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원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시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 온 원주시새마을회는 2024년 한 해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1년간 자체사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 5백만 원을 특별히 이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원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 간 추진한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공유, 서로 간의 노고를 격려 및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며 새마을 유공 포상도 함께 진행하여 총 88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선 원주시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이를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8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정시책 추진 및 세무조사 목표 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 표창 및 상금 250만 원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높은 납세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국비 7,97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확보한 6,737억 원보다 1,236억 원(18.3%)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없이 감액안만 의결된 상항에서도 연초부터 계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얻어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확보한 내년 주요 국비 사업은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건립 15억 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30억 원,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75억 원,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60억 원 등이며, 첨단산업 거점도시를 위한 사업이 계획대로 반영됐다. 또한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57억 원,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10억 원, 명륜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2억 원, 원주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4억 원 등 주민숙원사업과 도시개발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이에 더해 여주∼원주 철도건설 918억 원, 원주교도소 이전 515억 원,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27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달간 전국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대상으로 상주 대표 쌀 품종인 미소진품과 일품에 대해 실시한 밥맛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SNS 밥맛평가단의 선호도 검증 결과, 미소진품 275명(55%), 일품 190명(38%), 동점 35명(7%)로 미소진품이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NS 밥맛평가단이 꼽은 미소진품의 우수한 주요 3가지 특징은 ‘첫 번째, 밥에 윤기가 흐른다. 두 번째, 찰진 단맛이 맛있다. 세 번째, 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하다.’이며, 특히 10~3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밥맛평가는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공개모집하여 상주에서 생산된 미소진품과 일품의 밥맛 선호도를 5가지 항목(밥 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한 블라인드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1년 상주에서 처음 재배된 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 쌀로 품질의 우수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모두 갖춰 상주 대표 쌀로 자리매김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상주쌀 밥맛평가에 큰 관심을 보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4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여자 초등부 등록선수 부분에서 자유형 50M 1위, 배영 50M 3위(임서연), 배영 100M 3위(김수아), 여자 초등부 비등록선수 부분에서 접영 50M 3위(김소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교육청 주최, 경상북도수영연맨 주관으로 등록선수 92명, 비등록선수 238명, 총 330명의 많은 인원이 참가해 그간의 기량을 발휘했다. 강영석 시장은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이번 수영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도에 문체부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수영, 배드민턴, 웰빙댄스 등 7개의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12월 19일 2024년 정기회의와 함께 관내 주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상주시 주요정책과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제시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립도서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스마트팜혁신밸리 현장을 둘러보며 상주시 스마트농업과 문화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4월 개관한 상주시립도서관은 전국 유일의 만화특화도서관으로 개관 7개월여 만에 누적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고, 전국 최대규모의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청년 창업농 육성으로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의 다양성 보전과 연구활동으로 담수생물 국가자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상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관내 주요시설 현장 견학으로 상주시 현황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충실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함께 감사의 날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유공자 시상과 함께 지난 1년간 복지관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합창단 키즈하모팀의 축하공연과, 감사한 마음을 모래로 표현한 모래요정 케이스타 샌드아트의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과 협력하여 복지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별무리봉사단 아이들의 합창과 상주시 대표 감성밴드인 커피밴드의 공연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님을 비롯하여 총 24팀(개인 18명, 단체 5곳, 기업 1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자 중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춘자 님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쉼 없는 봉사활동으로 24년간 사회적 약자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썼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지역 안전에 힘쓴 북문자율방범대 김민일 님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선 해피바이러스봉사단 홍지혜 님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상주시장 표창에는 강성자 님(상주박물관 자원봉사회), 고경수 님(한울봉사단), 김태완 님(경북대학교 나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친환경농업협회와 포항시 친환경농업협회는 은자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12월 19일 각 단체 회원과 주요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현재 우리지역의 친환경농업은 고령화와 유입농업인의 까다로운 친환경농법 기술 및 인증절차로 관행농업으로 회기하는 등 친환경 농업이 위축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지역 친환경농업 1~2위 규모의 상주시와 포항시의 친환경농업협회에서는 자매결연이라는 상호 간의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농법의 교류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했다. 자매결연식은 협약서 서명 후 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회수, 권대혁 각 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한목소리로 “경북 친환경농업을 대표하는 시군인 상주·포항시 친환경농업협회가 오늘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친환경농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2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와 안동시 의사회 등 관내 4개 의약단체장이 중증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명에게 의료비 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안동시 의사회, 안동시 치과의사회, 안동시 한의사회, 안동시 약사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어려움까지도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안동시의 추천을 받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종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장은 “중증난치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번 의료비 지원으로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의태 안동시 의사회장은 의약단체를 대표해 “희귀난치 및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와 이천시는 12월 20일 상호 간 300만 원씩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안동시와 이천시는 1999년 자매도시를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 활동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5주년을 기념해 안동시 관광문화국-이천시 문화교육국 직원 30명이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광문화국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이천시와의 상호 기부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양 도시 간의 행정교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3,100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무상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조호물품지원 예산 1억2천만 원을 확보해,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저귀, 물티슈, 방수포 등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기존 제공 기간은 신청일 기준 1년이었으나, 2025년부터 재가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1~3등급 우선)의 지원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 치매 환자 보호와 가정 간호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돌봄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운영한다. 예산 2억8천여만 원을 확보해, 지원대상 기준 △치매 진단 유무 △관내 거주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치료제 복용 여부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 이내로 실비를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확대해, 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2024년 경상북도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안동시는 12월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경상북도 문화유산분야 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사업비 1억2천만 원의 부상을 받았다. 22년~23년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문화유산관리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 문화유산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올해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안정적인 상설공연과 분야별 지속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유산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안동시는 한 해 동안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성과를 보여줬다. 지정문화유산 341점을 비롯한 시 문화유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클래식한스푼이 주최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8 '모차르트와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펼쳐졌다. (문경시 중앙로 144, 3층 소재) 이번 공연의 전반부는 신현국 시장은 “문경 학생들과 취미 클래식인들이 더욱 클래식 악기를 즐김으로써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는 축사가 있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한스푼 고경남 대표와 문인영 피아니스트의 듀오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3곡이 연주됐고, 후반부에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연주됐다. 매년 클래식한스푼이 진행해 온 연말 행사에서는 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We wish your a merry christmas 등 관객들과 크리스마스캐롤을 함께 즐겁게 노래하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19일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16개 여성단체가 모여 여권신장의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으로 문경시장학회에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역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노인가구 청소봉사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201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후원을 하여 이번 200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포함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0여 개의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되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성금 기탁 등 나눔과 다양한 선행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합회도 2016년부터 계속 장학금을 기탁하여 후원해온 장학금이 1,600만원에 달한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