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란 제목의 특정사업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진도군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인건비를 지원해 군민에 대한 의료 여건을 강화하고 군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목표모금액은 5억 원이며 3년간 진행되는 지정기부 사업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기부 인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지정 기부사업인 만큼 진도군에 기부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정성을 다해 만든 진도군 특산품 꾸러미를 드리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e음에 접속한 후 ‘진도군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응모가 된다. 경품은 기부 금액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되는데, 기부 금액이 10·50·100만 원 이상일 경우 3·5·10만 원 상당의 특산품 꾸러미를 지급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고독사 제로(Zero)!!’, ‘행복한 진도 좋아(OK)!!’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민관합동으로 설맞이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운동은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이며, 김희수 진도군수와 읍면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계 공무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진도읍 조금시장의 장날에 맞춰 소상공인과 장터에 방문한 군민들에게 고독사 예방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진도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을 집중적으로 찾아 도움을 드리고, 홍보를 통해 제보 문화를 확산시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진도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이민순 (유)창비기술개발 대표가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흥군에 소재하고 있는 (유)창비기술개발은 토목설계, 안전진단, 지반조사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창업보육센터 운영,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등 창업을 비롯해 기업확인제도 운영, 공공구매 홍보와 같은 판로 확대 등 여성 경제인들의 경제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민순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진도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 경영 연수’를 통해 진도에 처음 방문했다. 이 대표는 “청정지역인 진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민속문화예술을 보고 매력을 느꼈고, 앞으로도 보배섬 진도를 위해 지속적인 진도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민순 광주지회장의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 보배섬 진도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 1일에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04명의 아이에게 5년 동안 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親출산·양육 정책 펼쳐 진도군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2025년 진도군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대상은 ‘출산일 기준으로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이다. 출생아는 가입 후 10세까지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암, 골절, 각종 질병, 재해 등에 대한 보장을 받고, 진도군은 매월 2만 5천 원의 보험료를 납부 기간인 5년 동안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1,004명의 아이에게 건강보험료가 지원되고 있으며, 보건소 담당자가 출생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단순한 치료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 조기 발견 등 건강관리로 초점을 전환해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특성에 맞춘 보건·의료·복지 사업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만족스러운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진도소방서, 육군 제8539부대 1해안감시기동대대, 목포해양경찰서 진도파출소, 진도군예비군지역대를 방문·위문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치안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진도특산품(울금약과, 홍게간장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해 사기를 높였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각 기관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민·관·군·경이 협력을 강화해 지역방위 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현장을 방문하여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소방서, 파출소 등 20개소를 방문하여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박금례 의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명절에 더욱 소외감이 들 수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쏟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불철주야 군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현장 근무자 및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군민들이 명절을 평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보배섬 진도의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명칭의 고향사랑기부제 특정사업에 대해 기부 인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진도군의 특정사업 기부자에게는 정성을 담은 ‘진도군 특산품 꾸러미’를 지급한다. 특정사업은 3년간 진행되는 지정기부 사업으로 목표 모금액은 5억 원이며, 2023년에 최초 개원한 진도군 소아청소년과의 의료진 인건비를 지원해 군민에 대한 의료 여건을 강화하고 군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려면 고향사랑e음에 접속한 후 ‘진도군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응모가 된다. 경품은 기부 금액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되는데, 기부 금액이 10·50·100만 원 이상일 경우 3·5·10만 원 상당의 특산품 꾸러미를 지급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까지 왕래하지 않고도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희수 진도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진도군은 20일 조도면을 시작으로 ▲21일 군내면, 진도읍 ▲22일 의신면, 고군면 ▲23일 지산면, 임회면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 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첫 방문 일정이 진행된 조도면 복지회관에서는 ‘군민과의 대화’에 약 200명의 군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군은 군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진도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조도면을 시작으로 총 7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조도면(1.20. 10시) ▲군내면(1.21. 10시) ▲진도읍(1.21. 14시) ▲의신면(1.22. 10시) ▲고군면(1.22. 14시) ▲지산면(1.23. 10시) ▲임회면(1.23. 14시) 순으로 진행된다. 김희수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해 달성했던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비전, 주요 운영 방안, 향후 계획 등을 군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한 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모든 소통의 시작은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라며, “대화를 통해 군민의 일상을 꼼꼼히 살피고, 눈을 맞추며 동행하는 공감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106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분기별로 주민 건의 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 공공 비축미 매입의 특등 비율이 광주·전남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작년 여름에 내린 두 번의 집중호우와 벼멸구 피해에도 불구하고 진도군 공공 비축미의 특등 매입 물량은 51.7%인 73,669가마로 광주·전남에서 특등 비율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군은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유통하기 위해 ‘쌀 생산 농가 수매보전 지원금’ 2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못자리에서부터 본답 식재 후 관리를 위한 ‘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약 33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관내 쌀의 품질 유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농가별 수매가 가능한 잔여 물량을 파악 후, 전라남도에서 시군별로 배정하는 수매 물량 외에 18,081가마를 추가로 확보해 수매에 누락 되는 농가가 없도록 농정업무를 추진해 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수해와 벼멸구 등으로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애써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계속된 쌀값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주어지는 명예 수당을 인상하는 등 예우를 강화한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등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지자체 명예 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한다. 먼저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명예수당’은 기존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배우자 수당’과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은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각각 3만 원씩 인상됐다. 지급 대상자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국가보훈대상자 등 519명이며, 2025년 예산은 8억 7,300만 원이다. 보훈 관련 수당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인상된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 지원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명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군은 지난 8일 진도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만원주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신혼부부 30세대를 포함해 청년 등을 위한 만원주택 60세대를 오는 2026년까지 진도읍 일원에 건립할 계획이다. 만원주택에는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며 32평형 30세대(신혼)와 24평형 30세대(청년)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매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다. 특히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일자리, 교육, 주거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으로 진도군은 사업부지 제공과 부지 조성,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전남개발공사는 만원주택의 설계와 건설, 입주자 모집과 선정, 관리·운영 등을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은 진도중학교 통학로 600m 구간의 전봇대 19본을 철거하는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전봇대와 통신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에 위험이 있던 구간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도군은 2022년에 지중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에 굴착 공사를 진행해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가지 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에 이어 진도초등학교에서 바다주유소까지 830m 구간을 올해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깨끗한 시가지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 정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깨끗한 시가지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25년 첫 태양이 철마산 위로 힘차게 떠오르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총 2,438억원의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본상 등 총 49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휩쓸어 역대 최대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진도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한껏 드높인 한 해였습니다. 최근 우리 군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하위권에 머물던 각종 지표가 상위권으로 대폭 상승하며 대외 평판과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군정에 깊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2024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진도군 발전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진도군의회 의원님 여러분과 따듯한 격려와 대안을 제시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직 군민의 행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은 군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행정혁신에 주력한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군정 전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려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 1,358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에도 44건, 1,080억원을 확보하며 2년 연속 1,000억원을 돌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