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이해 지난 6일 대구 행복기숙사(중구 서성로20길 25)에서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숙사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으로 위험 ZERO, 검사로 불안 ZERO, 팩트체크로 편견 ZERO’를 주제로 에이즈와 관련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방법을 전달해 에이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에이즈 전파 경로, ▲예방 방법, ▲검사 방법 안내, ▲감염예방을 위한 콘돔 무료 배부, ▲조기 발견을 위한 보건소의 무료·익명 검사 방법을 함께 홍보했다. 에이즈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감염 의심일로부터 4주 정도 지난 후 검사 받기를 권장하고 1차 선별검사가 음성인 경우에도 위음성 가능성을 고려해 재검사를 권장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에이즈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이를 예방할 방법과 조기 검사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불안과 편견을 해소하고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수료식 및 경진대회’가 지난 6일, 충남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5회차 행사를 끝으로,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해온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가 진행된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 수료식은 어르신 및 학생 대표 인사말,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전 회차 활동 영상 시청, 어르신과 학생이 함께한 시 낭송 및 합창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한 어르신들께 수료증을 수여하고, 단체 사진 촬영과 활동 작품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과 학생들이 ‘2024년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포토부스, 인생네컷, 조별 추억 사진 촬영 등의 전시체험과 다양한 스티커 및 채색 도구 등을 활용한 아트 체험, 여기에 어르신과 학생이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상팀을 선정하는 경진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오병이어 후원회와 함께 7일 경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희망상자’ 100개를 기탁했다. 희망상자는 생필품과 방한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최창남 회장은 “희망상자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의 환경적 어려움을 개선하고 희망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희망을 전하며 공동체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엽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연말연시 지역사회를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교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섬김을 실천하는 기아대책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저녁 7시,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극단 ‘청연’(대표 이광현)이 주최한 2024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창작극 ‘아버지의 편지- 그리움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와 우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고향의 집을 배경으로, 가족과 친구 사이의 희생과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특히, 아버지의 육성 편지를 통해 전해진 가족의 의미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했다. 관객들 가운데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이들이 눈에 띄며, 호소력 깊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극 중 카세트테이프를 매개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버지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극단 ‘청연’은 2019년 창단 이후 다양한 창작극을 통해 청양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정기 공연은 ‘2024 청양군 문화예술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작가 전옥임과 연출 조재민, 그리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돋보였으며, 이광현 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된 차고지 1,6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실태 점검을 12월 중 마무리한다.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은 날로 심해지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 내 조성하는 차고지 비용의 9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거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조성된 차고지는 의무사용기간 이내에 용도를 변경할 수 없으며, 차고지로서의 기능을 유지하여야 한다. 이에 제주시는 2023년까지 조성된 차고지 1,694개소를 대상으로 ▲차고지 멸실․훼손, ▲진․출입 곤란 및 물건적치, ▲다른 용도로 사용 등에 대한 이용 실태를 올 8월부터 집중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적발된 차고지에 대해서는 원상회복을 명령하고, 원상회복을 하지 않는 경우 보조금 환수 등 행정절차를 취할 방침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본 사업의 취지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인 만큼, 향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더불어 목적 외 사용에 대한 점검도 소홀함 없이 추진함으로써 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소방시설 동파 방지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시설 관리 방법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 우려가 있는 설비는 보온 조치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경우 노후 감지기를 교체하는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특히 물을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의 경우 동파로 인해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시 화재 초기진화 실패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크다.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을 사용하는 경우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며, 열선을 겹쳐 사용하거나 열선 주위에 스티로폼, 옷가지 등으로 덮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도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특히 수신기를 정지시키는 경우 경보음이 울리지 않아 화재 발생 시 피난의 타이밍을 놓칠 수 가 있다. 그리고 소화기는 눈, 빗물 등으로 부식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신성여중·고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인 능산길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로 조성을 완료하고, 12월 3일부터 일방통행 운영을 개시했다. 본 구간은 신성여중·고 버스정류장과 학교 사이에 위치하여 등·하교생 대다수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도로가 협소하고 별도 보행공간이 없어 보행안전 확보 방안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여러 논의 끝에 일방통행 지정을 통한 보행로 조성을 계획했고, 지난 12월 2일 일방통행로 조성을 완료했다. 신규로 조성된 일방통행로는 아봉로 교차로(시점부)에서 다올복지회관 앞 사거리(종점부)까지 약 50m 구간으로, 통행 방향은 북측에서 남측 방향으로 지정됐다. 