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2025년 제2회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윤재 부구청장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구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 발굴을 실시해 14건의 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실무심사 및 고액기부자, 전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사상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두근두근 희망여행‘두두행 프로젝트’)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드림(DREAM)이다. 낙동제방 오색수국길 조성은 봄에 벚꽃으로 유명한 낙동제방에서 여름철에도 형형색색의 수국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하절기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며, 한부모가족 해외여행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 활동이 제한된 한부모 가정에게 해외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상구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세탁해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이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전보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순환센터, 녹지관리 현장, 취약지 방역소독 현장 등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가 특히 요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보건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위험요소가 상존하는 현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고 없는 일터, 건강한 근무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청은 앞으로도 매 분기 주요 현업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정기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열린‘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기간 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캠페인에서는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긍정양육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모두가 힘을 모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 및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4년 마을공동체 사업실적 보고, ‘25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 심사, ‘25년 마을공동체별 특화사업 발표 순으로 진행됐고 공모 심사 결과 ▲엄궁동행복마을(최우수) ▲온골행복마을, 강선대행복마을(우수) ▲괘내행복마을(장려)이 ‘2025년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공모사업 심사에 이어 11개 마을공동체에서 ‘25년 추진 공동체별 특화사업을 발표했으며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구위기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구구조 변동추이에 맞춘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25년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구의 인구는 2024년 기준 부산광역시 전체 인구(326만 6천명) 중 6.1%를 차지한 198,635명으로 집계됐으며 16개 구·군 중 인구 순위 9번째이다. 이에 지난 1월 2일부터 인구정책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정책 전담조직인 ‘인구정책팀’을 신설했다. 금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정주하고 싶은 '미래 활력도시 사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모든 구민이 다같이 누리는 맞춤형 인구정책 실현을 목표로 활력있는 인구구조 지원, 인구변화 적응력 강화, 인구정책 일원화를 추진방향으로 88개 인구정책 추진과제들을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전략별 사업으로는 △ 안심육아·명문교육 지원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 운영, 관내 중학생 대상 어학연수 및 해외문화체험 추진, 교육국제화특구 추진 및 사상구 국제화센터 운영 △ 청년의 자립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슈올즈가 관내 공동생활가정 ‘천사의 집’에 3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신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인 ㈜슈올즈는 2023년 사상구에 생산공장을 확장 설립한 이후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K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청근 회장은 “사상구의 지역 기업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던 아동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천사의 집에 대해서 알게 됐고 조금이라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시설 아동과 종사자분들이 의료기기 특허를 받은 우리 신발을 신고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이청근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질 높은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엄궁동 소재 엄궁본동경로당(낙동대로776번길 15-8)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엄궁본동경로당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엄궁본동경로당은 인근 지역의 재개발로 갈 곳이 없게 된 어르신들의 쉼터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지상 1층, 연면적 71.4㎡규모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조성하게 됐다. 윤민웅 엄궁본동경로당 회장은 “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을 드디어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경로당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건강하게 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사상구에서도 더욱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김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과 함께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화식을 열었다. 사상구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의 국가적 재난 분위기를 고려하여 3월28일 ~ 3월 30일 삼락동 삼락벚꽃길에서 개최하는‘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춘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하기 위해 개최하기로 했다. 개화식 식전공연은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하고 구민과 함께 벚꽃길을 걸었다.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구간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벚꽃 축제기간 내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감전 유수 지(괘법동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내 임시주차장을 개방한다. 