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분야 강의와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워크숍)를 통한 주부감시자(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로 울산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단은 지난 6월 98명이 새로 위촉되어 상수도 정책 제안 및 수돗물 홍보 활동(캠페인), 상수도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서울주소방서는 울주군 언양읍에 새롭게 단장된 청사에서 시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주소방서는 부족한 사무공간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으로 총 222억 원(시 예산 187억 원, 소방안전교부세 3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4월 신축 공사를 시작, 1년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015㎡ 규모로 12월에 준공했다. 새 청사는 울주군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위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소통과 조화를 강조하는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법정 시설로는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화재조사분석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있으며, 시민 편의시설로는 임산부 휴게실, 민원실, 작은 도서관을 갖춘 시민 휴게실, 회의실 등이 있다. 특히 새 청사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장과 생활안전교육장은 울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해 주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2024년 하수도 분야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정보 공유와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하수도사업 종사자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 구군, 하수처리시설 등 하수도 분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하수도 업무 청렴 결의, 하수분야 직무 특강, 교양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 울주사업소, 용연수질개선사업소, 구군 등 공무원 4명과 민간인 3명 등 총 7명이 하수 분야 업무 유공으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직무특강에서는 비케이이엔지 이상윤 대표가 물 재이용 기본계획, 친환경적인 수자원 확보, 수자원 이용과 물 이용 여건, 주요 국가들의 물 재이용 정책 및 사례, 국내외 하수 재이용 현황 등을 이야기하며, 안정적인 수자원 및 물 재이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양 강의는 하수도 업무 담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동지를 맞아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4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가장 긴 밤, 가장 따뜻한 밤. 동지(冬至)’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나누기 행사와 체험행사로 구분된다. 나누기 행사에서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절기 등을 표기한 책력(冊曆)을 동짓날 나누었던 의미를 살려 ‘2025년 손수 제작 천(DIY 패브릭) 달력’을 배부하고 꾸미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귀신을 물리치는(벽사, 辟邪) 힘이 있는 붉은 팥으로 만든 ‘팥떡’을 나눈다. 체험행사에서는 ‘호랑이 등’ 만들기, ‘팥죽엽서 꾸미기’, ‘온돌 입체책(팝업북) 만들기’ 등을 통해 옛 조상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행사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태화호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행정자치위원, 의용소방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성과 발표, 우수대 및 우수대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대에는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남울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선정됐다. 우수대로는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화정지역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매곡지역대 ▲남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서울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상북지역대가 선정됐다. 이날 우수대로 선정된 10개대와 우수대원으로 선발된 13명에게는 울산시장표창을 전달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큰 안전사고 없이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우리 울산시민을 위해 봉사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병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산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 및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조정,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일류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 구축 등 4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은 국제사회 협력과 기여를 통한 국제위상 제고를 위해 국제개발협력 국제(글로벌) 청년인재 육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날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2025년 국제도시화 시행계획(안)’ 및 ‘2025년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올 한해 동안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방정부 최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지질공원위원회’ 위촉식과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지질공원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지질공원 조성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산시의회, 지질명소 마을 이장, 유관시민단체, 지질과 생태관광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울산지질공원의 조성과 관리운영에 필요한 기본계획 심의와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관련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진행된다. 후보지 신청 연구용역은 (사)대한지질학회(책임연구원 임현수 부산대 지질학과 교수)에서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책임 연구자인 임현수 교수는 후보지 인증에 필요한 울산 지질유산의 가치 판단 근거 자료 제시와 타 공원과의 차별성에 관한 내용 중심으로 발표한다. 임 교수는 발표에서 “울산지질공원이 부산국가지질공원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의 청정수소 도시 도약을 위해 울산시와 산학연관의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은 안승대 행정부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산・학・연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개요 설명, 협약서 서명,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수소연합,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가스㈜, 롯데케미칼㈜, ㈜이수화학, 고려아연㈜, 어프로티움,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기업체 및 박성민 국회의원, 울주군 등 총 18개 산학연관이 동참한다. 이들 산학연관은 ▲울산 청정수소 생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운영・관리 ▲지역 특화 청정수소산업 기반 구축 및 육성 ▲수소특화단지 통합・연계 운영 ▲안정적 청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인구업(UP) 전략본부 출범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소관부서 실·국장, 민간전문가 지원그룹, 자문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은 민간전문가 지원그룹 소개, 기념촬영, 행정부시장 인사말씀, 울산 인구정책 추진 현황 및 전략과제 발표, 의견 교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발표되는 전략과제는 ▲청년・여성인구 유입 촉진 ▲출산·양육 지원 확대와 일·가정 양립 정책 강화 ▲청년 친화적 일자리와 여성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 ▲산업 특화 외국인 유입 정책으로 글로벌 도시 준비 ▲민관 협력 및 실행력 강화 등 분야별 핵심방향을 담고 있다. 울산 인구업(UP) 전략본부는 저출생, 청년 및 여성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략본부 추진단장은 행정부시장이 맡으며, 총괄반인 울산시 정책기획관 인구정책팀을 중심으로 ▲청년대응반 ▲여성대응반 ▲저출생대응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제도와 시책으로 6대 분야 68건을 발표했다. 6대 분야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환경・녹지 △복지・건강・안전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등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전력 공급과 수요가 집중된 울산미포・온산국가산업단지 일원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한다. 또한,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수소차 산업 육성을 극대화하며,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로 수소 생산 ・저장 ・이송 기술산업을 활성화하여 수소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3개국 8개 과정 530여 명 인력양성을 위해 해외 현지 조선 인력양성 교육(센터)을 운영하는 지역 조선업체에 교육기자재를 구입 및 지원한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울산 아이문화패스카드(10만 원)를 발급한다. 태화강 십리대밭교 인근에 태화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태백공원묘원을 방문하는 추모객분들을 위로하고, 고인과 행복했던 추억과 따스한 마음을 채워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로 보내는 편지’ 우수사연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추모관 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족 및 지인 등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한다. 참여방법은 추모관 1층에 비치된 응모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건을 선정해 추모집에 수록하고 우수 사연은 태백사랑 상품권을 수여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유가족과 지인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추모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헀다. 한편, 태백공원묘원은 지난 7월 추모관 1층에 소중한 이들을 그리며 생전 하지 못한 말과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모공간인 ‘하늘로 보내는 편지 나무’를 조성해 운영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총 1,225건의 추모 사연 편지 받아 게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9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 발전을 위해 추진했으며, 강릉원주대 권자경 자치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이해와 특례발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태백시 맞춤형 특례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2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2016년 최초 인증 후 지속적으로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가족사랑의 날 운영, 직장 동호외 및 휴양시설 지원 등 직원복지와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앞장선 노력이 인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관으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직장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9일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태백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 재정 확보를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세무조사, 마을세무사 및 납부 편의 시책 등 분야별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총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 및 포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경제적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노력으로 태백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납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태백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요금 인상은 공공요금 인상 억제 정책으로 인해 동결되어 왔던 상하수도 요금(상수도 2006년부터, 하수도 2012년부터)의 누적된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원가 대비 현저히 낮은 수도요금으로는 적자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따라 인상이 불가피했다. 12월 사용분부터 적용될 내년 상수도 요금의 인상률은 약 12%이며, 하수도 요금의 인상률은 약 49%이다. 예를들어, 한 달 20㎥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4인 가족의 경우, 기존 월 17,820원에서 인상 후 월 19,000원으로 1,180원을 더 납부하게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도 및 하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번 상하수도 요금 인상분은 노후시설 개선사업 등 수도 관련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