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18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서귀포지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만들고자 서귀포도서관 자료실에서 ‘평화를 생각하는 그림책’을 전시한다.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차별 없는 평화, 전쟁 없는 평화’와 관련된 그림책이 전시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2시와 27일 오전 11시 2회에 걸쳐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책 읽어 주세요’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평화를 이야기 나누고, 따뜻한 그림책을 읽으며 평화로운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 ‘도란도란’과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를 모집하여 제주 설화 그림책을 제작ㆍ발간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8회 동안 ‘2024년 도란도란 그림책 제작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주 설화를 찾아서 각색했고 직접 그림까지 더하여 더미북 형태의 그림책을 제작한 후 총 10종의 그림책을 발간했다. 그림책 목록과 참여 작가 명단은 산호 해녀와 마마 군대(고능수 글/그림), 산방덕이의 사랑 (김영항 글/그림), 유반석과 무반석 (김은주 글/그림), 신비로운 제주신화 꽃대왕 할락궁이(김하정 글/그림), 수월이와 녹고(김현숙), 금영호 선주 이야기(나애경 글/그림), 복사꽃 만발한 천상의 마을 무릉도원 이야기(이정선 글/그림), 노란 구슬의 비밀(이주연 글/그림), 강직이(홍지민 글/그림), 해녀의 설룬애기 애기할망신(천은정 글 / 권시우, 권율도, 김동하, 박시율, 서은협, 천은정 그림) 등이다. 10종의 그림책은 송악도서관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 등록되어 12월 이후 대출이 가능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는 14일 교장실에서 제33회 졸업생 오순복씨와 오성민씨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오순복과 오성민씨는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토평초가 되길 계속해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말의 고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말산업을 6차산업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제주 말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의 옷귀마테마타운과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을 방문해 말산업 관련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옷귀마테마타운은 의귀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농어촌형 승마시설로, 승마체험, 승마교실, 승마단 운영, 승마선수 육성 등 제주마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기획·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을공동목장을 활용해 제주마 테마체험마을로 운영되며, 말산업 육성 및 발전에 마을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옷귀마테마타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도민과 관광객 대상의 승마체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엘리트 승마선수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승마산업을 학교체육부터 엘리트체육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으로 확대한다면, 말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럽 지역에 처음으로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제주4·3 국제특별전 개막식 및 심포지엄’이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임상범 주 독일 대한민국대사, 독일연방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인 토비아스 바헐레(Tobias B. Bacherle)의 축사로 전시회 개막식이 시작됐다. 독일 현지 기자단과 외교단 수십 명은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노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막 공연에서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제주 출신 부종배 성악가와 제주 출신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의 피아노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혜형 할머니가 직접 가족사를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 할머니의 아버지인 고(故) 문순현 씨는 대구형무소 수감 중 6·25전쟁으로 행방불명된 후 배우자에게 보낸 편지가 4·3기록물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청에 포함됐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성로상점가 일대에서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다.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프로그램은 ㈜카카오에서 주도하며, 상권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온·오프라인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신규 참여희망 점포 지원 ▲기존 참여 점포 상담창구 운영 등이다. ‘칠성로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7~8일 탐라문화제와 연계해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채널 친구 추가 신규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선착순 제공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칠성로상점가 및 지역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점가 채널을 추가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존 단골거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점포주는 직접(‘카카오 단골거리’ 공식 채널 채팅방 하단 ‘추가신청’) 또는 칠성로상점가 상인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❶카카오톡 채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가을철 낚시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15일 낚시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낚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97명으로, 연평균 39명 이상이 발생했다. 이 중 심정지 16명, 사고부상 181명으로 집계됐다. 여름철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해 9월경 14.7%(29명)로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10월에도 2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의 92.4%(182명)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2.0%(6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체 피해자의 56.9%(112명)가 중장년층(40~50대)이었다. 사고시간대는 낮 12~오후 2시가 24.4%(48명)로 가장 많았고, 주요 원인으로는 낚시바늘 및 낚시줄 관련 사고 19.3%(38명), 낙상 17.8%(35명), 물림 쏘임 14.2%(28명), 익수 12.7%(25명), 추락 11.7%(23명) 순이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낚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중앙교육기관 교육생 및 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제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전국 지자체 3급)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중견리더과정(전국 지자체 5급) 교육생들이 참여한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들은 ‘제주역사를 통한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그린수소 실증단지,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 등 도정 주요정책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한라산 탐방과 4·3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제주의 역사와 자연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중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첫날인 15일 4·3평화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제주4·3역사 특강에 참여한다. 