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3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을 촉구했다. 홍 의장이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주관하여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홍성표 의장은 “청소년 도박이 단순히 위법 행위를 넘어 중독성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확산될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홍성표 의장이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가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자매결연 도시에 대한 시민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자매결연 도시민 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시책을 언급한 뒤 “사실 자매결연 도시는 공무원들만 좀 알고 있을 뿐, 시민들 가운데 자매결연 지역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국내에서 경남 진주시,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도 여주시·성남시·고양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 등이 있으며, 해외에는 헝가리 미슈콜츠시, 중국 동관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베트남 난빙성 등이 있다. 또한 해군 충무공이순신함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서울특별시와 미국 랜싱시, 케냐 키수무시, 중국 웨팡시와는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중 남원시, 여주시, 진주시 등이 아산시민에게 관광지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자매도시 지역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곡교천야영장 ▲자전거대여소 ▲환경과학공원(생태곤충원, 전망대, 장영실과학관) ▲영인산자연휴양림(휴양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현대자동차, 한국환경보전원과 손잡고 자연환경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나선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3일 아산시청에서 김일범 현대자동차(주) CPO 부사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과 만나 민관협력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일원(773-2번지)의 철새 서식지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재원을 투입해 철새 서식지 복원과 탐방시설 정비를 맡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복원 대상지 발굴과 복원 활동을 지원하며, 아산시는 복원된 철새 서식지의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자연 복원을 넘어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일 선도농협 현미가공공장에서 2024년산 시장격리곡 정부 수매를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매 현장을 방문해 수매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매 참여 농가들과 환담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아산시의 올해 매입 품종은 친들, 삼광 2개 품종이며,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총 3,269톤으로 공공비축미 1,888톤, 시장격리곡 1,381톤, 벼 감축분 82톤 등이다. 산물벼 686톤은 금성농산미곡종합처리장에서 11월 말까지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1포(40㎏)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차액금은 매입 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수확기 쌀값 안정과 농업인 소득 유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량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등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매입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원이 지켜야 할 윤리 규범 및 소통과 화합의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 교육은 지난 10월 16일 개최된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에서 아산시의회의 내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따른 윤리 교육 필요성에 대해 논의 후 ‘아산시의회 윤리 교육 실시 요청’을 의결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의원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방법 ▲의원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의원의 의무 및 윤리 규범 ▲의회 내 윤리의식 강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지방자치원 원장 박광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윤원준 위원장과 명노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아·김희영·신미진 의원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의 기초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생후 14일에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성장·발달 이상과 비만 등 주요 선별 목표 질환에 대한 5개 분야(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의 24개 항목이며, 대상자는 월령별 검진 시기에 따라 건강검진표와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영유아 건강검진 기관을 방문해서 검진하면 된다.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여부 및 검진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정기적인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월 27일 첫눈을 대설주의보로 맞이한 후, 이달 3일부터 영하권의 기습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분야별 대응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10월 한파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분야별로 대비해 왔다. 주요 추진사항은 △단계별 사전 비상근무 발령 △한파취약계층 밀착 관리 △한파저감시설 지속 확충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운영 △에너지 기능 복구 지원 △농·축산물 피해 방지 △상수도 동파방지 대책 등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주말과 연휴 기간 사전 예고를 통해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자 동사 방지를 위한 임시 생활시설을 지정·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33,310명)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더불어 기상특보 발효 시 관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75명이 안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일 직원월례조회에서 화재,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시 행동요령 배포와 함께 겨울철 재난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또 12월 중에는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의식 강화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전시회 등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민간단체와 함께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온양 장날에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겨울철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 재난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핫팩, 담요 등 방한 물품 배부와 함께 진행하는 안전캠페인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청 1층에는 화재, 한파, 대설 등 겨울철 실제 재난사례 사진을 전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예방수칙 및 유형별 행동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전시회 등을 통해 사회 전반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2월 월례모임에서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 사업을 고민하고 예산안에 녹여달라”고 주문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날 “아산시의회 제253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조 8천16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내년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의회 예산심의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권한대행은 특히 “내년이면 온양시-아산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만큼 대대적인 캠페인에 들어가게 된다”며, “서남부권의 경우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서부내륙고속도로 연결 등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잘 준비한다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cation)도 많이 다닌다”며, “아산은 관련 단체도 많고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 권한대행은 “이제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시작했다. 올 한 해 수고 많았고, 남은 한 달 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 ESG경영 추진 협의체(아산시먹거리재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문화재단,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약 60여 명의 인원이 지원하며, 당근 및 브로콜리 수확, 농촌환경 정화활동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농가의 만족도가 높은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농촌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상득 상임이사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우천에 따라 12월 5일에 한번 더 일손 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농가의 높은 호응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바이오융합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학생 80명과 협력하여 지역아동센터 2곳(용연지역아동센터, 연화지역아동센터)에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10일 외벽 도색을 시작으로 ▶11월 23일과 24일에 스케치(밑그림 그리기) 작업 ▶11월 29일부터 30일은 색칠 및 마무리 작업으로 총 5일간 진행됐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공을 살려 재능을 기부하려는 마음이 훌륭하여 벽화 작업이 필요한 곳을 연계할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 페인트가 쉽게 벗겨질까 걱정했으나, 학생들이 사전 작업부터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게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임 아산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주변이 환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남윤한 단국대학교 바이오 융합대학 학생회장은 “아이들에게 예쁜 그림을 그려준다는 생각 덕분에 힘들기보다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느껴졌고, 그 활동을 재미있게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그 그림을 보고 좋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아산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협력하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총 1,000장의 연탄을 2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홍성학 회장, 권순원 사무총장 등 20여 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영인면과 염치읍에 각각 5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임직원 및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학 아산시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은 “회원들의 손길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에 작은 온기가 전달되어 매우 뜻깊고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 전달 덕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월 30일 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아산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와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지난 1년 간의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2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4 아산시 주민자치 활동 경과보고’와 함께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발표 결과 송악면, 신창면, 배방읍이 높은 점수를 거두었다. 이날 진행된 우수사례발표는 ‘2024년도 아산시 주민자치회 성과평가’ 정성평가(30%) 부문에 반영되며, 시는 이후 진행할 정량평가(70%)를 종합해 우수 주민자치회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3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정원분과 포럼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마스터플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정호 국가정원 마스터플랜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아산의 자연, 가치와 정신, 시민의 삶을 담아낸 5개의 테마정원(예술·물·빛·생태·시민)을 주제로 한 기본계획(안)발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에 대한 조치 사항 보고 △국가정원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등 신정호 국가정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국가정원 조성 이후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계획 수립 △신정호의 자연미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시설물 설치 방안 검토 △관광수익 모델 및 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성 창출 방안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신정호 국가정원이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83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이며,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2,593명 △노인역량활용사업 784명 △공동체사업단 206명으로 전년 대비 371명이 증가한 총 3,583명이다. 신청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과 직역연금 수급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자격조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다른 기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조건 및 활동비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월 30시간 근무, 활동비 29만 원 지급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 근무, 63만 원(주휴, 연차수당 별도) 지급 △공동체사업단은 1일 최대 8시간 이내 근로 계약에 따라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대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