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 중 ‘2024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1년간 지역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농촌지도사업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삼척시는 지난 2023년 중앙단위 장려상에 이어 올해도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현장 지원,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농업기술 전문교육 운영, 농가 경영능력 개선, 과학영농 실증시범포 운영을 통한 미래농업 기술 개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지원, 농산물 가공센터 운영,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토양검정실 및 미생물 배양센터 운영, 농기계 임대 및 순회수리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모든 직원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값진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을 유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군은 충남도내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을 유지한 기관으로 최고의 청렴기관임을 입증했다.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비롯한 전체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를 반영한 점수를 산정해 종합청렴도를 1 부터 5등급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 직원 청렴·갑질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톡톡데이 운영, 갑질신고센터 개설, 자기진단 실시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청렴시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전국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전부서 인증을 획득하여 공직자 모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이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된 것은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 응봉면 입침3리 일원에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주차장 조성사업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착공한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주차장 조성공사"는 예당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주차난 개선을 위하여 입침3리 일원에서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하여 면적 7,430㎡(총 187면)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동안 많은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주차장 조성공사를 통하여 앞으로 예당호가 국내 제일가는 명품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5년부터 육아시간과 교육지도시간, 모성보호시간을 사용하는 직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 월 5만원의 특수업무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김해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라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육아시간’(일 2시간/최대 36개월), 6세 이상 8세 이하 자녀를 가진 공무원은 ‘교육지도시간’(일 2시간/최대 12개월), 임신 중인 공무원은 ‘모성보호시간’(일 2시간/출산 전까지)을 사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연간 200여명의 공무원이 육아시간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없었다. 이에 김해시는 동료의 눈치를 보느라 육아시간 등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업무대행공무원의 사기를 고려해 2025년부터 육아시간 등을 사용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월 8시간 이상 대행하는 경우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홍태용 시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육아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동료의 업무를 묵묵히 대행하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청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일동이 지난 19일 부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7박스, 참치 2박스 등 식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조금씩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박경미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또한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기부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해시청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온기가 담긴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김해시 최고 성과로 “3대 메가이벤트(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성공 개최”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들 중 10개의 시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시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시책들은 524명이 참여한 시민공무원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2024년 김해시정 BEST 10'으로 선정됐다. 올해 김해시정 베스트 시책으로는 “3대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체전과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4 김해방문의 해라는 3대 대형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56만 시민이 함께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김해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김해시는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한국, 중국, 일본의 도시들과 함께 전통문화와 현대적 교류를 추진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를 통해 김해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강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고양특례시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해 국내외 4차산업 분야 유망·선도 기업 20여 개 사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정화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의 고양특례시 투자유치활동 소개에 이어 일산테크노밸리 등 고양시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현황, 고양시 투자유치 여건과 제안 발표, 일산테크노밸리 입주 희망 기업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기업들과 고양특례시 간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4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정화 제2부시장은 “고양시는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우수한 접근성 및 편리한 광역교통망, 훌륭한 정주요건을 가지고 글로벌 첨단 산업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고양드론앵커센터와 내년 조성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이착륙장 등의 시설과 연계해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우주항공산업 및 바이오·정밀의료, 케이(K)-컬처 산업을 중심으로 고양경제자유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2024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 및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 장애인 체육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17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퇴직 경찰관들의 봉사단체인 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와 장애인 체육 및 관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대학교와는 관련 교수진을 포함한 특수체육교육과 학생 20여 명과 장애인체육인 간 멘토·멘티를 결성해 장애인 체육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멘토-멘티 결성식은 지난 12월 2일 중부대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중부대 학생들은 멘토로부터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며 이론과 실무를 결합하고, 장애인 체육 분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겨울 철새 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 첫 발생했다. 기온이 하강해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며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장항습지 철새도래지, 관내 주요 진출입로, 하천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겨울철은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잦은 시기”라며 “예찰·관제·방역 통합관리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공수의사를 통한 예방접종, 검진과 강력한 방역조치로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빅데이터 활용 역학조사·집중 소독으로 효율적 방역 지난 10월 국내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며 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됐다. 고양시도 지난 11월 19일 창릉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12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12월 25일, 문화주간은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상상캠퍼스는 교육형 아트 체험 '푸릇푸릇프렌즈 과일우주여행'을 운영한다. 2025년 3월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1층 전시실A에서 진행된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소리로 키워줘!, 무중력 체험 착시 포토존 ▲우주 여행, 다양한 색상의 누들폼을 특수 타공매트에 끼우는 ▲무중력 과수원 등 총 8개 체험존과 전시를 마련했다. 경기도미술관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매월 다른 주제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2월 19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가 추진한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과 신체 발달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변재석 의원은 개회사에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막연한 우려보다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이번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 콘텐츠의 혁신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경기도 청소년들의 인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연구 결과로는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국내외 체육활동 활성화 정책 사례 분석 ▲AI 교과서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연구를 수행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조성균 책임연구원은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디지털 교육 환경의 융합을 목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연구회는 18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 통합 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고립·은둔 당사자와 그 가족을 사각지대 없이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립·은둔 관련 조례 분석 및 통합 조례 제·개정안을 제안하고 향후 고립·은둔 지원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속가능경영재단 모세종 연구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고립·은둔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 어려움에 국한되지 않으며 사회 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현상”이라며, ‘고립·은둔 생활인 지원 기본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립·은둔 생활인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치유, 일경험 제공, 가족 지원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광역-권역-기초에 이르는 통합적인 전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립ㆍ은둔 생활인의 발생 원인으로는 자아성 위기(29.8%), 사회성 부족(28.8%), 관계자본 부족(19.3%) 등이 지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한국여자농구연맹과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 W-Festival 농구 축제’를 오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구 축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가족이 참여해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로,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역량을 결합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워주며 학생이 희망하는 체육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에 중심을 두고 종목별 체육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Festival 농구 축제’는 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의 협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보는 농구’에서‘하는 농구’로 저변확대가 이루어지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가족 대항 농구형 게임 ▲사진찍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6년간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에 은퇴 농구선수를 강사로 무료 지원하고, ‘지역 연계 초등스포츠클럽’에도 강사로 참여했다. 31개 지역, 600여 초등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농구에 친해질 수 있도록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를 개발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가이드북)’를 개발했다.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는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한 교육환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내용과 권고사항을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효율적인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강화방안을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 후속 방안인 실무 지침서는 그간 사후관리 업무의 복잡한 절차와 경험 부족 등으로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원활한 사후관리를 위한 업무추진 방법, 후속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현황관리 ▲사후 조사 방법 ▲사후 조사 절차 ▲사후 조사 후속 조치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확인 점검표와 현장 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는 내달 11일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학습동기 강화 및 성적향상을 위한 ‘2025 신학기 대비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주요 과목인 국·영·수의 단계적·효과적 공부법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싸부가 알려주는 공부법’을 주제로 교육전문가 3명이 오후 1시부터 1시간 20분씩 총 3교시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김명엽 혜원여고 교사가 강사로 나서 국어 성적향상을 위한 세부 영역(문학·독서·문법·화법과 작문 등) 공부법과 실효성 있는 계획표 기반 학습법을 설명한다. 2교시는 정승익 EBS 영어 대표 강사가 수능 영어를 위한 마인드셋과 진짜 공부 전략(어휘·듣기·독해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3교시에는 이현우 재현고 교사의 고득점 쟁취를 위한 수학 학습법 강연이 이어진다. 고등학교 수학 접근법, 인터넷 강의 활용에 따른 계획표 작성, 오답노트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전달한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오늘(20일)부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