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2024년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294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는 환경부와 환경공단 및 각 지자체가 합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군은 포인트제 가입자 75명 중 일정 기준에 도달한 44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24t 감축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자동차 분야 모집 기간은 매년 2~3월이며, 매년 약 70~80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 car.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번호판, 계기판 사진) 등을 제출하면 되고, 차량 소유주(공동소유주 포함)와 신청자가 동일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후 감축 실적이 산정되며, 12월에 최종 정산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가능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 가입 불가한 차량은 법인, 단체소유 차량, 친환경 차량이다.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감축 거리(km)의 경우 기준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10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 제26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의 기적’ 공연 무대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별’,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10여 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어 박수용 재즈퀸텟, 바이올리니스트 채송화, 소프라노 김혜미, 바리톤 조재경, 바리톤 조바울 등이 특별출연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동구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문화 향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단한 동구합창단은 매년 정기 공연과 각종 위문 공연·자선 음악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금메달(우승)을 수상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수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와 고현중, 신현중, 성포중, 경남산업고에서 진행한 한국어 수업은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한국 문화 및 학교생활 등 원활한 사회적응을 위해 기획됐다. 210회(420시간)의 한국어 수업을 통해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언어 장벽 완화 및 자신감 증진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의사소통 활성화 등 심리·사회 적응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김선희 한국어 강사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2024년 1년간 거제를 포함해 김해, 양산 총 3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가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관광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광주 아트패스’ 가맹점을 270개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운영을 시작한 광주 아트패스는 식음, 숙박, 체험, 관광, 박물관 등 광주 전역 270개 가맹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기준 6,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네트워킹 기반의 관광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동구는 광주 아트패스 가맹점 중 40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전남 유일한 음악감상실인 ‘베토벤 음악감상실’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코지 리스닝 클럽’이라는 음악 모임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관광이라는 최신 트렌드와 원도심 추억의 공간에서 체험하는 문화예술이 융합된 시도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네트워킹 파티’와 ‘책맥 모임’ 등 광주 아트패스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즐기는 가지각색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시즌별로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청년층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하청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등진로프로그램 ‘진로드북’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과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이 사전에 업무 협약(MOU)을 맺고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진로드북’ 프로그램은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진로 가이드북(포트폴리오) 제작, △굿즈 만들기(아이스 변온컵) 체험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와 개인의 진로 계획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청소년은 “생성형 AI에 배우고 실습하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진로책을 만들기 위해 1학기에 해왔던 진로활동자료를 보며 진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았고, 완성된 컵과 나만의 진로책을 보며 뿌듯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향후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내 고향 거제’, ‘Job Go’ 등과 같이 학교와 연계한 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해 시와 학교,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 심화 과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 과정은 관광업에 취직을 하거나 창업을 하려는 청년, 고용 중단 여성,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관광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고, 지역관광 산업을 이끌어갈 인력과 조직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1~3월 입문 과정을 진행, 총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지속가능관광 이론 및 실습 교육 ▲마을 자원 조사와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관광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 활성화 정책과 맞닿아 있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간 주체가 발굴되고 지역에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월 6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 면접’을 성료했다. 이번 면접은 면·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 복지서비스(프로그램)지원, 환경정리 요원으로 활동하는 일반형 장애인일자리로 전일제 107명, 시간제 95명이 참여했고, 최종 선발은 전일제 39명, 시간제일자리 36명 총 75명이며, 결격사유 및 겸직 여부 확인을 거친 후 2025년 1월 1일부터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면접에는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미경) 회원 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주었으며, 특히 면접 장소를 잘 모르는 참가자들이 면접 시간에 늦지 않게 도와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갑진년 한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효행 문화 확산을 위해 9개월 일정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노래자랑’ 연말 결선 무대를 개최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노래자랑 결선 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갑진년 마지막 무대는 대회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으뜸효 남구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연말 결선 대회에는 총 20팀이 무대에 오른다. 