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酒)’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내·외 주류 제조업체 25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 전통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전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국내 유명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쇼, 자신만의 MIX주를 제조하여 펼치는 경연대회, 종류별 술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하는 뮤직 페어링 타임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함께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공연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농산물을 비롯한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지역의 다양한 주류와 전통시장 먹거리 문화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 원도심에 젊은 활력과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일,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시청을 방문해 ‘도드람 두 마리 삼계탕’ 800팩(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정명락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기탁하신 삼계탕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양관리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돈 연구, 핵군 A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9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과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충주시가 두 번째로 설치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10월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 위탁법인 공개모집에 나섰고,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을 수탁 법인으로 선정했다. 선정심의회는 법인의 공신력과 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사업단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숭덕원은 2025년부터 5년 동안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장애인복지시설, 충주지역자활센터, 충주어울림센터 등 충주시 관내에 14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복지와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박물관이 윤병엽 학예연구사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충주박물관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과 시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충주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외에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등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향유 환경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문화예술교육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6일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최근 놀이기구 4종을 추가설치 완료한 라바랜드를 방문하여 추가 설치된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와 운영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시설과 운영현황을 살피며 참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신니면의 축산 농가를 방문해,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과 운영현황을 확인하며, 축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악취 개선에 대한 당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전자태그(RFID) 기반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시범운영을 하는 럭키문화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종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만나 종량기 운영의 장단점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워터기술(주) 충주댐사업소는 6일 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표해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50만 원을 기탁했다. 우동명 케이워터기술(주) 충주댐사업소장은 “충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임직원을 대표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워터기술 주식회사 충주댐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서 국가 기간 시설인 충주댐과 발전시설, 광역상수도에 대한 점검 정비 전문기관으로 독보적 기술을 통한 안전한 물 공급과 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모인 성금으로 숲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5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구매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직장인 발전협의회 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하여,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노사화합의 의미까지 더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총 1,100장의 연탄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되었다. 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정광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연탄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특히 노사가 함께 참여한 오늘의 봉사활동은 공단이 추구하는 화합과 사회적 책임의 좋은 본보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오복 직장인 발전협의회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방법을 항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농특산물 누적 판매액이 3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방향(255억)과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 양방향(46억 원)에서 4개 점을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유통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선순환 구조는 시민들의 농산물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시의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생산 농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강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 기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이 같은 성과는 매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유행을 반영하고,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여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엄선해 판매한 결과다. 특히 농가들이 선진 우수사례를 접목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행복 장터에서 홍보됨과 동시에, 시에서 행복장터 시설을 보완하는 등 집중적인 투자와 우수 농산물 홍보 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가 함께 이뤄지며 큰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도내 최초로 친환경 저상버스 20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시는 봄·가을철 황사, 미세먼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등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과 건강 관리에 기여하고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 있는 친환경 저상버스는 총 34대로, 수소 저상버스 18대와 전기 저상버스 16대가 운행 중이며, 이번에 수소 저상버스 18대, 전기 저상버스 2대 총 20대에 공기청정기를 우선 설치한 상태다. 또한, 나머지 친환경 저상버스 14대에도 올해 내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시내버스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미세먼지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5일 ‘2024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증평에서 개최된 성과평가대회는 충청북도와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이 공동주관 했으며, 항목은 △2024년 사업실적 △비대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사례 △유관기관과 연계사업 추진 정도가 종합 평가되어 14개 시군구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시는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치사율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충주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근거로 효율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환자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충주시 보건소 고당 예방케어’라는 온라인채널을 개설하여 온라인교육장을 운영 중이며, 병의원 건강검진 유소견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보건소 사후관리에 동의한 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충주시 당뇨 교육센터로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혈압, 혈당 자가 측정 공간을 관내 15개소에 비치해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관공서 민원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4일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을 초청해 면담하며 교통대-충북대 통합추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컬대학30은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의 위기 속 특성화와 차별화를 통해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글로벌 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이에 충주시는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인 만큼, 일찌감치 글로컬대학30 통합 지원을 위해 지산학연 기관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윤승조 총장은 “두 대학의 수평적 통합추진을 통해 균형 있는 지역 혁신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했으며, 조길형 시장은 지역 소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교통대-충북대 글로컬대학30이 상생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4학년 학생 3명이 지난 4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찬영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 진형동 학생(전자공학과 4학년), 김재영 학생(나노화학소재공학과 4학년)이 참석했으며, 충청북도와 충북 청년 희망센터에서 주관한‘청년도정참여단’프로그램에 충청팀으로 참여해 수상받은 상금 1백만 원을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기탁했다. ‘청년도정참여단 충청팀’ 대표 이찬영 팀장은“팀원 모두가 타지 거주자이지만, 재학 기간 충주시에서 도움받은 것들을 생각하며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뜻을 모아 값진 일에 함께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정참여단은 충북도와 충북 청년 희망센터에서 주관하며 도내 거주 청년으로 구성되어 청년의 눈높이로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취재와 조사, 연구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충북도에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교통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청년도정참여단 충청팀’은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소규모 대기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시 누리집(공고, 고시, 입찰)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방문 접수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며, 이번 사업에 노후 방지시설 교체 지원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측정기기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보조금을 받은 사업자는 해당 측정기기를 3년 이상 운영하고, 소규모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측정기기 신호를 정상 전송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r Things) 측정기기는 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전류, 차압 등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4~5종 대기 배출시설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 가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성금과 물품 기부를 하려는 시민은 시청 희망복지지원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성금(농협 313-01-148506), 지정기탁, 충북공동모금회 대표 계좌 입금,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되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나누며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리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3일 관내 유흥주점업소를 대상으로‘성매매 방지 점검 및 계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시 여성청소년과와 위생과, 충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충주시 일대 174개소의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2년부터‘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성매매와 관련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과 성매매 피해 상담소의 연락처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게시물이 법령에 맞게 적합하게 게시됐는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며 개선 사항을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흥주점 등 현장점검을 통해 성매매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성매매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