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4시 상하수도본부 1층 대강당에서 본부와 행정시, 읍면 하수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제주도 하수도 설치·관리에 필요한 법적·기술적 내용을 공유하며 하수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일관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하수도 관련 인허가 업무와 운영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한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업무 편람’을 공유한다. 업무 편람에는 △2040 목표 제주도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도 설치 절차 및 기관별 업무 범위 △개발행위허가 시 공공하수도 유입 협의기준 내용 △하수처리구역 내 개인하수도 설치 또는 폐쇄 지원 여부 △하수도 인허가 절차 및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여부 등 하수도 관련 법규와 다양한 하수도 민원업무 관련 질의회신 사례 등이 담겼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에 발간한 하수도 업무편람은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하수도 관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도민에게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신품종 감귤 묘목에 대한 불법 유통 근절에 본격 나선다.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감귤 육종 연구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6개 품종을 품종보호등록·출원했다. 이 중 ‘가을향’은 2022년 감귤농업협동조합에 전용실시권을 부여했으며, ‘우리향’과 ‘달코미’는 2023년 도내 21개 종묘업체에, ‘설향’, ‘맛나봉’, ‘레드스타’는 올해 도내 20개 종묘업체와 각각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묘목 판매 권리를 이전했다.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만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육지부 반출이나 불법 생산,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감귤 묘목을 판매하는 업체와 구입하는 농업인들은 ‘품종확인서’에 상호간 서명한 후 거래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으로 거래(4건)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품종보호권 침해를 막기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에 고소장을 제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식물신품종보호법’에 의하면 위 품종들은 품종보호권자 또는 전용실시권자·통상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항공대가 ‘2024년 전국 119항공대 항공안전점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소방헬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항공대 운영현황, 항공안전관리 실태, 항공 실무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45명의 점검관이 전국 21개 119항공대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119항공대는 전년도 2위에 이어 올해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소방 119항공대는 탁월한 항공 안전관리 역량과 인명구조·구급 임무수행능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생명보호에 앞장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고민자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원들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항공안전 등 각종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방 119항공대는 2019년 최초 발대해 현재까지 총 371건의 재난현장에 투입됐다. 16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 연구원 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보건·환경분야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록적인 기온 상승, 열대야,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을 전문가 등과 함께 토론 과정을 거쳐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중앙 부처 및 도내 시험기관,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정윤석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감염병의 출현 및 유입에 따른 연구원이 나아갈 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윤성택 고려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와 지하수 환경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박원배 제주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4명(보건 분야 2, 환경분야 2)이 패널로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한 보건․환경 분야별 능동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현근탁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와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후보자를 31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 향토 문화예술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부터 현재까지 총 286명(개인 281, 단체 5)의 수상자를 배출해 오며 그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수상 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등 9개 분야다.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비도민도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각 수상 부문 관련 기관·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학·총장, 교육감 또는 20명 이상의 도민 연서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제주도 문화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서식과 제외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내 도정뉴스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1일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공공체육시설 담당자 및 체육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법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제4조의8)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 지원으로 서울올림픽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체육시설법 주요 개정사항, 안전사고 사례, 체육시설 안전점검 지침 및 체육시설종합정보시스템(SFMS) 사용법이다. 3명의 외부 전문강사가 총 4교시에 걸쳐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1교시는 체육시설법 주요 개정사항 및 안전 관련 규정, 2교시는 체육시설 안전사고 법적분쟁 및 해결 방안, 3·4교시는 체육시설 안전점검 및 체육시설종합정보시스템(SFMS) 사용법이다. 현재 도내 체육시설 안전점검은 체육시설법 시행령과 ‘체육시설 안전점검 지침’에 따라 정기(상·하반기 각 1회) 및 비정기적(취약시설 및 골프장 특별점검)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설별로 체육시설 안전점검표에 따라 개별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모집 단위별로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을 받아 총 4,529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3일 기준 바우처 카드 발급 현황은 3,882명으로, 발급률은 85.7%이다. - (제주형) 선정 1,429명, 발급 1,254명 (87.8%) - (국가-제주형) 선정 3,100명 발급 2,628명 (84.8%)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NH농협은행(단 제주형은 농협중앙회에서만 발급 가능)에서 발급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다. 