임시주차장 개방기간은 3월 28일에서 4월 6일까지이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해 벚꽃을 테마로 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꽃풍선 만들기, 벚꽃 소원 리본묶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명품가로공원 일대에서는 벚꽃 화관 만들기, 베어브릭 꾸미기, 캐리커쳐 체험부스 마련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제일의 벚꽃명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신라대학교 예음관 3층에 위치한 신노년세대 사회참여이음공간 ‘하하센터 사상구’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신라대학교 총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하하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하하센터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 ‘HAHA’에 착안하여 신노년층(60~74세)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경험을 살려 사회기여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존재감을 고취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상구는 신라대학교와 공간사용 협약을 통해 신라대학교 예음관 3층에 하하센터를 조성했다. 하하센터 사상구는 전용면적 505.91㎡의 규모로 강의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홀라운지, 카페클래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50세 이상의 주민에 신노년층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시니어 삶의 전환을 위한 지식획득 등의 프로그램 운영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부산에서 세 번째로 개소한 하하센터 사상구가 신노년층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활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국회의원, 구의원 및 사상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구 첫 청년공간 “사상청년브릿지”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사상청년브릿지는 청년공간이 부재한 사상구에 처음 조성되는 공간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 및 대관, 청년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5년 조성된 괘법동 이마트 앞 “우먼라이브러리”건물을 소규모 리모델링하여 개소한 이곳은 13평(42.2㎡) 작은 규모이지만 복사기, wi-fi 이용,상시개방 공간 제공 등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이며 평일 야간 및 주말도 공간 운영계획 및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을 통해 사상구 청년들이 오가며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이 정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낙동강 정원 벚꽃 축제 기간에 지역 상권과 연계한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해 상춘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인다. 낙동강 정원 벚꽃 축제 주 행사장인 낙동제방 인근에 위치한 애플아울렛, 르네시떼, 가로공원상인회, 사상구 소상공인연합회가 벚꽃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우선 애플아울렛과 르네시떼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펼친다. 애플아울렛은 이 기간 카카오톡 채널에서 ‘애플아울렛’을 친구로 추가하면 10% 할인권을 온라인에서 즉시 발급해 준다. 쿠폰은 2층 푸드코트 참여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르네시떼는 벚꽃 셀카 인증샷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현장에서 즉시 5%를 할인해 준다. 방문객들은 ‘벚꽃 셀카 인증샷’ 이벤트 안내문을 부착한 업체를 방문해 인증샷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로공원상인회는 기간을 늘려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로공원맛집골목에서 깃발이 꽂힌 업소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 신라대와 3월 26일 사상구 동물복지센터 운영 협약식 개최 사상구는 지난 26일 신라대학교와 사상구 동물복지센터 운영 및 반려동물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수준을 높이고, 향후 관련 사업 확대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신라대학교의 반려동물 인프라(행동교정 교육장, 펫파크 등) 활용▲ 동물복지 증진 및 동물보호를 위한 교육·홍보(전문인력 지원 포함)▲ 반려동물 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동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신라대학교 산업보안실습동에서 사상구 동물복지센터 현판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을 통해 센터의 공식 운영 시작을 알리고, 반려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상구 동물복지센터는 올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시작으로 사상근린공원의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가 조성되면 해당 시설과 연계해 반려동물 보호 상담, 행동 교정 교육 등의 사업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복지 공간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하고, 새롭게 변모한 복지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구는 총 10억 원의 구비를 투입해 개관 33년 차를 맞은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을 전면 개보수하여 주민 친화적인 종합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층 경로식당 및 승강기 ▲3층 대강당 및 프로그램실 ▲화장실, 복도 등의 전면 교체 및 부분 개보수가 이뤄졌으며 외부 쉼터 등 건물 외관도 정비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공간 혁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북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대형산불발생에 따른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형산불 대응을 위하여 실과별 대응 대책 수립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존에 8개조 2인 1조 근무에서 4개조 4인 1조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엄광산 학장동 구덕터널 뒤, 백양산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변의 상습 무단경작 및 소각지역을 일대 집중 순찰 단속, 투척용분말형 소화기 등 진화장비 추가확보, 입산객 계도와 홍보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순찰 강화, 실방화 강력 경고 표지판 확대 설치 등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에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부서, 동별로 주요 사적지, 사찰 주변 문화재 보호 책임예방 지도, 사상신문, 반상회 통반장 방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발생 시 단계별 대처, 민방위 동원 등 산불방지에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북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대형산불발생에 따른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식 국회위원을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형산불 대응을 위하여 실과별 대응 대책 수립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존에 8개조 2인 1조 근무에서 4개조 4인 1조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엄광산 학장동 구덕터널 뒤, 백양산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변의 상습 무단경작 및 소각지역을 일대 집중 순찰 단속, 투척용분말형 소화기 등 진화장비 추가확보, 입산객 계도와 홍보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순찰 강화, 실방화 강력 경고 표지판 확대 설치 등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에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부서, 동별로 주요 사적지, 사찰 주변 문화재 보호 책임예방 지도, 사상신문, 반상회 통반장 방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발생 시 단계별 대처, 민방위 동원 등 산불방지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