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B지구 내 부석면 가사리, 강수리, 송시리를 잇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총연장 3.8㎞, 폭 3~4m에 이르는 기계화 경작로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 지난해 5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 시는 확포장 공사와 함께 관수로 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차량 교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행 공간 5개소와 진입로 1개소를 추가 조성했다. 해당 구간은 관내 농업인들의 경작로 포장 요구가 많았던 곳으로, 시는 공사가 완료된 경작로가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확포장 공사 완료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개선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천수만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장기간 양식으로 발생한 오염퇴적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진 만(灣)단위 해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수산물의 지속적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외부재원 18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천수만 권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어장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퇴적오염물 제거, 양식장 이동, 환경모니터링 등이 진행된다. 천수만 해역은 오랜 기간 축적된 오염퇴적물과 해저환경 악화로 어업 생산성이 급감, 최근 기후변화로 바지락 폐사율도 높아지면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어장 관리를 위한 환경 데이터 축적과 어장 건강성을 회복하는 해당 사업이 어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관내 어업인들에게 지속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3층)에서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원, 늘봄기간제교사 28명을 대상으로 '내손에 해봄(해뜨는 서산 늘봄)' 앱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내손에 해봄' 앱 개발팀 서산예천초등학교 한진성 교사가 강사로 나서, 앱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내손에 해봄' 앱은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손쉽게 늘봄 교육기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신청, 확인, 자녀 이동 상황 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봄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그램 신청 및 추첨 기능 ▲맞춤형 일정 관리 ▲학생 출결 확인 ▲활동 기록 ▲안전귀가 시스템 ▲해봄톡·해봄콜 기능 ▲긴급 돌봄 신청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늘봄 운영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내손에 해봄' 앱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 중 ․ 고 ․ 특수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학교장 자체해결제에 대한 이해 등을 강조했다. 교육부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단으로 활동중인 허정령 선생님(서산서남초)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이후의 변화, 관계회복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학교장 자체해결제 등 변화된 학교폭력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교육적으로 대응하는 학교현장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서산석림초등학교에서 ‘설레는 봄, 새학년 등교맞이’를 실시했다. 이번 등교맞이는 성기동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서산교육지원청 및 서산석림초등학교 교직원들과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가 동참하여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인 씨앗연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축하했으며, 학생들도 밝게 웃으며 이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서산소방서 소속 성연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라오스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는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문호 연합회장을 포함한 성연면남성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해, 라오스 현지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성연면남성의용소방대는 라오스 푸른하늘 배움터에 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교직원과 의견을 교류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곳 학생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문호 연합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배움의 뜻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이름으로 국경을 초월한 봉사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라며 “의용소방대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활동들이 서산소방서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4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 지원은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산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와 NH농협은행은 각각 1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한 종사자에게 대출 기간 연 2.5%의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대출 지원 대상자는 15년 이상 무사고인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로 1인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대출은 2년 거치, 8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받은 운수종사자는 대출금 상환 완료할 때까지는 양수한 개인택시 면허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주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찾기’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전수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참전유공자 고(故) 김종하 병장의 조카 김현태 씨 등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故) 김종하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을 김현태 씨에게 전달했으며, 고(故) 김종하 병장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고(姑)김종하 병장은 1949년 2월 18일 육군 8사단 21연대에 입대, 1950년 12월 전투 중 전사했으며, 당시 공훈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으로 인해 전달되지 못했다. 전수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 등 보훈단체 회원들도 참석해 고(故) 김종하 병장의 넋과 뜻을 기렸다. 김현태 씨는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고 훈장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인의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후손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故) 김종하 병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봄철 해빙기 임도 지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임도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산시 내 총 89.77㎞에 이르는 임도 29개 노선이며, 시는 오는 14일까지 임도 노면과 비탈면 침식, 세굴 여부, 구조물 및 배수시설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육안 확인이 어려운 절·성토면 등은 드론을 활용해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임도 시설은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신속히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드론 점검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면서 신속성에서도 우수한 만큼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임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용토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2㎞의 산불진화임도를 신설하는 등 임도를 지속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아이의 탄생부터 성장, 청년으로서 자립까지 아이 낳고 함께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임신·출산·육아·교육·청년 정책을 담은 ‘웃는 아이, 행복한 부모 서산시가 함께합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책자에는 임신, 출산, 육아, 다자녀·입양, 전입·귀농, 교육, 청년 참여·권리,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복지, 청년 여가·문화, 관련 시설 등 11개 분야 108개 사업이 수록됐다. 시는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92억여 원 증가한 864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분야별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임신 분야로 임신 축하금을 비롯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예비 신혼부부 산전 검사, 도담도담 태교 교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출산 분야로 신생아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첫만남이용권, 출산용품 교환권,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용 등 15개 사업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의 회복을 돕는다. 육아 분야로 14개 사업을 추진,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아이돌봄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을 6천5백억 원으로 설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원동력 확보에 나선다. 시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외부재원 목표액으로 2025년 외부재원 확보액 6천354억 원 대비 146억원 증가한 6천5백억 원을 설정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현안 사업으로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립국악원 분원 서산 건립 등을 논의했다. 외부재원 확보 대상 신규 사업으로 ▲수소도시 조성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이 발굴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외부재원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월 28일 운산면에서 농업회사법인 에스피아그리㈜ 스마트팜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운산면 상성리 일원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청년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된 스마트팜은 1.5㏊ 규모의 온실을 갖췄으며, 에스피아그리㈜는 향후 해당 스마트팜 규모를 20㏊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실에는 딸기 생산 배드를 2단으로 설치됐으며, 일부에는 딸기가 정식돼 올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될 예정이다. 에스피아그리㈜는 여름철 냉방을 통해 사계절 딸기 생산 및 유통을 계획 중이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기존 방식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성 에스피아그리㈜ 대표는 “이번 스마트팜이 지역농업 발전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스마트팜 온실을 이용한 재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스마트팜 준공은 서산시 스마트농업 확산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산시 또한 지역 내 스마트팜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월 1일 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이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제106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한 기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유공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독립운동가가 되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태극기·무궁화 등 모양의 스티커 붙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만세삼창을 위한 수기 태극기가 배부됐다. 본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3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3.1절을 주제로 심화영승무보존회의 부채춤,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3.1절의 의미를 이번 기념식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항상 기억하며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는 3.1절 기념행사 외에도 태극기 선양 사업 등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92년 건립된 후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공간이 협소해 신청사 건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시돼 왔다. 시는 더 나은 일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동문1동 470-1번지 일원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2층은 동장실, 소회의실, 중회의실, 주민자치 교육1실 등이,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 교육2실, 교육3실 등이 마련됐다. 동문1동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를 신설해 총 1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공간을 갖춘 동문1동 행정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과 외곽을 운행하는 가사초등학교와 동암초등학교를 대표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통학차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직접 탑승하면서 통학차량의 운영 실태와 차량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운행에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주요 점검 내용은 △정지표시장치 △승강구의 상태 △표시등 정상 작동여부 △간접시계장치 확인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확인장치 △최고속도제한 장치 등을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점검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학차량을 점검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