이어 한천저류지 및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제주의 재난안전 현장을 방문해 재난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교육을 받는다. 공공정책연수원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중앙교육기관 교육생들의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대학교 등 관련 연구기관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형성과정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질분야 학술지인 ‘지질학회지’ 9월호에 게재됐다. 성산일출봉은 2007년 한라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와 함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이는 성산일출봉의 뛰어난 경관미와 독보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스코퍼스(Scopus) 등재 학술지에 게재돼 그 성과를 전 세계 학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수행한 '세계자연유산 해저 지질조사 및 가치발굴 조사'와 연계해 진행한 연구에서 성산일출봉 주변 해저에서 새로운 분화구의 존재가능성이 제기됐다. 성산일출봉은 지하에서 상승한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 폭발적으로 분출해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응회구)다. 오랜 세월 파도의 침식 작용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성산일출봉은 일회성 분출로 형성된 단성화산체로 알려져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업체를 모집한다.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은 제주의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브랜드 활용 대상은 제주도 육상 전역과 5.5㎞ 이내 해양구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축·임산물 및 천연자원과 이를 가공한 제품이다.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개인이나 단체, 법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지침에 따라 연 2회 이뤄지며, 브랜드 활용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을수 있다. 신청된 생산제품은 서류 및 현장심사, 유네스코 등록유산위원회(생물권분과)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이 결정된다. 서류심사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인증(유기농, 무농약, 친환경수산물, 유기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정부 품질인증(수산물품질인증), 정부 우수관리인증(GAP), 제주도 품질인증(JQ마크) 취득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다. 신청 접수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홍보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지역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 8개소와 디지털마케팅연구회 등 총 19개 농업경영체가 참여한다.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판매품목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환상숲 곶자왈 야외공터에서 농촌융복합사업장 제품 전시 및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 서부지역에서 생산된 감귤류, 키위, 샤인머스캣, 옥수수, 단호박, 서양채소 등의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제품 등 싱싱한 촐래(반찬) 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런치박스와 환상숲 힐링 족욕 무료체험권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서부지역 관내 농촌융복합사업장 8개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힐링 멀티퍼퓸과 스머지 스틱 만들기 △천연염색 △쌈장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티 블렌딩 △제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약자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됐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은 11일 제주시 외도이동과 서귀포시 법환동 2가구에 대해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 등은 올해 제주지역 주거약자 대상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19가구(제주시 7가구, 서귀포시 12가구)를 선정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11일에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2가구에 대해 사업이 진행됐으며, 각 기관 임직원도 참여해 외부 도장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제주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사업본부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공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의무”라며 “지속적으로 주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제주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치매인식교육협회 소속, 예명대학원대학교 치매학개론 겸임교수인 선주성 강사님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치매 예방의 대안과 방법 제시 △초고령화 시대 올바른 노인케어의 대안 제시로 구성됐다.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고,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제31조에 따라 매월 사회서비스 제공자들에게 필요한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및 에너지대전환 정책에 따라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하여 2024년 10월 10일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에서 RE100 캠핑행사를 진행하였다.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30MW)는 2013년 동복리와 북촌리 양 마을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채석장 및 매립장으로 기 개발된 지역의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최소한의 개발로 조성된 환경 친화적인 단지이다. 공사는 풍력발전단지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며 지속적인 마을 지원사업과 안전시설 설치, 발전단지 운영 도로를 산책로로 조성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관광 컨텐츠가 부족한 북촌리, 동복리 등 제주 읍면지역의 새로운 경제 활력소로 기획된 RE100 캠핑 축제는 1박2일 행사 기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 지원으로 그린수소버스 운영, 풍력 및 ESS를 활용한 충전서비스 제공, 지역 향토기업과 업사이클링 제품 소개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에 참여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동복리 박윤석 개발위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1일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을 취득하고 올해 4년차 인증을 유지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HRMS)은 기관의 인권경영 체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도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35 중장기 인권경영 추진 전략 수립 ▲인권영향평가 전문성 강화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인권침해 신고센터 활성화 노력 ▲대내외 추진조직 운영을 통한 인권경영 확산 ▲도민 등 대상 인권 문화 행사 추진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올해 신고자 보호,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공사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대내외 이해관계자 등이 체감하는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