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내 야외광장 및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배운 실력과 기량을 발휘하는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친 일상의 활력 충전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수강생·동아리회원 공연 및 작품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공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 재활용품 나눔장터, 장애인생산품 판매장터, 먹거리 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수강생 공연으로는 기타, 클라리넷, 바이올린, 하모니카, 오카리나, 난타, 색소폰, 플루트, 장미민요, 시니어모델, 라인댄스 등 11개 프로그램 수강생 및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캘리그라피, 민화 등 동아리회원 작품 6개팀 43점이 전시되고, 18일부터 29일까지 연필인물화, 도자기공예, 뜨개소품 만들기 등 수강생 작품 12개 과목 65점이 이어서 전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산하 6개 공공기관 직원 19명을 선발하는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19일 한라중학교에서 실시한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2명 △제주관광공사 1명 △제주연구원 1명 △제주문화예술재단 7명 △제주콘텐츠진흥원 1명 △제주테크노파크 7명이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55분까지 실시되며, 시험과목은 각 채용 기관과 분야별로 상이하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원서 접수결과, 총 256명이 지원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별 채용 인원 및 원서접수 인원은 다음과 같다. 제주개발공사 2명 선발에 3명 지원(1.5:1) 제주관광공사 1명 선발에 2명 지원(2.0:1) 제주연구원 1명 선발에 47명 지원(47.0:1) 제주문화예술재단 7명 선발에 155명 지원(22.1:1) 제주콘텐츠진흥원 1명 선발에 4명 지원(4.0:1) 제주테크노파크 7명 선발에 45명 지원(6.4:1)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11.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겨울 한라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설경버스’를 운행한다. 설경버스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한라산 설경버스는 기존 일반간선 240번 정규노선에 수요맞춤형 버스 4대를 추가 투입해 운영된다. 운행 시간은 토․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로, 하루 24회 내외로 운행된다. 관광객 수요와 한라산 적설량, 안전운행 여부에 따라 평일 운행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설경버스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참신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버스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 공모전은 1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12일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도 누리집 도민참여/제안-‘한라산 설경버스 명칭 공모’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명칭 선정 기준은 △제주 이미지 적합성 △상징성 △창의성 △효과성 △독창성 등이다. 선정된 작품에는 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1일부터 이틀 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세계유산 글로벌 리더스 포럼(World Heritage Global Leaders Forum)’을 개최했다. ‘2024 세계유산축전’과 연계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유관기관과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세계유산본부 현은정 유산정책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팀 배드만(Tim Badman) 세계유산국장이 기조연설을 통헤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더 세션에서는 세계은행의 이샨로센 오디아우아(Ishanlosen Odiaua) 선임 사회개발 전문가가 글로벌 기후위기 속 유산의 보존과 대응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국내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의 역할, 관련 교육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했다. 세계유산 지역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5개 지역 대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승준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 선거구)이 ‘최근 도내 어선어업 위판량 600억 급감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는 대책이 미흡하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하여, 김 의원은 “2024년 8월말 누계기준 수협별 위판실적을 보면, 총위판량은 22,647톤, 위판금액이 195,522백만원으로 전년대비(2023년도 8월말 누계) 위판량은 18.5%, 위판금액은 23.3%가 감소되어 전년대비 위판금액이 59,342백만원 감소되어 도내 어선업자들의 생업에 ‘빨간불’이 켜졌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근해어선의 경우 2023년 기준 총 수입은 척당 13억원정도이지만, 출어경비가 대략 11억원 정도가 들어간다”며, “작년에는 수익이 한 2억4천 정도가 났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출어하지만 대부분 출어포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최근 기후위기를 맞아 유류비 상승, 인건비 상승 등 악재가 겹쳐 어선어업자들의 출어포기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행정에서는 도내 어선어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용만의원(국민의힘, 한림읍 선거구)이 ‘최근 육상양식장의 고수온으로 인해 역대급 피해발생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는 근본적인 대책방안이 없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하여, 양 의원은 “최근 5년간 고수온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도에는 고수온 주의보발령이 없었으나, 2020년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어 경보, 해제될 때까지의 지속일이 2020년 22일, 2021년 35일, 2022년 62일, 2023년 55일로 최근 2달 동안 고수온특보가 발령되고 있는데, 올해는 고수온 주의보가 7월 24일 발령되고 7월 31일 고수온경보가 발령된 후 10월 2일 고수온특보 해제되어 지속일이 총71일간으로 고수온의 지속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고수온 특보가 장기화될 우려가 높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5년간 고수온 피해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도에는 고수온 피해가 전무했으나, 2020년 14어가에 174백만원, 2021년 5어가에 306백만원, 2022년 26어가에 486백만원, 20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4년 10월 14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의 생활환경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위험요인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함께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제주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의 청정한 생활환경에 종사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업무 중 안전사고가 2019년도에 14건이었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된 2021년 18건으로 약간 늘었다가 2023년 작년에는 37건으로 대폭 크게 늘었고 올해도 8월까지 23건으로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고발생 증가에 따라 산업재해 승인건수도 29건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사고나 재난은 발생 전에 여러 가지의 징후가 나타나기 떄문에 이에 대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하인리히이론을 언급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환경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도·시도 등 106개 노선에 대한 도로 교통량 조사를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법' 제102조 규정에 근거해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조사는 총 106개 노선 170개 지점(제주시 117개 지점, 서귀포시 53개 지점)에서 이뤄지며, 조사원 417명이 투입된다. 