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2024년 제3차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동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의 심사와 그 결과의 처리를 담당하며, 변호사, 의사, 대학 교수, 동구의회 의원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기 재산등록 심사대상 공무원 210명에 대해 인천지방국세청 및 금융기관에서 회신된 재산 현황 자료를 토대로 허위신고, 누락 등 올바른 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 재산 형성과정을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재산등록 시스템 사용 미숙, 기한 내 정보제공 동의서 미제출 등 재산신고 누락사유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추후 재산신고 절차 과정 안내에 대한 보완 및 개선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번 회의를 통한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재산등록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추후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 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엄정한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로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가재울에서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 교실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축제를 배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건축물 탐방 ▲보드게임 타고 세계여행 ▲아시아, 유럽의 축제와 문화 이야기 ▲방구석 전통 놀이 ▲이것이 K-축제다! ▲더블링 자개 드림캐처 만들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12월 한 달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진도군 답례품 꾸러미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해 진도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총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에서는 쌀, 울금, 구기자, 미역, 전복, 꽃게 등을 비롯한 농수산물과 지역 상품권, 관광상품 이용권 등 24종의 답례품을 선정해 시스템에 등록하고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김천시연합회(회장 김창희)는 지난 5일 사랑의 김장김치 500포기를 만들어 지역 경로당 및 지역 복지시설인 베다니 성화원에 기증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연합회 김창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김치를 담그는 손길로 분주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매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몸은 춥고 힘들지만 마음은 따뜻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김천시연합회는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건전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수당 제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12월 9일 열린 제28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보육실태 조사 결과를 근거로 조부모의 돌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은 사회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며 이에 대한 제도적 인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에서 시행 중인 혈연양육자 지원 정책 사례를 제시하며, "이러한 정책은 실질적인 육아 환경 개선뿐 아니라 저출산 극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발언을 마친 정 의원은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영광군 집행부에 조부모 돌봄 수당 제도 도입을 면밀히 검토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함께할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의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 보건소는 12월 6일(금)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 상을 수상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형평성 제고와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사업 활성화 및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5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감문면 건강마을은 주민제안 프로그램으로 한궁, 숟가락 난타, 공예 등 수업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장구와 난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봉사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건강위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 활동 실천으로 후마네트(걷기운동) 교실을 운영했다. 재능을 함께 나누며 기쁨을 느끼는 감문면 주민들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인 한 해였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도 시범사업 마음학교 기행문, 프롭테라피(자세교정)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 활동한 이상희, 이달우 건강위원은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와 지원단장상을 수상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에 따른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나 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감소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책 시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복지 상담 창구 운영 강화로 신속한 지원 체계 마련 및 고용 안정과 소득 지원 등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효율적인 도서관운영과 시민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성한 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12월 6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했다. 김천시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교육계, 문화계, 지역주민, 관련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정책제시, 현안사항을 자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진 경제관광국장은 “운영위원회가 도서관의 발전은 물론 시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하는 고품격 문화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김천시립도서관은 승강기 교체 공사로 임시 휴관 후 재개관 했고, 도서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14일에는 사람과 책과 함께하는‘북(BOOK)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이순영 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지역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공동협의체 ‘거창하게 노는법’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방문객이 체험과 휴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받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거창군은 (사)거창군농촌체험휴향마을협의회와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 ㈜바바그라운드로 구성된 협의체인 ‘거창하게 노는 법’을 통해 ‘신비한 웰니스, 거창’이라는 브랜드로 주요 관광지, 지역문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연계한 거창형 웰니스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1년 차 사업에는 66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년 차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거창군은 2025년까지 진행되는 2년 차 사업에서 총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체험휴양마을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국내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농촌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 황악예술체험촌에서 '제22회 김천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천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예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는 사진공모전으로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박병하)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미정 김천시 문화홍보실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장,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김문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시상식, 수상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천전국사진공모전 △ 금상은 김혜진 작가의 '시선', △ 은상은 김정실 작가의 '우리의 사랑', 장정숙 작가의 '기다림', △ 동상은 김태혁 작가의 '젊음', Grace Kim Park 작가의 '동심', 김명겸 작가의 '미녀와 야수'가 선정됐으며, 각각 100만 원, 50만 원,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발돋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적 케이팝 스타 ‘BTS 제이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BTS 제이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북구에 전달됐다. 이번 기탁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제이홉이 고향 사랑을 다시 한번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기부 금액은 ‘5백만 원’으로 이 금액은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북구 관계자는 “2년 연속 이어진 이번 기탁으로 제이홉의 남다른 애향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또한 제이홉의 선행을 시작으로 연말 고향사랑기부 문의도 잇따르고 있어 북구의 겨울이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랑스러운 지역 향우인 제이홉의 기부가 북구와 고향사랑기부제 관심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뜻깊은 기탁에 동참해주신 제이홉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탁 취지대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2월 첫째 주 ‘북광주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오전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읍면동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특히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중요한 행사와 관련된 각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낙영 시장은 회의에서 “내년은 경주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경주가 국제적인 관광과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자율주행차 운영 및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역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경주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시장은 또한 “모든 읍면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43분께 감포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12월 7일, 춘천시 후평동 일원에서 연탄 기부·배달(600장, 5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과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에는 춘천시 낙원동에 위치한 3가구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복지관에서 지역 시니어 헬스케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단법인 경북시민재단, ㈜리무빙컴퍼니 등 3개 기관이 함께 동참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헬스 케어 프로그램 설계‧발전 모색 △헬스 케어 데이터 정기적 수집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모델 구축 △주민 참여 확대와 이해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아 (사)경북시민재단 이사는 “거점 장소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서로 간 관계를 형성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하는 새로운 사례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 ㈜리무빙컴퍼니 대표는 “우리 회사는 시니어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사업과 데이터를 활용한 움직임 분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2024년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 참가팀을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12월 9일 13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총 12개 팀, 88명을 대상으로 국내 선진지 견학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참가팀이 견학 후기를 공유하고,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194명을 대상으로 힐링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 건강 지원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