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립웅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8일 시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1,022,170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 75명이 어려운 이웃과 용돈을 나누기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성금은 내년도 취약계층 긴급구호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용돈을 기부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귀준 시전동장은 “작은 손으로 모은 용돈을 아낌없이 전해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청년단체 ‘아전수재’가 지난 18일 진도 쏠비치에서 개최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에 전남도 20개 시군에서 청년공동체로 활동한 127팀 중 대표로 10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여수시 대표로 참석한 ‘아전수재’는 해양쓰레기를 재활용(업사이클링)해 만든 관광기념품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해양생물과 섬을 활용한 브랜드 마스코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마을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와 GS칼텍스는 지역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수산단 취업 뽀개기 청년특강’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준비된 200석의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청년 구직자의 큰 관심 속에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GS칼텍스 인사팀과 업무팀 등 현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기업 소개 ▲채용 분야 및 맞춤형 전략 ▲최근 채용 동향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이번 특강을 주관한 청년지원센터의 홍보영상과 자료를 통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한 참여자는 “현직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취업 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미래를 위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 한파에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은 더욱 어렵겠지만, 오늘 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피부에 와닿는 취업 지원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8일 와이티씨 장귀성 대표와 와이티씨로지스틱 박종길 대표로부터 각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두 회사의 임직원들이 여수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를 향한 두 대표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뜻을 전달했다. 와이티씨는 운송용 컨테이너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유한회사 와이티씨로지스틱은 화물 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두 회사 모두 여수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장귀성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박종길 대표는 “여수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여수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2,0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청년지원센터’의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청년협의체 등 각계각층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년 예술인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설계한 미래가 실현되도록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전폭 지지하겠다”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소통하며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7월에 처음 문을 연 청년지원 전담 기관이다. 시는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1월 문수동으로 이전, 18세 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목적에 맞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과 다목적실, 정장 대여실, 공유오피스, 세미나실 등 공간을 재구성해 사용 편의와 활용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지원센터가 새 단장을 마쳐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7일 해남군에서 열린 2024년 공간정보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섬 지역 드론 실증도시 활용 사물주소 부여’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간정보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주소지능정보와 공간정보산업을 융복합해 미래 산업군으로 육성하고 공간정보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시는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 드론 배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배송 위치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드론 배송점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등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주소 정보 분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주소 정보 관리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신뢰를 받는 주소 행정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20일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민생안정대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연말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연말 모임이 적극 권장되는 경제적 상황이다”며,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고, 우리 직원들도 지역 업소를 이용해 계획된 모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 예비비(4.5억)와 내년도 예산을 긴급 투입해 연말·연초 지역사랑 상품권 127억 원을 추가 발행해 판매할 계획이다”며, “취약계층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이번에는 양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춥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복지 담당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와 지원에 더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여수시도 지난 10일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20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3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했고 『2024년 산청군 소속 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등 3건을 보고받았다. 그리고 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을 의결하고 이상원 의원의 ▲일거리 편의점 사업 소개, 김재철 의원의 ▲농로 정비 방안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5년도 본예산안』등 4건을 심사했으며, 편성된 예산이 우리군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분야 별로 균형있게 편성됐는지 불요불급한 지출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6,503억원 중 동의전 마당판석 설치, 문화관광축제지원 등의 사업분야에서 42억원을 삭감하여 총예산 6,461억원으로 수정가결됐다. 20일 열린 3차 본회의에서 안천원 의원의 ▲태양광 설비 거리 제한 기준 완화, 이영국 의원의 ▲민간 주도 동의보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3, 4지역과 함께 지난 19일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순천지역 로타리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버무린 김치 500상자를 24개 읍면동과 협업하여 지역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빛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지역(대표 김재희)과 제4지역(대표 김미자)은 2,000여 명의 회원이 매년 김장나눔, 물품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취약계층 치아건강개선사업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이노비즈클럽(회장 박기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노비즈클럽은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1억원에 달하는 이웃사랑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해 왔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박기순 이노비즈클럽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5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이노비즈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같이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순천형 기업친화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이노비즈클럽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모임으로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순천시에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토종꿀벌(한봉)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 8월부터 5회에 걸쳐 실시한 ‘한봉 사양 및 질병관리 교육’을 지난 18일 순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봉 종사자 및 입문자에게 기초 사양관리 교육을 지원하여 한봉 산업을 활성화하고,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득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양봉농협 동물병원장 허주행 수의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꿀벌의 주요 질병 증상 및 진단 방법 ▲기초 사양관리 및 동절기 꿀벌 관리 ▲현장 중심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농가 간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11월에는 우수 한봉농가에서 현장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수범사례와 관리 요령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입문자는 “꿀벌 사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질병 예방과 군체 관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존 종사자 또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양 관리법을 알려줘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 정원워케이션 에코촌 생태관에서 ‘순천시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지역경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주민주도의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가 공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4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교육은 ▲순천시의 지역관광자원 이해 ▲지역기반관광(CBT) 개념 ▲지역기반관광 선진지 활동가 초청 사례 청취 ▲주민주도 관광상품기획 등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 입문과정으로 운영됐다.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발판으로 지속가능관광도시 순천의 이름에 맞는 로컬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자분들이 순천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플레이어로 성장하여 지속가능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시가 8개월간 진행해온 연구 용역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노관규 시장의 인사말씀, 용역사 ㈜인터젠컨설팅의 최종보고, 그리고 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저명한 항공우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순천시 항공우주산업 정책위원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의 우주산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정책위원들과 각계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항공우주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시는 ‘생태 수도, 신산업 전환을 통한 뉴스페이스 시대 선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3대 추진전략으로 △(제조육성)발사체 배후, 제조육성의 허브 △(우주콘텐츠) 우주항공 연계 신산업 창출 △(거버넌스)우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퇴직 방지를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을 위한 새로운 후생복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적응 휴가’ 3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공직생활 안정과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재직휴가’ 5일 신설에 이어, 두 번째 조례 개정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후생복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저연차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출산장려휴가(30일)는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순천시의 보다 강화되고 앞선 시책 추진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자녀 입대 및 수능 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가 직장인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순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은행 어플(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 농협을 방문하여 순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시 인기 답례품 1종(3만원 상당)을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불가)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개인별 최대 500만 원 가능)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금의 30%)을 받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기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지난 11월에 이어 추가로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