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실적에서 13,655 백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충주씨샵의 온오프라인 통합운영과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구매자는 143,694명, 온라인 충주씨샵 구매자는 89,334명으로, 온오프라인 구매자 수는 총 233,028명에 달했다. 시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2024년 주요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로컬푸드행복장터 3,134 백만 원 △충주씨샵, 관내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3,668 백만 원 △대형 유통 직거래 판매 1,695 백만 원 △ 온라인 판매 2,044 백만 원 △기타 판매 1,904 백만 원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균형 있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도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5년 충주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충주시는 8일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히 시정 계획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주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 △읍면동 발전 전략 소개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주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은 관련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 역시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맞췄다고 6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은 최신 측량 장비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적 재조사 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 경계 설정 방법,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시는 2025년 충주시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앙성사미지구를 포함한 총 7개 지구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은 1,618필지, 총면적 1,329,326㎡에 달하며, 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지적 전환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은 정확한 토지 경계 설정과 함께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토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 공제율은 지난해와 동일한 4.6%로 유지된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납 신청은 충주시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연납 신청을 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세액 공제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전국 은행 자동인출기(ATM), 가상계좌,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충주시의 주요 재원으로, 시민 복지와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세액공제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과 고물가, 경기침체, 의료대란까지 지치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우리 시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2025년 새해는 지역 성장세를 모든 분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가다듬고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시의 신산업 집중육성 노력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규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우량기업과 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5년 1월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5년도 상반기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모집인원은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등 13개 서비스에 대하여 7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서비스별로 지원(이용) 대상, 월 이용 금액과 이용 기간은 다르며, 정부 지원금 외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사업별로 필요한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2월 1일부터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발굴과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지역 경기침체를 막고,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시비로 1,000억 원 규모의 충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7%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4년 12월 31일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019년 발행 지류형 상품권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유효기간을 2025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충주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설레는 마음과 희망으로 열심히 달려온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충주시의 희망찬 미래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충주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들도 지난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중부내륙 신산업 도시 기틀을 다지기 위해 부족한 기업과 기업지원을 위한 연구시설 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년 동안 490개 기업과 12조8천2백억원의 투자유치,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자금확보, 동충주 산업단지 준공, 법현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눈에 띄는 성과로 산업발전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한 해 였습니다. 또한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택견의 위상을 높이고 전통문화 계승 및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 대중화, 생활 속 택견으로 자리 잡다 협회는 전국 규모와 지역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택견의 대중화를 꾸준히 추진했다. ‘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는 전국 택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대회로,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택견 인재양성 사업’과 ‘찾아가는 시민택견교실’ 운영은 각계각층에서 택견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제11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택견의 건강 증진 효과를 널리 알리며 참여율을 높였다. 충주 지역 내 ‘24개 택견 지정학교 및 칠금중학교 스포츠 클럽의 택견 수업 강사 파견’과 경북 예천의 ‘지보중학교’, ‘경북일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택견 수업 강사 파견은 청소년들에게 택견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유네스코 아태무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 덩어리(중앙) 규제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노력 △기업주민 밀착 규제개선 노력 △규제개선 사례 △규제 종합계획 등 5개의 지표로 평가됐다. 기초단체(시 단위)의 경우 추진성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14개 중에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충주시는 지역 핵심 숙원과제 발굴과 과제 해결에 주력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연중 상시 운영, 규제입증책임제 정착화를 통한 자치법규 규제 완화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사사모)이 지난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덕영 회장은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탁된 성금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사모는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간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7일 시청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와 2025년 개선 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 보고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노인복지관, (사)대한 노인회 충주시지회, 충주문화원, (사)충주 YWCA 등 올해 사업을 수행한 5개 기관과 내년부터 새롭게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사)청풍위장회,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포함된 총 7명의 기관장과 노인 일자리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노인 일자리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수행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5,8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신 노년 세대 대상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인 역량 활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관련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오는 2025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시립도서관 본관, 호암 어린이 도서관, 봉방 작은 도서관 등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특강은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설날' 이야기 △소이 젤 캔들 △책 표지 디자인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냅킨 공예(나무 핸드폰 거치대) 등 13개 강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인원은 강좌별 10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개강일에 강사에게 직접 납부하면 된다. 정해성 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독서문화를 체험하면서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초등학생 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기초지자체 중에서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 ▲시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작성 예시 제공 ▲전입세대 생활 안내 책자와 e-book 제작 배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으로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직자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정확한 직무수행을 기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 사단법인 코리아가수협회 충주지부와 수노아예술단이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민도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노아예술단은 2024년 1월 창단 이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4명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노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