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남구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및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 회계 전문 강사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하여 “남구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기요양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결산서 작성, 세입·세출 예산과목, 후원금 사용, 재무·회계 관련 지적 사례, 회계 시스템 세부 사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에도 남구는 장기요양기관 회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장기요양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시어 지역사회에서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전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안정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남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민생 안정 대책본부’로 정책관리반, 지방행정반, 지역경제반, 민생지원반, 주민 안전반 등 분야별 5개 반을 편성하여 ▲서민 생활 및 민생경제 안정화 추진 ▲빈틈없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안전 대비 태세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주민 생활 안정과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반려식물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결 및 식물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의 사업대상 공동주택(아파트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남구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등)로 조경·원예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가 해당 공동주택(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자 대표가 2025년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오는 5월에서 6월중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에 대한 화분관리(분갈이), 재배관리교육 등 구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사업에 관내 아파트 단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381명이 마음으로 응답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에 전달되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상상할 수 없는 슬픔과 절망 속에 눈물로 일상을 보내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분포 공원에 제4호 맨발길을 3개 구간 총 420m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2025. 4. 4. 16시 엘지메트로시티 아파트 233동 앞 분포 공원 정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준공기념 및 걷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길은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100% 황톳길, 황토와 마사토가 섞인 혼합길, 순수 마사토길을 순환형으로 조성했다. 특히 여름에 황토의 딱딱함을 예방하고 더위를 해소함은 물론 맨발 걷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최적의 흙 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쾌적함을 더해 타지역에 조성된 맨발길과 차별성을 주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분포 공원 맨발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구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체험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건강과 기분을 UP도 시키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비상시 대처 능력을 갖춘 민방위대를 육성하고 대원의 생활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방위 편성 1~2년 차 대원은 민방위 제도·국제 정세·화생방·응급처치·화재 안전 등 필수과목이 포함된 4시간의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교육, 5년 차 이상의 경우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홍곡로320번길 106)과 남구청 1층 대강당(못골로 19)에서 4월 8일부터 실시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남구청 홈페이지 내 ‘민방위 집합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버교육은 4. 14.부터 6. 27.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접속 가능하며, 남구청 홈페이지 내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 검색 후 교육사이트에 접속하여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방위 대원의 역할과 그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니, 민방위사태 발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호노인대학은 지난 2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용호노인대학 개강식 및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대학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했다. 용호노인대학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라인댄스,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용호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해 학장은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올해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금을 지원한다. 남구는 200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수급자, 차상위 등)의 신입생에게 교복지원사업을 실시 해왔으며, 올해는 신학기 준비금을 1인당 10만원씩 240명에게 3월 27일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월급 자투리 모금사업과 기부자들의 후원금,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총 모금액은 26,594,74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투리 월급도 함께 할 경우 큰 금액이 되어 남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일에 사용 되어지고 있다”며 “참여한 모든 직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현업사업장을 관리하는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현업사업장 종사자를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남구는 부서장, 현장감독 등 총 45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여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와 담당 팀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인 황영문 센터장(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을 초빙해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하역기계 중량물 취급 작업순서와 방법 ▲중대산업재해 타 지자체 사례 등으로 사업장 관리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산업안전보건법령을 숙지하고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절세 아카데미는 5월 소득세 신고를 앞둔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위해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 교실”을 남구청이 유치하여 진행하는 특강이다. 세무 전문가 이하나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 놓쳐서는 안 될 절세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절세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구청 세무2담당관 세입운영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추진에 따라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제도다. 남구는 지난 해 목표 대비 110.2%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5년 남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미래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특구 남구'라는 비전 아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사람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106개 사업을 추진, 10,97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지역산업 구조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 사업은 12월까지 매주 2회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침 치료, 기공체조, 노인성 질환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손쉽고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4일,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대변할 전문가 3인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인은 아동의 법적 권리 보호에 힘쓸 안영주 변호사, 아동・청소년 학계 전문가인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선숙 교수, 아동 참여와 권리에 앞장설 아동 권리 전문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이선주 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옴부즈퍼슨은 앞으로 아동 권리 침해 사례에 대한 법률 조언, 상담 및 조사, 제도 개선 제안 등 아동 권리를 독립적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옴부즈퍼슨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환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향후 유엔 남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아동 권리 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5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우수 기부자를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2024.12.1. 부터 2025.1.31.)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대상으로 감사한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개의 법인과 단체 및 개인 3곳에 전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구민과 함께한 50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의 노고가 있었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이다”며 전달식에 참석한 한 분 한 분께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에 국가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 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품 모금 실적은 788,487,941원으로 작년 대비 116.7% 증가했으며, 모금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저소득층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4일 용호동 5-44번지(용호동 동생말 더뷰 주차장)에서 남구 관내 유관기관(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부산기지방호전대 화생방지원대)과 함께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전국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 현장 접수 및 출동 ▷ 진화 작업 ▷ 잔불(뒷불) 정리 ▷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남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계 '심각'단계에 따라 산불 사전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야간시간까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사전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