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1일 제주도민의 숙원으로 출범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에 부응하며 위로와 안식의 휴식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은 출범 후,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심리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통합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금까지 누적 내소자 1,315명, 치유·재활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33명에 이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문치유팀’의 신설로, 그동안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던 읍면지역 대상자 중심의 1:1맞춤형 통합관리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 제주시 한립읍, 서귀포시 중문동과 강정동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며 본격 운영 시작됐다. 이를통해 지역별 방문형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와해됐던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심리 상담, 미술·음악·원예·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신체 재활을 위한 운동 치유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오는 5일 JDC 엘리트빌딩 회의실에서 제주 현무암 섬유의 산업 소재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보유 자원인 현무암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연합 최초 현무암 섬유 제조 기업인 독일 ‘Deutsche Basalt Faser GmbH’와 조지아 ‘Basalt Fibers LLC’, 룩셈부르크의 ‘Gradel’ 등의 기업이 참석해, 현무암 섬유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제주, 철원 및 독일 현무암 성분 분석 △유럽 현무암 섬유 제품과 제주 현무암의 경쟁력 △현무암 섬유의 첨단산업 응용 △제주 현무암 섬유의 산업 소재 활용방안 토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무암 섬유의 글로벌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 현무암 섬유가 지닌 잠재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와 제주개발공사는 2024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성평등한 JPDC! 우리는 원팀!’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눈길을 끌고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노사공동의 인권/고충/청렴상담을 통해 성희롱 및 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시설물(화장실, 휴게실, 탈의실, 샤워실)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의 안전점검 등 2024년 수립한 JPDC형 양성평등 전략체계에 따라 전분야에서 평등한 남녀의식 함양과 양성평등지수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백경훈 사장은 “양성평등 문화행사를 통해 행복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러한 문화가 다시 지역사회에 전파되어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강승민 교육장이 취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제주시교육을 실현을 위해 주요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도전의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제주시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승민 교육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32대 강옥화 교육장이 2024년 9월 1일 취임했다. 강옥화 신임 교육장은 업무 시작에 앞서 전 부서를 방문하여 환영 인사를 나누었으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주요 현안 사항 및 추진 사업 진행 경과를 파악하며 곧바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부서 환영 인사 시 직원들을 격려하며“소통과 따뜻한 공감, 진취적인 발상과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는 서귀포시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더 나은 서귀포시 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다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학교와 함께 소통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미래로 확장하고 교육가족의 신뢰와 감동이 있는 교육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8월 31일 탐라교육원에서 중등 영어교원과 전문직을 대상으로‘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개념기반 영어 수업 설계’를 주제로 2024학년도 하계 연수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하계 연수는 도내 중등 영어 교사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중심 교수‧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어 수업 사례 나눔과 현장 실습형 연수의 형태로 운영됐다. 영어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영어 수업 사례(서귀포중 교사 윤선영)’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영어 수업 설계와 활동에 대한 각자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남서울대 Justin Peng Zhang 박사의 실습형 연수는 ‘인공지능(AI) 활용 언어 교수‧학습과 영어 수업의 인공지능(AI) 활용 개념기반 교수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언어 교수‧학습과 개념기반 영어 수업 설계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 적합성에 중점을 두었다. 실습은 교수의 강의와 그룹별, 개인별 상호작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월 30일 ~ 8월 31일 양일에 걸쳐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18명)를 대상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2024년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원어민교사 간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교사 대상 초청 강연자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보조 교사 Adrian Zarbatany는 수업 준비, 다양한 수업 기법, 학습자 중심의 수업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하여 원어민교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교사는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연수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주제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 운영으로 원어민교사의 향상된 수업 역량 및 전문성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월 30일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비비작작 시창작 교실’을 개강했다. 첫 시간에는 제주어로 이루어진 시와 시조를 감상하며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10월 4일까지 5주 동안 직접 제주어 시조를 창작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시를 감상하고 직접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표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성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추진을 위해 2024년 9월 2일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권 의식을 형성하고, 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영지학교의 양복만 교장은 "장애아동의 성인권 보호는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중요한 문제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의 홍부경 소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주영지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8월 30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마사회-말산업전문인력 양성센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포함한 9개의 말산업전문인력 양성센터 각 기관 대표과 산학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연계 말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기타 협약 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 활용을 위한 협력 확대'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마사회와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상호 협력을 향상시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한국 말산업전문 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자영말산업과는 2013년 10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제 규격 실내외 마장,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말산업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1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24회 제주 해병대의 날 축하 공연에 참여하여 안무 동작과 함께 돌이영 낭이영 & 느영나영 노래를 불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제주어 톡톡 학생 자율 동아리 활동으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을 창단하여 제주어 및 제주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 축하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욱 제주어를 사랑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 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소속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일본 및 싱가포르를 방문하는‘2024년 교육국제화특구 학생 국제교류 프로젝트 탐방’을 실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제교육의 일환이며, 올해에는 서귀포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2024년 교육국제화특구 학생국제교류 탐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따른 국제교류 사업으로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26명과 오사카 건국 학교 학생과의 면대면 교류,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싱가포르 화총국제학교 학생과의 면대면 교류를 실시하여 양국 학생들의 우정을 쌓는 시간과 함께 그동안 배운 외국어로 의사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특히 중학생 프로젝트에서는 오사카 내 덴노지 4.3 위령비를 방문하여 오사카 4.3 유족회장의 강연을 들으면서 역사의식을 고취했고, 고등학생 프로젝트에서는 싱가포르 제주 사무소 및 싱가포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2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를 9월 3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9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듣기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교육방송을 통해 녹음·송출되며,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중학교 ▲1학년 9월 3일 ▲2학년 4일 ▲3학년 5일, 고등학교 ▲1학년 9월 10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시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영어듣기능력평가 듣기 대본, 문항, 정답, 음원파일(mp3)은 시험평가 당일 17:00 이후 도교육청 홈페이지, EBS 중학 사이트,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2024년 제주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대가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제주 실현을 위해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유·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의 세대가‘치매인식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교육, 사회공헌, 치매관리사업 홍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SBS영재발굴단 출연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작가 전이수와 함께 치매를 주제로 한 특별한 동화책을 발간한다. 전이수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독특한 색채감을 통해 완성된 동화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9월 2일 발간됐으며 희망하는 도서관과 도내 초등학교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동화책'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3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시즌 여행객을 분석한'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가을편을 발간했다. 2024년 추석 연휴는 이틀의 휴가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추석 연휴 동안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0,992명으로 제주도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내국인 관광객 수는 월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대비 감소폭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제주 관광의 회복세를 보여주며, 가을 시즌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가을편은 소셜데이터를 활용해 ‘추석’과 관련된 연관어를 분석하고,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신용카드 데이터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이유를 분석했다. 2022년과 2023년 두 해의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