남구는 최종 결승전 무대에 진출하는 팀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2월 초까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대로 방문,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9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을 통해 찾아가는 노래자랑 대회를 다녀간 주민은 330팀에 434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중 예선 및 월말 대회, 상‧하반기 본선 무대까지 각 단계를 거쳐 출중한 기량을 발휘하며 상을 받은 20팀이 옥석 가리기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선 무대에는 최고의 노력 실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6일 거제 홈플러스에서 올해의 마지막 ‘1회용품 없는 날(매월 10일)’을 기념하여 자원순환과·기후환경과 합동 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에서 시민과 마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인 1회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1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1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냉장고 부착형 음식물 줄이기 체크리스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음식물 감량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으며, 1회용품 감량 서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 친환경 홍보물을 제공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 증진과 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빛고을공예창작촌과 양림문화샘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작가를 동시에 모집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 전시작가 모집이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빛결은 빛고을공예창작촌 내에 있는 143㎡ 크기의 전시 공간으로, 선정 작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무료로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평면, 입체, 복합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이며,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는 우대한다. 전시 희망 작가는 접수 기간 내에 빛고을공예창작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7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양림문화샘터에서는 전시작가 8팀을 모집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지하 1층에 있는 64.7㎡와 29.2㎡ 크기의 2개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에 나서고자 하는 작가를 찾는다.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환경보호와 안전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거제시에서는 폐전지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전담반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폐전지 수거 전담반은 전지류 사용이 많은 학교나 시설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폐전지를 수거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거가 원활하지 않았던 시설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폐전지 수거율과 배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담반은 12월 첫째주부터 2주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수거된 폐전지는 재활용 업체에 전달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폐전지 수거율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폐전지로 인한 화재나 폭발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폐전지 수거 전담반 운영을 통해 폐전지 수거율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모든 폐전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폐전지 분리배출에 동참하시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전지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되면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1994 특별노선을 타고 전주시민들과 함께 전북현대모터스FC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응원전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와 서울이랜드FC의 승강전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1994 특별노선을 이용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북현대의 승리를 염원했다. 우 시장은 이날 오후 전북대학교 인근 덕진성당 정류장에서 1994 특별노선 버스를 기다리는 축구팬들과 악수하며 전북현대모터스FC의 승리를 함께 응원했다. 우 시장은 이어 1994 특별노선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이동했으며, 버스에서 하차한 후 경기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승리를 열망하는 응원행렬에 동참했다. ‘1994 특별노선’은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전북현대의 주말 홈경기 날마다 많은 시민과 축구팬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경기를 위해 시는 1994 특별노선을 기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총 14대의 시내버스와 2대의 마을버스를 투입했다. 이렇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를 대상으로 운영 평가회와 양성평등 및 성교육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서는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이 인사말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교육과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연구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2024 충남양성평등·성교육 연구회 성과 보고 △학교 성교육의 역사와 미래 발전 방안 모색 △2025년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활성화 전략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토론 활동이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양성평등과 성교육이 어떻게 자리 잡아야 할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현황 및 지원 체계’를 주제로, 딥페이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성범죄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뤘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구성원들이 성인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배려와 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내년 1월 5일 사용기간 만료가 예정됐던 전주지역 명예도로명 사용을 2030년 1월 5일까지 5년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실제로 사용되는 법적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적 문화와 특징을 대표하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부여되는 도로명 ‘별칭’이다. 전주지역에서는 현재 △얼굴없는천사의거리 △인쇄문화거리 △국민연금로 등 총 3개의 명예도로명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장되는 명예도로명은 얼굴없는천사의거리와 인쇄문화거리다. 이 가운데 ‘얼굴없는천사의거리’는 노송동에서 익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본받고 그 뜻을 확산·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봉로 일부 구간이 해당된다. 또한 경원동 소재 현무2길·3길 일부 구간에 해당하는 ‘인쇄문화거리’는 인쇄업종 집단화 지역을 인쇄특화거리로 지정해 지역경제 활로 기대 및 업계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월 6일 명예도로명이 부여됐다. 시는 이들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전주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이달 20일까지 교육감 공약 추진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8대 충남교육감 2기 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충남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교직원, 학부모 포함) 지원이 가능하며, 인구비율에 의한 시군별 모집인원 기준에 따라 모집하되, 모집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이행 실태 평가 ▲공약사업 중 수정․보완․변경할 사항의 심의 및 건의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 등 교육감 공약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AX,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