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 신관동은 신관감리교회(담임목사 류지광)와 초대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관감리교회(담임목사 류지광)는 이날 교인들이 직접 준비한 백미 10kg 240포를 기탁했으며, 초대교회(담임목사 김종훈)는 라면과 화장지 200개를 박원규 동장에게 전달했다. 신관동은 전달받은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4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관감리교회와 초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에서는 지난 6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사단법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2024년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을 위로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 지역 중증장애인과 복지유공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구미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렸으며, 생활지원금과 재활보조 기기를 전달해 추운 연말에 따뜻함을 더했다. 2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공연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1995년 설립 이후 교통사고 예방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상 재난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2시 충남 서산시 소재의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경청, 태안·평택해양경찰서와 서산시청, 서산·당진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선박 14척 등 25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여객선이 조업중인 어선과 충돌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전복선박 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구조 훈련으로 진행하면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발생시 위험성이 높은 동절기를 앞두고 실시하는 해상 재난사고 대응 훈련으로서 선박사고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 응급환자 이송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중부지방해경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해양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10일부터 시민들의 공공시설 및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합예약포털 서비스를 개시한다. 새롭게 도입된 통합예약포털은 기존의 전화 접수, 방문 예약, 시설별 개별 사이트 이용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한곳에서 간편하게 공공시설과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예약포털은 구미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시민들은 △체육시설 △시설대관 △교육강좌 △단체관람 △체험 △야영장 등 총 74종의 시설과 서비스를 손쉽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및 카카오 계정으로 쉽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제공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해 구미시민, 국가유공자 및 직계존비속,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구, 한부모가정 등 대상자들은 증빙서류 제출 없이도 자격 확인 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통합예약포털 도입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술‧체육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가 6개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 초등교육 부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 중등교육 부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前)교육장, 예술·체육교육 부문 대전글꽃중학교 구본애 수석교사, 교육행정 부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김병한 교장이다. 유아‧특수교육부문 강미애 원장은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으로서 교육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내실화 및 소통과 나눔의 건전한 교직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유아-교원-학부모를 위한 체험, 연수, 연구 등의 지원체계 구축으로 유아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초등교육부문 박세권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6일 무을농협 포도수출 선과장에서 샤인머스켓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선적식은 지난해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사업으로 준공된 포도 수출 선과장에서 열린 첫 공식 수출로, 구미농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선적된 2.6톤(약 2,700만 원)의 샤인머스켓은 대만으로 수출하며, 이를 시작으로 캐나다, 태국, 홍콩, 베트남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현재 약 120ha의 포도 재배면적을 보유해 경북 내에서 5위의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샤인머스켓과 같은 고품질 품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선적식은 구미시 샤인머스켓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도 재배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수출 물량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6일, 2024년 초·중등 보편적 교육현장 국제화 코누리사업 성과보고회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누리(CONURI) 국제화 사업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으로 교육협력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전 관내 초·중·고 희망학교와 APEC 역내 국가의 파트너학교를 매칭하여 교육과정에 기반한 온·오프 국제교류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류학교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50여 명의 대전 초·중·고 국제교류 운영 학교 관리자 및 운영교사, 희망교원 및 APEC 국제교육협력원 국제교류팀이 참여하여 2024년 사업 결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 교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도 우수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올해 중점교류국인 싱가폴의 국제교류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류 활동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과 APEC 국제교육협력원 공동으로 추진된 글로벌 교육협력 파트너십 구축 경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코누리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곡1·2·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에 의해 작성된 종이 지적공부와 현재의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실제 경계와 지적이 부합하도록 토지대장, 지적도 등의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1개 지구(8,200필)의 사업을 완료해 정확한 지적 경계 획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곡동 주민들은 토지 경계 분쟁, 건축행위 제한, 맹지 문제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주민설명회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외 거주 주민들을 배려해 주말에도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며, 향후 토지 경계 확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석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 분쟁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7일 사랑海가족캠프를 마지막으로 바다와 함께하는 초등안심생존수영 학년수련과정 등 2024년 관내 222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약 3,051명이 총 12개 체험 과정을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본원의 세부 과정으로는 관내 초·중·고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학년수련과정’에 6개교 769명, 학급 회장 등을 포함한 학교의 학생회가 내원하는‘글로컬리더십과정’은 30개교 1,198명, 실내 수영장이 아닌 대천해수욕장에서 실시된 ‘초등안심생존수영과정’은 2개교 107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특히, 배려 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 간 교우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또래공감어울림캠프’는 12개교 43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특수학생과 일반학생이 어우러진‘친구사랑-feel通(필통)캠프’는 대전특수교육원과 협업하여 42명의 학생이 체험했다. 또한, 학교 밖 소외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늘사랑아동센터 등 3개의 아동복지시설과 함께 ‘소망海새해캠프’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배려대상 가족를 위한 가족캠프를 91가족 348명이 안전사고 없이 캠프를 마쳤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선산보건소는 지난 6일 도개면 가산2리 주민들이 금오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실버댄스(밀양아리랑)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시작된 도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이 1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며, 주민들의 자립과 화합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특히 경북도지사상은 한순만 건강위원에게, 경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장상은 정종하 건강위원에게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평균 연령 70~80대로 구성된 공연단은 치매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지난 여름부터 스스로 준비한 이 공연은 마을건강걷기대회에서 선보인 후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성과대회 무대에 오르게 됐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화려한 화장과 장미꽃 장식을 하고 무대에 올라, 과거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고령자인 신계월(87세) 어르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무대에 서 보니 떨렸지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은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0명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부산지역 과학 교사 5명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첫 시행한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시상해 교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수상자는 ▲김종훈 명문초 교사 ▲심영이 예원초 교사 ▲이주영 해원초 교사 ▲안윤영 부산국제고 교사 ▲양태원 부산일과학고 교사 총 5명이다. 김종훈 교사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활용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 개발, 인공지능 실험 안전 도우미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과학교육 환경 개선과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심영이 교사는 창의적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다양한 학생중심탐구수업 방안 개발과 사례 공유 등 과학교육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영 교사는 AI 활용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온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세탁차량을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9개 읍면과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 총 102회 방문해 1천여 가구의 세탁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 579명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내년에도 의류·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세탁차량 사업은 3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교육감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로부터 교육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 김종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 2024년 도시환경개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시환경개선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 환경 개선 사업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는 ‘동대구로 디자인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 ‘효목동 방음벽 및 녹지환경개선사업’, ‘효목고가교 미디어파사드 조성’ 등 다양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반야월 삼거리 및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한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옥외광고물 단속 인력을 늘려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킨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품격 있는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지난 10월 ‘202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육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안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학생안전체험관에서 ▲다자녀 가족 안전 캠프 ▲가족·일반인 안전 체험 ▲교직원 안전 체험 직무연수 3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족 단위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다자녀 가족 안전 캠프’는 초등학생 2자녀 이상 다자녀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년 1월 13일부터 5일간 운영하며, 생활 속 가족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문지도사와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가족 협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9일부터 17일까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출산장려정책에 발맞춰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향후 참여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