기간 내 발급받지 않을 경우 선정 대상에서 자동 취소되며, 기대상자는 기한 내 카드발급을 받아야 한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국 3,108개소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한편, 제주도는 2023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5월에는 교육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 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형 성주류화 정책 모델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지자체 연구기관, 여성 관련 학계, 국회입법조사처 및 언론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주류화 정책 관련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성평등 추진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 김원정 센터장의 ‘성주류화 추진방식 다각화와 추진체계 발전 전망’발표를 시작으로, 이은영 성평등여성정책관이‘제주특별자치도 성주류화 정책의 혁신과 성과’를 주제로, 제주형 성인지 정책의 추진체계의 차별성과 혁신적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지자체의 성주류화정책 발전방안(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이은아 원장) ▲경기도 양성평등전문관 사례 등으로 본 성주류화 실천 및 발전방안(경기도여성가족재단 노경혜 정책사업실장) ▲제주도의회 성별영향평가 제도 운영사례(제주특별자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성평등 정책 실천을 위한 양성평등담당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내 모든 양성평등담당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성평등 정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의 성평등 실천리더인 양성평등담당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평등정책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구성됐다. 각 그룹별 퍼실리테이터 토의를 통해 양성평등담당관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읍·면·동을 포함한 도 전역의 각 부서장을 양성평등담당관으로 지정해 성인지 정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양성평등담당관은 각 부서의 성평등 목표를 수립·이행하는 한편 성별영향평가, 성인지교육 등 성주류화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도는 양성평등진흥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2023)하고, 지역성평등지수 6년 연속 상위권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국을 선도하는 성평등 선도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자연에서 즐기는 레저스포츠 테마 상품개발을 목적으로 대만 여행업계 7곳의 상품기획 관계자 5명과 미디어 매체 관계자 2명을 초청,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만은 국가적으로 ‘TaiSPO(대만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 2024’를 개최할 만큼, 자전거·하이킹·캠핑·낚시 등 레저활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와 공사는 레저스포츠를 목적으로 대만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액티비티 상품개발을 기획, 내년 상반기 출시와 모객을 목표로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4박 5일간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 사이클링 투어(동부 및 서부 주요 자전거 코스)를 즐기는 한편, 올레길 5개 코스의 주요 구간 트레킹,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통한 백록담 정상 탐방,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비롯한 제주의 오름 탐방, 제주 도내 주요 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 이는 모두 도와 공사가 대만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15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4년 제주 문해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의 달(9월)과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 공유 및 관계자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식순으로는 성인문해 교육생 대상 전국 및 제주지역에서 실시한 시화 공모전에 대한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고, 전국에서는 △시화 2명, △엽서 3명이 선정됐고, 제주에서는 △시화 20명, △엽서 2명이 선정되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등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약 200여 명의 문해교육 학습자와 강사, 유관기관 관계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우수작품 낭독회 및 특별공연 등을 진행했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그간 이룬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우리들에게 귀감을 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문해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 도내·외 스타트업, 투자사, 창업지원 기관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를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BeIN(제주시 신산로 82)에서 개최한다. ‘JOIN 2024는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과 KDB산업은행, 카카오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국내‧외 스타트업들과 함께 창업지원기관과 투자사,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네트워킹과 혁신으로 다양한 기회와 영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포럼 △네트워킹 △인사이트 △투자 △토크쇼 △오피스아워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세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지역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위한 논의의 장인 ‘제주 창업생태계 포럼’을 시작으로, 포브스 아시아 100대 기업에도 선정됐던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스타트업이 꼽은 1위 액셀러레이터에 선정된 바 있는 대표적 투자사 프라이머의 권도균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제주대학교 세미나실 및 강의실에서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4 고등학생 융합컨퍼런스 특별강연 및 소논문발표회』를 운영한다. '고등학생 융합컨퍼런스'는 학생 스스로 탐구활동을 계획‧수행‧발표의 전과정을 수행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으로, 오전 특별강연, 오후 소논문발표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별강연에는 '동물이 만드는 지구절반의 세계'의 저자 서울대학교 장구 교수를 비롯하여 기초과학, 응용과학, 공학분야의 국내 관련분야 저명 교수를 초청하여 ‘바이유전자 편집과 미래동물’, ‘연구! 재밌는거 할까? 필요한거 할까?’, ‘수사는 과학이다’등 10개 주제로 운영되며, 중·고등학교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다. 오후에 진행되는 소논문 발표회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직접 계획·수행한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1차 접수된 13교 99팀의 탐구보고서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5분야 60개 팀이 참가하며 여기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추후 진행될 국외 대학 R&E 활동 참가 신청 자격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는 16일 ‘숲으로 떠나는 책 여행’ 행사를 전교생과 교사, 도서관 자원봉사 학부모의 도움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은 캠핑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책 속의 마음에 드는 문장을 적어 보며 독서 감상을 나누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책갈피 선물과 책 나눔 행사도 진행하여 서로의 독서 경험을 공유 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자연과 독서를 결합해 창의적인 사고와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 중학교 3학년 김용원 학생이 “제 34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에서 ‘꽃밭의 코끼리’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제34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은 장애인 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장애인 등록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올해 642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가 1,109개의 작품 중에 특선으로 선정됐다.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공간 오즈 전시홀에서 수상한 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