조사원들은 24시간 동안 각 지점의 안전한 곳에서 통과 차량의 대수를 지점별, 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집계한다.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 건설 정책 수립, 교통 혼잡 상태평가, 도로의 건설, 유지·관리 및 도로행정 등 다양한 도로 관련 정책의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제주시의 지방도 1136호선인 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5만4,364대/일)과 서귀포시의 지방도 1135호선인 동광IC(5만456대/일)가 가장 높은 교통량을 기록한 바 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일관성 있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교통량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도로교통 정책을 수립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의 안전실천 문화 확산과 의식 전환을 위해 지난 11일 ‘농업인 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0~2024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 참여한 연구회·단체 회원을 비롯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농업인,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사렛대학고 손병창 교수의 주요 작업 단계별 농작업 위해요소에 따른 안전장비 활용법, 농작업 안전진단 및 조치 교육 △제주농업기술센터 진동협 농업기계화팀장의 안전한 농기계 관리 및 사용 교육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지역별 농업 현장의 안전의식 전환과 안전실천 확산을 선도할 ‘농업인 안전리더’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업인 안전리더는 앞으로 각 지역에서 농작업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연중 안전365 캠페인 등을 주도하며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실천능력 향상을 선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안전리더로 위촉된 제주서부레드향연구회 고세영 회장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소홀하기 쉽다”며 “내 주변에서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지난 11일 '2024년 제2차 JDC 도민지원사업'공개모집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문화육성 △복지 및 소득향상 △환경보전 △인재양성 4개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도민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설립 후 1년 이상 지원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금액은 1개 사업당 최대 5천만 원 이하이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부담하여야 한다. 비영리민간단체: ①'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공고일까지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 또는 ②공익을 목적으로 민간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양영철 JDC 이사장은 “비영리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 곳곳의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제주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의 모집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DC는 제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정규리그 정상 등극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강력한 라이벌 춘천타이거즈와 난적 코웨이블루휠스를 연파하며 소중한 3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제주삼다수는 11승2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였던 춘천타이거즈와 코웨이블루휠스(이상 10승3패)를 따돌리고 리그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앞서 제주삼다수는 지난 8월 ‘디펜딩 챔피언’ 춘천타이거즈과의 맞대결에서 987일만에 7연패의 사슬을 끊고 정규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제주삼다수는 13일 코웨이블루휠스를 맞아 초카이 렌시(34득점)와 김동현(22득점) 듀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72-54(19-19,18-13,18-12,17-10)로 승리했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앞선 12일 대구광역시청을 77-32(28-4,19-7,12-10,18-11)로 대파했고 11일 춘천타이거즈를 82-61(15-18,23-15,24-22,20-6)로 물리쳤다. 제주삼다수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에 따른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전망하고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에 따른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브리프 보고서를 발간했다. 여성친화도시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게 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본 연구에서는 우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과 기초자치단체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국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및 제주도 현황을 검토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전국에는 총 104개 지역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하고 모두 기초자치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12년 처음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당시에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는 법인격을 갖고 있지 않아 제주특별자치도 단위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 받고 추진하게 됐다. 기초자치단체가 설치된다면 법인격의 기초자치단체 자격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 받고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0월 10일 부터 11일까지 1박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가맹단체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주요내용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둔가운데 △도핑방지교육 △가맹단체 실무자 멘탈교육 △실무자 행정교육 등이다. 이번 워크샵을 주관한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가맹단체 실무자들이 업무 수행에 있어 좀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렐리아캐피탈코리아 피에르 주 대표를 초청한 트렌드토크 강연을 마련했다. 2024년 제3회 TREND TALK 프로그램은 ‘유럽 스타트업의 투자 생태계와 K-스타트업의 진출 사례’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열린다. 피에르 주 대표는 현재 코렐리아캐피탈의 한국 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계 프랑스인 피에르 주 대표는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경영대학원을 마치고 마케팅 분석회사 넷인텔리전즈를 창업했다. 이후 컨설팅 회사 아탈리·아소시에서 파트너를 지낸 뒤 코렐리아캐피탈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15년의 경영 컨설팅 경력을 기반으로, 2022년 코렐리아캐피탈 한국 법인이 설립되면서 대표직 자리로 옮겼다. 코렐리아캐피탈은 파리, 런던, 서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주로 유럽과 한국에 있는 시리즈B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최근에는 코렐리아캐피탈이 네이버가 출자한 펀드를 통해 프랑스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트랄AI'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 도내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정돌봄여행 쉬고 온(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노인복지 관련기관 종사자의 몸과 마음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도내 테마여행(비자림 등 제주시 동부 주요 관광명소) △개별 감성사진 촬영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건강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