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연말연시에도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위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와 함께 연탄봉사를 시행했으며, 영월군씨름단(감독 전충식)과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의 참여로 더 큰 뜻을 담아 진행됐다. 영월군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평소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영월군씨름단과 영월빛드림본부는 영월의 대표기관ㆍ단체로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충식 감독님과 유동식 본부장님은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여러 기관이 함께 함에 더욱 뿌듯했고, 추운 날씨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쌓은 연탄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났다며, 함께 이룬 기쁨으로 오히려 큰 감동을 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계획이며, 다 함께 잘사는 영월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농어촌도로 영월읍 205호(송이골)를 준공했다. 농어촌도로 영월읍 205호 송이골은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3년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완료됐다. 전체 사업량은 연장은 520m 폭은 6m로 기존 대비 도로 폭을 3m 확장했으며 농어촌도로 기설 기준에 부합한 도로로 신설했다. 송이골 노선은 과거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송이골 주민 7가구가 고립되는 등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영월군에서는 “안전한 농어촌도로 조성에 협조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어촌도로의 신규 사업을 위한 국비와 도비 등 의존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2월 20일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수강생과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작품 전시회를 연다. 수료식은 올해 여성회관 교육의 마무리를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과정별 학습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출석우수상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작품발표,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여성회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14개 과정을 마련·운영했으며, 4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5년에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여성농업인의 생활 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도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을 10개소 4,200만 원을 지원하여 운영한다.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은 영농에 바쁜 여성농업인들에게 농한기나 저녁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마을별, 단체별 등 소그룹 형태로 건강, 문화, 취미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1년도부터 추진한 힐링프로그램은 4년간 1억 9천 9백만 원을 지원해 53개소 653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결과물은 매해 농업인의날 행사 시 전시 및 공연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성취감 및 자존감을 높여 왔다. 2025년 힐링프로그램 운영지원 대상은 여성농업인 단체와 동아리, 부녀회 등이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이나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한 후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실적,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9항목의 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고액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 및 적극적인 납세 편의 시책 발굴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의 입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0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읽기 쉬운 지방세 고지서 제작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군민들의 성실한 납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영양사와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취업지원관 등 4개 직종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급여 업무 이관’은 기존 학교에서 직접 지급하던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직종별로 복잡한 임금 지급 기준과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교무실무사 직종의 급여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면서 해당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추가로 4개 직종 약 1,300명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경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급여 이관은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의 업무를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상주시에 있는 국제승마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과 가족의 심리 정서 회복․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목표로 ‘2024 겨울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캠프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5가족 30명이 1기에 참여했으며, 15가족 30명이 참여한 2기 캠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중학교 과정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보호자, 형제・자매) 30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은 재활 승마 체험과 시뮬레이션 말 기승, 말 먹이 주기 등 말 관련 치료활동(EAAT)을 비롯하여 빼빼로 만들기, 쿠킹 · 말엽서 만들기, 마술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재활승마 캠프 관계자는 “재활 승마는 균형감각과 근력 강화,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이번 재활승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삶의 힘을 갖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조은우(경산과학고등학교), 장우진(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나지홍(포항제철고등학교), 김준성(경주정보고등학교) 학생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 중 미래 사회를 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경북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의 고등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했다. 먼저, 경산과학고등학교 조은우 학생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KAIST 캔 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과기정통부장관상),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 대상 은상을 수여하는 등 탁월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연구와 발명 대회에서 최고의 수상 실적을 거둔 역량 있는 학생이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장우진 학생은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전기기능사 등 5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기술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창의발명I·D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도 4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 청렴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종합 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점수를 산출하여 1~5등급을 부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상위권 등급에 들었으며,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경북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러한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그린콜(청렴 만족도 조사) 운영, 학교 운동부 컨설팅 점검 및 관계자 소통협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시 농촌마을 및 농업인단체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심곡마을회 200만원, 쌀전업농회 100만원, 보리연구회 100만원을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최성혁 보리연구회 회장은 “지역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장학회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이 합심해 모금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지역 사회의 발전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올해 음식점 6곳을 대상으로 입식 시설개선과 조리장 등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음식점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영업장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과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개선 사항은 ▲ 좌식형 객석 입식형으로 전환 ▲ 노후된 조리장 및 화장실 시설개선 등이며, 사후 결과 사업계획서에 따른 사업완료 적합 여부와 사업비 목적 외 용도로의 사용 여부 등을 현장 확인한 후에 사업비의 80%인 최대 6백만 원씩 지원됐다. 시는 환경개선이 완료된 일반음식점 6곳에 대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하도록 연계했으며, 사후 관리를 통해 개선사항 유지 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으로 동해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오니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8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2차묵호감성마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묵호감성마을 자문위원회는 묵호감성마을(등대·덕장마을)의 활성화와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시는 지난 8월, 시의원, 마을공동체, 도시재생·관광 분야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는 문영준 부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호감성마을 활성화 및 주민지원방안, 문화팩토리 덕장 및 논골마을관리소의 향후 관리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묵호감성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큰 틀의 방향성을 갖고 시설 개선, 주민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묵호감성마을 단기·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부시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하면서 ‘어려운 시기 우리 앞에 난관을 극복하고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정의 조정 및 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전 부서의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엄중한 시기 기본에 충실한 공직기강 확립 및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시정 운영을 뒷받침할 지금까지 논의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민생 및 지역사회 조기 안정을 도모하고자 민생경제 안정, 동절기 취약계층 안정화, 현장중심 재난비상대비 등 5개 분야 18개 과제에 대해 부서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부시장을 중심으로 매주마다 ‘민생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의 조정 및 기능을 강화하고 민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이행 상황을 세심하게 챙겨나갈 것이다. 또한, 오는 12월 27일에 열리는 2025년 주요 업무 시행계획의 실질적 성과관리를 위해 매월 말 국별 추진상황 보고를 추진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격월로 부시장 주재, 별도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시정 운영에 소홀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신규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주임급 4명이며, 별도의 채용자격요건이 없어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온라인 인성검사 및 3차 면접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어학성적 점수와 자격증, 지역 등 다양한 분야에 우대 가점을 두고 있어 가산대상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여 응시원서 접수 시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전용 온라인사이트에서만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확인하여야 한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서 우수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라며 “삼척시 관광·문화예술 분야 사업들을 함께 이끌어 나아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입직원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2월 18일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삼척 쏠비치에서'2024년 삼척시 보육교직원 직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보육 유공자 표창, 2024 보육 활동 성과 보고, 개그우먼 조승희와 함께하는 힐링공감 토크쇼 등 보육교직원들의 화합 도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상수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삼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에는 36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용 아동수는 848명, 보육교직원 322명이 종사하고 있다. 삼척시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으로 질 높은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