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 생활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단속과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특별사법경찰 수사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특사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사법경찰 기본현황과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8개 분야(식품위생, 공중위생, 의약품, 부동산, 환경, 청소년보호, 농산물 원산지 표시, 축산물위생)에 대한 분야별 수사사례(23개)가 실렸으며, 수사사례에는 중점수사 내용과 단속요령, 위반현장 사진 등을 비롯한 수사 결과까지 담았다. 대전시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을 관련부서 및 자치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발간된 사례집을 활용한 직무 연찬 등으로 특사경의 현장 수사활동 역량이 강화될 거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겨울철 유행 중인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 관련하여 진료체계 구축, 치료제 확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대전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 동향을 살펴보면 백일해는 7월 정점(271명) 이후 감소 추세에서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증가세(207명/11월 기준)에 있고, 표본감시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의 경우 8월 정점(162명) 이후 감소했으나 동절기에 다시 증가(126명/11월 기준)하고 있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의 경우,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또한 안정적인 공급량을 확보하여 대전 전지역 병의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나 내년 2월까지는 언제든 다시 유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호흡기감염증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발열 클리닉(5개소)과 입원 치료를 하는 협력병원(9개소)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여 호흡기질환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 신속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노인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합동전담 대응기구를 구성했으며 보건소와 협력하여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관리 분석·진단 결과‘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5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는 2020년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이다. 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총조사로 전략적 계획 수립 등 3개 분야 9개 지표 2개의 가점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 2월 완성도 있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분야 업무지원으로'공유재산 토지정보은행'운영, 전국 최초 가용재산 현황도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대전의 미래전략사업과 관련한 경기부양, 기업유치, 특화자산 확보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재산 확보 일환으로 '국·시비보조금 지원사업 권리확보 방안 ' 제도를 운영하여 시가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활용 공간 마련에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노력한 점에서도 가산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9일“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광역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우수선수 부문 오상욱, 박주혁 선수 ▲우수지도자 부문 김형석 지도자 ▲체육진흥 부문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우수심판 부문은 후보자 접수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우수선수 부문의 오상욱 선수는 대전광역시청 소속으로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2관왕,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등 대전 펜싱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대전시 대표선수이다. 또한, 박주혁 선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44회 대회까지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여 역도 종목 6년 연속 3관왕에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일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고를 통해 경제과학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총 15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12월 6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주)진합 ▲과학기술 부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경복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주)코셈 김득현 책임연구원 ▲산학협동 부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민중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정원시장 강신학 상인회장 ▲농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주) 유황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진합은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드럼 파킹브레이크에 독창적인 풀림 방지 기술을 도입하여 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해외법인과의 글로벌 전략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세계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정관박물관에서 유아·초등학생 동반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좋거나 나쁜 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과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정관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뱀과 관련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설화를 듣고, 뱀과 관련된 민속·문화유산을 만들어보며 선조들이 생각한 뱀의 다양한 의미를 알아볼 수 있다. 1부에서는 뱀과 관련된 유쾌한 민속설화 '신선비와 구렁덩이' 이야기를 구연동화 형식으로 듣고, 민속·문화유산에 담긴 뱀의 형상을 통해 뱀의 긍정적, 부정적 의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뱀과 관련된 기장 지역 마을의 명칭과 ‘업신 모시기’라는 민속신앙을 통해 기장 지역 사람들이 생각한 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앞서 이해한 뱀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면서 푸른 뱀 형상의 ‘선캐쳐(Sun Catchre)’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선캐쳐’는 빛을 모아 사방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19일) 아동양육시설과 보건소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동양육시설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동양육시설은 집단 내 감염전파 속도가 빠를 수 있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예방·관리 및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아동양육시설의 대응 전략 ▲감염병 예방·관리 방법 ▲법정 감염병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대응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는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상황별 조치 사항, 감염관리 수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염관리 방안을 배웠다. 아울러, 시는 시설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아동양육시설 19곳에 감염 예방 물품 케이에프(KF)94 마스크 3천 개를 배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블록체인 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올해 혁신적 성과를 도출하며 부산의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의 특화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간의 융합 시너지가 기대되는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공동프로젝트'(3개 과제, 9개 사 참여)는 실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한다. [과제1] ‘블록체인 기반 해운항만물류 실시간 정보공유 플랫폼’은 항만 이해관계자들이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해운항만물류 데이터를 통합·운영해 부산항만공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항만 물류의 운영 효율성(선석 관리, 정박 최적화, 야드 지연 시간 관리 등)이 크게 향상됐으며,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엠투엠(공동참여 : 컨테인어스, 골드락스쉬핑, 스마트큐브)이 참여했다. [과제2]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반 파인딩 올(Finding All) 서비스 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습득물을 등록하고 반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플랫폼으로 기존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계속되는 고물가와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한파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 등 시 관계자가 나설 예정이다. 먼저, 시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겨울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제공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호출, 화재감지, 동작인식 장비를 통해 응급관리요원이 응급상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취약 독거노인 또는 중증장애인 1만8천300여 세대에 장비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으로 거주 공간을 새단장(리모델링)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공사 이후 겨울철 주거환경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 등을 점검한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은 ㈜동일, 케이비(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어르신의 거주공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19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제4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인구정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 결과 및 재구조화 사업'을 심의하고, 인구영향평가 체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24년 부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과 내년(2025년) 시행 예정인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인구영향평가센터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인구적 관점의 필요성, 효과성 및 대안 제시 등 인구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인구영향평가’란 '부산광역시 인구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에서 정책계획 및 사업 등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지역의 인구구조와 시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그 영향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시는 그간 2022년 4월 전국 최초로 부산연구원 내 인구영향평가센터를 신설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부서별 분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구정책들에 대해 매년 인구영향평가를 실시해 왔다. 이번 인구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허윤홍 지에스(GS)건설(주) 대표,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포 세리머니 ▲‘테스트베드’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완공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우리나라 양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2019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에 민간사업자인 ‘에코아쿠아팜(주)’이 해외 선진 스마트양식 기술을 도입해 올해 말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를 완공하게 됐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노동집약적 국내 양식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해 생산성·효율성·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강원도, 경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우수지지체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최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노사문화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노동전환 특별위원회를 통해 산업 전환 등 도내 현안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남 노사민정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중심 사업을 ‘안전’과 ‘전환’에 두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정의로운 노동 전환의 지역 공론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중소기업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을 추진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시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주요 의제가 지역 내에서 지속 관심을 받고 개선·발전될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 17개 시도 중 노사민정 협력을 가장 잘하는 시도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동절기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수산물 제조업체와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단속에서 4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동절기 수산소비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실태 점검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 기간 총 564개 업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3건, 미표시 1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137개 업소는 원산지표시 방법 및 원재료 보관기준 준수사항 등에 대해 현지계도 조치했다. 원산지 거짓표시 3건은 A수산물특화시장에서 중국산 박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다는 제보에 따라 도와 3개 시군이 점검반을 편성해 적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원산지 거짓표시를 단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 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이하 ‘공단’)은 19일 청소년 불법 도박 확산을 막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경찰청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기획경영실장과 사업운영실장이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공단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시설공단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19일과 23일 양 일간 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재난봉사단 20명을 대상으로 CPR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봉사단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 수요가 필요한 곳에 복구 활동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발대 했으며, 상시 남구 관내 안전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재난봉사단의 응급구호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최근 예측하지 못한 사회적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