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하제일사료는 연말을 맞아 19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법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는 “혹한기를 맞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정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환영 법수면장은 “법수면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하제일 사료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축산 전문 기업으로 함안군 법수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아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건전아동 육성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함안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조근제 군수, 이만호 군의회의장, 김재영 함안지방공사장,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 및 돌봄교사, 아동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함안군아동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아동과 아동위원이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과 아동위원들이 저녁만찬과 명랑운동회를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즐거움, 풍성한 선물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함안군아동위원회 안건준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동위원회는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아동위원회는 총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없도록 활동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일 군산시는 녹지공간을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철길숲 4개 중 2개인(활력림․어울림) 1.2km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군산 철길숲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하나이다. 사업 구간은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사정삼거리에서 옛 군산화물역까지 총 길이 2.6km의 철도 유휴부지이다. 군산시는 자연,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4개 테마숲(활력림, 여유림, 추억림, 어울림)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활력림(사정삼거리 일원)과 어울림(군산화물역 부지) 구간은 군산선의 역사를 담은 역사 가벽과 원형 보존된 철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구간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가로수, 관목 및 초화류 등 약 12만여 본의 식물을 심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활력림 구간에서는 조경수 신품종인 핑크벨벳 500본을 심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는 동시에 식재비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수송로와 진포로의 철길 단절 구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해양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한 마한소국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군산 미룡동 고분군’에 대한 2024년 발굴 및 시굴조사 성과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발굴에서는 마한계 목관묘 18기, 옹관묘 18기, 화재 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으며, 마한계 토기 35점(옹관 제외) 및 지도자급 위세품인 소환두대도 (자루끝에 고리가 달려 있는 칼)등 다수의 철기 유물이 발굴되었다. 특히 화재 유구는 마한의 매장의례(의식)와 관련된 것으로, 현재까지 마한 유적에서 조사된 사례가 없어 매우 가치가 높고, 추후 마한의 매장의례 복원에 있어 핵심 유구로 평가된다. 발굴된 토기 중 ‘직구장경평저호’는 제사용 토기로 만경강 상류(완주·전주)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16점 정도만 출토된 특수 기종이다. 이 토기를 통해 군산을 비롯한 금강 하류에서는 처음 출토되어 군산 지역 마한소국의 융성을 확인할 수 있다. 군산대학교 내에 위치한 ‘군산 미룡동 고분군’은 군산시 서쪽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는 월명산 산줄기에 해당하며, 해발 40에서 45m의 능선을 따라 고분과 주거지가 조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태양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인공태양 기업간담회를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서 열어 전남에서의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뿐만 아니라 다원시스, 비츠로넥스텍, 인애이블퓨전 등 핵융합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대, 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60여 명의 연구자도 참석해, 산업계와 학계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가 기업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 것은,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에 따라 인공태양에너지 기업이 기술 개발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면서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간담회에선 황용석 서울대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인공태양에너지 실현’ 기조발제에 이어 전남도와 나주시의 인공태양에너지 추진 상황과 부지 현황 발표, 전남도가 추진 중인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관련 비전 공유 등이 진행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4년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에 영암 군서농협 등 4개 단지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산 밀·콩 우수 생산단지는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을 통해 생산단지의 전문화와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콩은 2021년, 국산밀은 2022년부터 도입됐다. 우수 생산단지는 전국 대표 밀·콩 생산단지 중 분야별로 공동 영농 활성화와 품질 제고, 판로 확보 노력 등에 대해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국산콩 분야에서 영암 군서농협이 대상(장관상·시상금 1천만 원)을, 화순 천운농협이 장려상(농촌진흥청상·시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국산밀 분야는 해남 호성농산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농촌진흥청상·시상금 500만 원)을, 무안 청계농협이 장려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시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전남도는 국산콩과 국산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단지 교육·컨설팅 126개소 29억 원, 시설·장비 17개소 73억 원, 건조·저장시설 구축 등에 3개소 49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20일까지 이틀간 뉴나주시티호텔에서 한빛원전 인접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어 ‘안전 전남’을 위한 비상계획구역 내 신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한빛원전 반경 30km 지역의 방사선 환경정보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매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방사능 분석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도, 비상계획구역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한빛원전 방사능 분석기관 간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도,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본부, 영광군 등 관련 지자체, 유관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2024 한빛원전 인접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 및 방사능 방재계획 발표 등 방사능 분야 안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인 19일 민간 환경·안전감시위원회에서 2024년 한빛원전 인접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원자력시설 교육이 진행됐다. 20일에는 전남도가 방사능방재계획과 원자력안전규제정책을 발표하고, 이어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자 3,990여명에게 9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외에 