일방통행 우회 시는 동측 80m 부근 도로를 이용해 아봉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역주행 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금번 일방통행로 조성을 통해 평균 1.5m의 보행 공간이 확보되고 차량 상충이 해소되어, 신성여중·고 학생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2024년 12월 8일(일요일) 오후 4시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2층 강의실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충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종강식은 이번이 9회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외국인근로자들이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강의실에 모여 토픽1반(한국능력시험초급반), 2반(한국어능력시험중고급반), 한국어기초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 종강식에는 센터 최종진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센터 운영위원들과 한국어선생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아울러 이번 연도 토픽 시험(한국어능력시험)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외국인들이 다수 합격하여 더욱 뜻깊은 종강식이 되었다. 충주에 거주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공부와 상담 등, 그밖의 프로그램을 하려면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을 일요일에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하고 나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개관 3주년을 맞아 청소년 교육용 ‘3·15의거’ 워크북과 보드게임을 제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10월 개관한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현재 전시·해설 프로그램,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중학생 대상), 그림자 인형극 ‘3·15 그날의 그림자’, 토요 프로그램 ‘도전! 3·15역사 마스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제작된 체험용 워크북은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OX퀴즈’, ‘내가 만드는 민주화거리’, ‘암호 해결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참여자가 3·15의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세계의 민주화운동’, ‘3·15 고누 게임’, ‘윷놀이로 배우는 3·15의거’, ‘마산시청을 향해 GO!’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보드게임 형식의 교구도 함께 개발하여 전 연령대의 관람객이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3·15의거와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원특례시는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에 방문한 관내·외 학교의 재방문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2024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고도주민육성공유공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집 작은 소품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목공예, △염색공예, △한지공예를 각각 4회씩 운영한다. 1인 1강좌 20명 선착순 모집임에도 하루 만에 강좌가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목공예 강좌는 나무로 도마, 휴지케이스 등을 제작했고, 염색공예는 자단, 쪽, 홍화 등을 활용하여 스카프를 만들어 수강생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12월 17일 진행되는 한지공예는 3칸 꽃이, 2칸 서랍장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선진 사례를 체험했다. 전주시의 경기전, 전주한옥마을역사관 등 전주한옥마을 답사, 국립무형유산원 관람, 전주한벽문화관 탈춤 체험과 수제 한지(줌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고도 아카데미 강좌, 소품 만들기, 연꽃해설사 교육, 한지등 만들기 등 2025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규암면 소재 가족행복센터에서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축하 프로그램인 ‘옆으로 나란히’를 진행했다. 졸업축하 프로그램에는 6학년 아동 20여 명과 부모가 함께 참석했다. 풍선 꽃다발을 직접 제작하고,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졸업을 기념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함께 활동해 온 아동들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어느덧 중학교 진학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졸업축하 선물로 책가방을 증정했으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졸업을 한층 더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K-POP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2024 청소년 드림콘서트’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 출연진은 △대표곡 UNIVERSE와 Do 4 Me 등으로 활약 중인 8인조 보이그룹 EPEX(이펙스) △고등래퍼3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며 독창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힙합 아티스트 소코도모 △밴드의 매력을 가득 담은 4인조 밴드 히미츠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빛나는 경력을 쌓아온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이다. EPEX는 2024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K-POP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코도모는 독특한 랩 스타일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히미츠와 퓨전엠씨는 각각 밴드와 비보잉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삼일C·S 부여공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주)삼일C·S 부여공장 최재혁 공장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박희용 부산시의회 의원(부산진구1)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달 30일 저녁 부산 롯데갤러리움웨딩홀에서 열린 ‘제42차 재부산 영동군민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 매곡면 출신으로 매곡초등학교,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해에도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바 있다. 박희용 의원은 “영동군은 제가 자라난 고향이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곳이다”며 “이 작은 기부가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12월 6일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제2회 작품발표회 “한빛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빛제는 올 한해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복지관 색소폰 동아리의 멋진 식전공연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윤석례, 이옥순) 표창과 함께 우수후원자 (김순태) 를 표창하는 자리를 갖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큰 감동을 더했다. 김순태님은 “복지관을 통해 얻은 즐거움과 배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부여군 부군수님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장,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앞으로 복지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부 행사에는 168명의 회원들이 사물놀이, 라인댄스, 오카리나, 우크렐라 등 12개의 공연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