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상당도서관은 지난 7일 오전 도서관에서 마술 공연 ‘레이저 매직쇼’를 운영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사전 신청 참여자와 당일 현장 참여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 공연으로 약 40분간 운영됐으며, 레이저 퍼포먼스도 10분 정도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12월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대강당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년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 홍성학 이사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윤덕순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울림문화예술단의 난타공연, 자원봉사협의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시 낭송 및 음악회 공연 봉사, 독거노인 지원, 무료 세탁봉사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25명에게는 중구청장 표창을, 문창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12개 자원봉사팀에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표창을 시상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이번 한마음대회가 올 한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마음을 잇고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는 지난 7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대원 50여명이 참여해 1톤 분량의 배추김치를 담갔다. 정성이 담긴 김치는 지역 내 불우이웃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효동 대장은 “대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이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창설된 청주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구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현재 의사, 약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54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있다. 올해 들어서는 무심천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여름철 수해 복구, 사회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4일 무수동 다목적회관에서 산성동 지역 통장을 대상으로 중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생활기반(생활편익, 복지증진, 소득증대, 편의지원 등) 분야 ▲환경문화분야(공모사업) ▲생활공원분야 등 3개 분야의 간접지원사업과 ▲생활비용보조사업 ▲주택개량보조사업의 2개 분야의 직접지원사업에 대하여 사업내용과 신청절차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은 대부분 국․시비 보조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직접 지역현안 필요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안내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현장 주민설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제안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운남로 도로개설공사 등 18개 사업을 추진하며 115억 원을 집행했고 내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7일 오전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에서 청주시 소상공인 15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기초반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기획해 관련 플랫폼을 자주 접하지 못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방송 기획, 쇼호스트 교육, 쇼핑라이브 관리 툴(Tool) 및 전용 프로그램(프리즘) 사용법, N쇼핑 라이브 플랫폼 체험 등 4차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막상 혼자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잘 활용해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배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올해 4월 청주시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총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억 원을 출연하여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특히 내년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취약계층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1차 공고를 내어 지원하고, 추후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 및 지원요건은 내년 1월 중 중구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대출과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내년에도 지원을 결정했다.”라며,“특히 내년 특례보증 지원사업에서는 중구만의 취약계층 배려책을 통해 자금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창원과학체험관은 6일과 7일 양일간 플라네타륨과 야외마당에서 ‘2024 겨울 별자리 스마트 천체관측’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겨울철 주요 관측 대상인 목성, 토성 등의 행성과 오리온자리, 황소자리 등 대표적인 겨울철 별자리를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개인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별자리를 익히는 활동과 함께 천체 사진을 직접 촬영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됐다. 또한, 플라네타륨에서는 천문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겨울철 별자리와 태양계 행성 천체 관측 방법을 배우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일 행사에서는 천문학자 진로 탐색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자신의 탄생 별자리를 알아보는 무드등 만들기,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천문공작 활동도 체험하며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창원과학체험관은 2023년 상설전시관 1관을 기초과학관(지구과학존, 물리학존, 화학존)으로 개선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설전시관 2관 첨단과학관(생명과학존, 에너지과학존, 로봇존)을 조성하여 연말에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중구 청년공간 ‘청년모아’에서 청년들의 네트워킹(중구난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들의 대표 소통·참여 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가 직접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좋은 아이디어에 참석자들의 투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청년 정책들을 알리는 청년정책 퀴즈쇼를 열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9월 제3기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 20명을 모집해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지윤 회장은 “청년들이 중구 구정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중구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창원시 가족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기능 강화와 가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모범 다문화가족·우수 봉사자·활동가·종사자 4개 부문 1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기념식과 가족문화체험, 부대체험으로 매년 진행되어왔다. 기념식에 이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창원시가족봉사단, 품앗이 활동 가족, 다문화가족의 어울림과 소통의 장으로 레크리에이션, 가족 소통 요리, 우리 가족 응원 메시지, 가족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되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이 됐다. 또한 ‘2024년 창원시 가족화합 한마당’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4에는 어린이 서커스 마술쇼 공연 관람에 창원특례시민 92명이 참여했으며, 12월 7일 가족화합 요리체험 98명, 창원LG세이커스 농구경기관람에 167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건강가정 구현에 앞장서 온 유공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합성동 지하상가 내 조성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올해 3월 입주한 청년예술인 3인이 지난 8개월간 창작 활동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전시이다. 작품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A열 4호, 5-1호에서 전시된다. 이날 합성동 지하상가 광장에서는 이번 전시를 맞아 상기 3인의 청년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어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직접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이 상생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공간과 작품 전시 기회를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6일 문산 스포츠파크에서 ㈜오비맥주 진주지점이 백미 700kg(10kg 70포, 환가액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진주지점 김주현 지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비맥주 진주지점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가족센터는 지난 7일, 센터 내 교류소통관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센터에서 매주 진행되는 이중언어교실 참여 아동들에게 이중언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나의 꿈’ 또는 ‘나의 가족’을 주제로 1차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12명과 중·고등부 10명이 대회에 참가해 한국어와 함께 총 6개의 언어로 이중언어 능력을 겨루었다. 대회 참여 아동 중 초등부에서는 하세연 양이 중국어로, 중·고등부 유다은 양이 일본어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서은주 센터장은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대회를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이중언어의 강점을 발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아동들의 이중언어 사용 확대를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의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 앞으로 해마다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가정 자녀들에게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제31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현숙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이 4일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구민들의 수상안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미숙과 안전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체계적인 생존수영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구청장은 생존수영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 계획에는 교육 추진목표와 방법, 참가대상 및 프로그램, 안전관리 대책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으로는 교육 참가자의 교육비 일부 지원, 안전관리자 및 안전요원 배치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수상안전의 중요성과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인식개선 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영장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다문화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는 다문화 청소년 및 가족 구성원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 내 희망자를 모집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도부터 운영되어 올해 4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 및 보호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이날 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과 연극을 활용한 전문적인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구성원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가족 간 공동체 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비슬산 대견사 탐방, 가족사진 촬영 및 숨겨진 보물찾기 등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들이 따뜻한 연말과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노산 이은상 학술발표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하 이승규 노산 이은상 기념사업회 주최로 개최된 학술표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임종찬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본받고 싶은 노산의 문학 정신’을, 오하룡 기념사업회 이사가 ‘마산사람 노산 이은상은 누구인가?’를 주제 발표했으며, 임성구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과 김이수 창원특례시의회 초대 의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복근 박사가 좌장으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