농가 소득 안정 도모와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추가 지급되는 자금으로 올해는 ha당 47만6,000원이 벼 재배농가에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경영체(재배품목 벼)에 등록되어 1,000㎡ 이상 농지서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난 2 부터 5월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자격검증 등을 거쳐 이달 중순 3,991명을 확정했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벼를 재배하는 농지면적이 1,000㎡ 미만, 농지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농지처분 명령을 받았거나 자기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 2024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신청 필지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쌀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벼 재배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8일 경남도 주관 ‘2024년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도 및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32건의 규제혁신 과제가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9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했다. 김해시에서 발표한 사례는‘전세사기 피해자 민원의 적극행정 처리를 위한 건축물대장 위반건축물 표시 임시해제’로 우선매수권으로 피해주택을 경매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표기로 인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심사가 불가함에 따라 제기한 민원을 해결한 사례이다. 사례를 발표한 이종호 팀장(공동주택과)은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 대출 심사가 불가한 사항을 위반내용 시정 조건으로 위반건축물 표시 임시 해제하여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출심사 애로를 해결했다. 한경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규제혁신 사례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인제대,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 구체화를 위해 인제대, 도시설계학회의 전문가들과 글로컬대학 올시티 캠퍼스 추진과 글로벌 물류 트렌드, 정부와 경남도의 물류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동북아 물류 허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학과 도시, 글로컬을 이끈다(한광야 동국대 교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동북아 물류 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에 대한 전문가 세션과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에 대한 7인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정책 세미나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시어 동북아 물류플랫폼이 김해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3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김해시 민간기록물 공모전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이면 김해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을 이룬 지 3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개인의 삶과 지역의 모습뿐만 아니라 도시의 역사를 보존하고 공유해 김해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1995년 이전의 김해 관련 근현대 기록물 가운데 풍경, 일상생활, 역사․문화, 마을기록, 행정기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집 유형은 ▲문서류(공문서류-개인 보관분, 책자, 일기, 편지, 메모수첩 등) ▲시청각류(인화사진, 앨범, 동영상, 오디오, 필름, 테이프 등) ▲박물류(생활용품, 기념품, 시계, 필기류 등) ▲기타 박물(인쇄물, 표식류, 상훈장류, 기념류, 예술품, 의복류 등)로 김해의 변천과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1점을 선정해 대상 500만원 등 2,300만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인 올해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협업해 관광지 홍보와 방문객 증가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쏘카와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와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김해 방문객에게 5월부터 연말까지 카셰어링 대여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전국체전과 가야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된 10월에는 파격적인 60% 할인 이벤트를 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11월 말 기준 쏘카 차량을 이용해 김해를 방문한 건수는 4만3,000여 건이며 이는 작년 대비 무려 8% 상승한 수치로 공유차량 주 이용객을 감안하면 20~30대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김해 주요 관광지인 수로왕릉과 가야테마파크의 쏘카 차량 이용 방문 건수도 작년 대비 각각 12%, 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방문의 해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시는 판단했다. 쏘카 측에서도 다른 기관과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할인쿠폰 사용률이나 평균 정차시간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김해시와의 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주간 약달력’100부를 배부했다. 위 협의체가 이번에 제작·배포한 주간 약달력은 요일별(아침,점심,저녁,취침전)로 칸을 구분해 약을 넣도록 제작됐고, 투약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 투명칸으로 만들었으며, 냉장고 등 원하는 곳에 부착하여,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간 약달력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약달력 주머니에 약을 넣으면서,복용할 약을 정리할 수 있고,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안오영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에서 치매나 노인성 질환으로 기억력이 쇠퇴한 어르신들에게 주간 약달력을 배부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영도 삼안동장은 “지속적인 약 복용과 건강관리가 필수인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통하여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8일 11시 병원급 의료기관, 요양병원, 산부인과의원 관리자 및 서부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동절기 의료기관 화재대비 대응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겨울철 계절 특성상 화재 발생 빈도가 높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논의 내용은 ▲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설치 ▲의료기관 화재발생 현황 및 예방의 중요성 ▲화재 대응 사례와 경험 공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개정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공공심야약국 운영 사업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김해시서부보건소 신길재소장은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대규모의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지므로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의료기관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1일부터 의료기관에 대해 화재예방 점검에 들어가 화재안전시설 준수 여부,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팀은 오는 12월 한 달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생일 이벤트로 해당 생일에 인바디(체지방) 무료측정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지역 장애인 기관과 연계하여 유산소운동, 수상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매주 토요일(10시 부터 11시30분)에는 저소득층 아동 무료 자유수영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다자녀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 이용을 지원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함께할 예정이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