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8일 문숙장학재단에서 연말을 맞아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50만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최창선 고문 등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최창선 고문은 “문숙장학재단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으로 설립됐으며, 이번 장학금이 군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지역의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문숙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의 뜻을 담이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어센틱 영어학원 전수진 원장과 부원장이 12월 17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작년 300만원 후원금에 이어 올해도 미래의 주역인 군포시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어센틱 영어학원 전수진 원장은 “군포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 교사로서 군포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재) 군포사랑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하은호 시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어센틱 영어학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 군포사랑장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동계 청년 단기행정인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까지는 대학생을 한정하여 참여자를 모집했으나, 학력 차별 소지가 있고 사회 경험의 균등한 기회 제공을 위하여 올해부터는 청년층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5명과 일반전형 20명으로 이루어져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시청과 도서관,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서류정리와 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1991. 1. 1. ~ 2006. 12. 31.까지 출생자)으로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및 군포청년날개인턴 기 참여자는 선발에 제외되며 이번 동계 청년 단기행정 인턴 참여자는 2025년 군포 청년날개인턴 사업에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참여 희망자는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인터넷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12월 30일 전자추첨을 거쳐 1월 6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12월 19일 전체회의를 통해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3년 3월 출범했다. 건강생활실천 분과와 정신건강 분과로 구성된 위원회는 2년 동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면서 군포시의 건강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건강생활실천 분과는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걷기 좋은 길 발굴과 걷기 안내판 설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정신건강 분과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온라인 소식지 발행을 추진했다. 소식지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와 팁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대한 표창과 두 분과의 주요 성과 공유가 있었으며 3기 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역할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민건강위원회 위원장인 안동광 부시장은 “시민건강위원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청 민원실에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19일 오후 2시 30분경 한 남자가 민원실 창구 직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말을 하고 유리칸막이 앞에 봉투 하나를 놓고 사라졌다. 은행봉투 안에는 5만원권 100장이 들어 있었다. 민원실 직원은 “워낙 순식간이라 4,50대 남자분이었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알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일 전 민원실 옆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하면서 올해 유난히 성금기탁이 어려울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성금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천사는 하늘이 아닌 우리 곁에 있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9일 오후 3시부터 중국 랴오닝성 수색구조센터와 서해 해상 조난사고를 가상한 해상 수색구조 통신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해상 수색구조센터와의 통신 훈련은 양국 해상 구조본부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통신 훈련은 한국과 중국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이 엔진고장으로 인해 항로를 이탈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중부해경청과 중국 랴오닝성 해상 수색구조 센터는 통신 훈련에서 △사고정보 파악·공유 △구조작전 수립·시행 △사고대응과 사후조치 등의 절차를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양국 수색구조 당국은 표준 해사 영어를 기반으로 △양국 구조본부 간의 사고 발생시 업무 협력 △가상 해양 사고 처리 △상호 연락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통신 훈련은 한국과 중국 해양수색구조기관 간의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중부해경청은 앞으로도 중국 수색구조 당국과 통신 훈련을 정기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연구원과 김현정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촛불에서 응원봉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가능한가?’대한민국 사회대개혁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공동주최한 김현정 의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민병덕·조인철·차지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김윤태 고려대 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 박준모 민변 변호사, 김정훈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모경종 의원, 권용선 읽기의집 활동가가 토론자로 나섰다. 김현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는 탄핵안 가결 이후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2016년 겨울, 국민 여러분이 든 촛불은 단순한 저항의 도구가 아니라 더 나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희망의 불빛이었다”며, “2024년,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선 우리의 모습은 또 다른 변화를 찾는 시대정신의 요구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 촛불혁명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었는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그때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무엇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민생 국감으로 활약을 인정받아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다면평가, 언론보도 실적,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주영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퇴행적인 윤석열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과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부실 심사를 지적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퇴직금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취업규칙 변경에도 고용노동부가 불이익 변경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 ‘적정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건에 대한 전담팀 구성과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다. 실제 고용노동부는 ‘쿠팡CFS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전담 조사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 19일 농업기술센터 더이음마당에서 ‘2024년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추진 농가, 농업인 학습단체, 청년 농업인, 농촌지도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지도 사업 유공자 표창, 영상을 통한 추진 실적 및 성과 보고를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 사항을 돌아보고 내년도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신소득 작목 및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18개 사업), 기후 위기 대응 전략작목육성(11개 사업), 전문기술 교육(5개 과정), 청년 농업인 안정 영농 정착지원(4개 사업),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가 소득증대(8개 사업), 농기계 임대 사업 활성화, 귀농 귀촌 지원 등을 통해 홍천농업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농업인 소득 증가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업인 대학 운영 우수, 농업 재해 대응 최우수, 농업 과학기술 정보 활용 우수, 스마트 강소농 장려상을 받았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이상기후, 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홍천군청소년수련원(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10)에서 청소년 겨울 캠프를 운영한다. 홍천군청소년수련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겨울 캠프는 오는 12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2일간 운영되며, 청소년 가족의 행복한 공감대 형성과 건강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홍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지역에 주소를 둔 8세~19세 청소년 가족으로 인원은 120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청소년 겨울 캠프는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립 드론 체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해마다 숲 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관내 숲 가꾸기 사업 실행지에서 수집한 산물을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37가구에 74톤(가구당 2톤)의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이번 땔감나누기 행사에는 홍천군(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관내 홍천군 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 (주)물댄동산임업(대표 안승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회장 이은제)가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한다. 배태수 산림과장은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산림 내 산물의 제거로 산불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맞벌이, 한 부모, 조손 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즐겁고 신나는 겨울방학 추억 만들기 종일 돌봄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로 인하여 가정에서 종일 돌봄이 어렸거나 힘든 가정을 선정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하여 종일 돌봄을 원하는 가정 자녀를 먼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종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저학년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27일까지 이며, 신청자 초과 시 종일 돌봄(09시~18시)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추첨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청소년문화의집(430-2466)으로 문의 또는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사이트 공지 사항과 홍천 평생학습 사이트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돌봄 운영 기간은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30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체육, 음악, 공작공예, 영어 회화, 서예, 중국어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2024년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청년마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최근 군산에서 개최된 '2024년 청년마을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으며, 홍천군이 전국 유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홍천 청년 마을 와썹타운 수행 단체인 업타운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성훈 업타운 대표는 청년마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와썹타운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정부포상은 행안부에서 청년마을 사업 등을 통해 청년에게 새로운 삶을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높인 공로가 있는 유공자 발굴‧포상을 통해 지속적인 균형발전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이뤄졌다. 홍천군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활성화 기여,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정착지원,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및 청년 일자리 지원 확대,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립 기회 제공을 위한 청년정책 적극 추진 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올해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비용 면제를 통한 혁신적인 디지털 행정 정책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2월 27일부터 시행될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비용 면제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지난 13일 홍천군의회 제35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비용을 전면 무료화하기 위한 것으로, 홍천군이 최초로 발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홍천군민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내년부터는 약 3,100여 명의 신규 발급자 및 재발급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명의 휴대폰 1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3년마다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분실 시에는 효력을 정지하여 도용 및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홍천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빠른 확산과 제도 정착을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재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통해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