “우린 모두 괜찮은 사람들!, 그래! 그럴만 하지!, 완벽주의가 아닌 적응하겠다는 마음!, 공감은 최선의 방어!” 라고 말하며, 상처받았거나 지치고 힘든 마음에 대한 처방전을 내려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소중한 작가와의 만남을 지역 내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연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14일 ‘병원행정 전문가 및 홍보마케터’수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행정 및 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약 2달간 교육에 참여한 22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했다. 병원행정 전문가 및 홍보마케터 과정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개설했다. 교육 수료 후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의료기관, 보험회사 등 폭 넓은 일자리 선택과 재취업이 가능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양성과정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자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구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125개(54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종경 본부장은 “올해 유독 폭염이 잦을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손길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매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양말, 쌀 등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개발을 위해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5급 과장급 42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개월간 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교육은 1차, 2차 단계별로 진행되며, 14일부터 1차 교육을 5주간 실시한다. 지난 5월 중순부터 교육대상자를 중심으로 자가 및 타인 등 대상으로 기초역량진단을 실시했으며, 울산 남구에 맞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설계 및 조직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참여 · 토론 방식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기수별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역량 이해 교육, 조직 내 사례 집단토론, 역할수행, 리더십 모형 구축, 감성 리더십교육 등이다. 8월 하계휴가기간을 제외하고 하반기에 2차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우리구의 핵심가치인‘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실현을 위해 무엇보다도 관리자들이 좀 더 새롭고 넓은 시야를 갖추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핵심 관리자 리더십 교육이 유연한 조직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주할 공간규모는 사무공간(69.88㎡) 1개소로 입주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주이고,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으로는 39세 이하인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초기(예비)창업자이면(다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제공 △ 창업 성장 지원(맞춤형 멘토링 · 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 · 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예비)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년이 강한 남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울산 남구가 청년이 공감하는 맞춤형 홍보를 위해 디자인 전공자들로 구성된‘대학생 홍보디자인단’과 함께 구정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는 13일 무거동 울산대학교 인근 식당에서 ‘제1기 대학생 홍보디자인단’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홍보디자인단은 울산대 디자인건축융합대학 디자인학부 2~3학년 재학생 21명으로 구성돼 지난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청년정책 등 남구 구정홍보를 위한 카드뉴스와 숏폼(짧은 영상)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김건우 학부장, 홍보디자인단 학생들은 지역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엄준우 대학생 홍보디자인단 대표(울산대 3학년)는“대학생 홍보디자인단이 되고 남구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청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집중호우 시 정골저수지 일원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에 대한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정골, 정골1, 정골2 저수지 및 하류수로 정비를 통한 우수유출량 저감 대책마련을 위해 정확하고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적합한 저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저수지 준설 및 제방정비, 하류수로정비, 수문․계측기 등을 설치하고, 우수유출저감시설 주변으로 덱 등 주민 편의시설도 설치해 저수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 연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침수피해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민 스스로가 꽃과 나무를 가꾸는 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혀 도심 속 정원 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행복정원사’가 탄생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3일 지역 내 도심 속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활동을 펼칠 제1기‘행복정원사’20명을 배출하고 여천천 동평교회 앞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을 가진 행복정원사들은 지난 3월부터 모두 10차례(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에 걸쳐 조경 전문가로부터 △ 정원의 이해 △ 정원디자인 △ 정원의 유지관리법 △ 정원 식재 계획 등 정원 조성 이론을 이수했다. 특히, 이들은 이론을 기반으로 한 정원 조성에 따른 실전 경험을 위해 수업 후 여천천의 그라스정원을 따라 새로운 정원을 만들어 내는 실습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고 행복정원사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20명의 행복정원사는 수료식을 마친 후 여천천 정원에 초화류 식재 활동에 참여해 행복정원사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여천천에 식재한 초화류는 대암교~ 동평교 사이(800)·달신교~희망고래선(1,400)에 낮달맞이(2,200여본), 각 대암교~동평교 사이(8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에서 청년층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남구청, 울산고용노동지청, 울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울산 남구 공장장협의회(석유화학공업단지, 용연용잠단지, 여천지역 공장장협의회), (사)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 (사)한국방폭협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학업 등의 주원인으로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산‧관‧학이 함께 미취업자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에 맞는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하여 현장맞춤형 미취업자 대상 교육 적극 지원 △ 각종 교육에 관련된 내용을 상호 지원‧협력, 정보 및 기술 교류 △ 청년 등 지역주민 일자리연계 상호 협력 및 지원 △ 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상호 지원 등이다. 김재훈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년 등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인력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달동먹자골목상인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달동먹자골목 및 동평공원에서 골목축제 3탄 ‘제2회 달달한 달동의 밤 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상인회 구성과 더불어 제1회 달밤축제 개최를 계기로 ‘달동먹자골목’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방문객 증대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오후 5시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달밤음악회(1, 2부)와 15일 달밤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비롯한 상인회 후원 1,500만원 상당의 상가상품권을 지급하는 달밤이벤트 및 네일아트, 바디페인팅,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달밤가요제는 한 달간 사전접수를 통해 180여명이 신청했고, 15일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시상(1등 100만원)을 할 예정이다. 달동먹자골목은 30~40대가 주로 찾는 상권이었으나 골목축제 등을 통해 20~ 30대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골목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달동먹자골목을 대상으로 ‘서울의 장춘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남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으로 구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담았다. 또한, 적극행정 추진성과가 주민의 편익을 제고하고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주민체감도가 높은 현안과제를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해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중점과제는 소통24를 통한 온라인투표를 실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과제의 중요성․시급성․적정성․난이도․파급효과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 소상공인의 경영주치의 사업 ▲ 정부일자리 접수 일원화 사업 ▲ 복합장기 처리민원 후견인제 등 모두 3건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장려해서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