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 2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 학교 교장, 업무담당 교사, 교육전문직, 5급 이상 일반직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구교육의 방향,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과제 등을 안내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년간 학생 성장 중심의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문화 혁신으로 교육의 기본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후 위기, 저출생으로 대변되는 문제에 대응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첫째, 탐구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 스스로 지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서·논·구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대구 미래형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둘째, 수업과 연계해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수품책 활동을 내실화하여 독서 문해력을 증진시키고, 전국 최초로 초·중 학교에 마음학기제를 전면 도입하여 학생의 심리와 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 대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도 확보했다. 이는 전국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한 성과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개 항목 24개의 정량평가와 2개 항목의 정성평가로 실시됐으며, 종합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우수지자체(광역 2, 기초 8)에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부여한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에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했고,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민의견서 작성 등에도 시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 전 과정에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및 청년참여 활동 보장, 지역 주민 안전 관련 사업 우선 추진 등을 할 수 있는 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 가야1동 엄광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정성호)는 지난 18일 동의대학교 지속가능한커뮤니티연구소와 ‘새뜰마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 ▲공동체 휴먼케어 기획 및 운영 지원사업 ▲새뜰마을사업 관련 자문 및 컨설팅 사업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재 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새뜰마을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관련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회장은 “이번 협약이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대학 연계를 통해 엄광마을이 새롭게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윤지영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내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야1동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4년 국토부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4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부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종합청렴도 평가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는 강력한 청렴의지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해 ‘상호존중·소통·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한 성과로 분석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번 성과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조직 내부의 부패관행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업무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친환경농업협회(회장 권대혁)는 상주시 은자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포항시협회 회원 30여 명과 상주시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포항시친환경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및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친환경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19일 포항시친환경협회와 상주시친환경협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기술 이전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방안을 모색했다. 19일부터 오는 20일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은 친환경농업에 관한 다양한 최신기술과 정책을 다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섭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은 ‘친환경협회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친환경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황병대 박사는 ‘첨단 생태농업을 통한 유기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임홍기 그린스타인증원 원장은 ‘직불금제도 변경’을 다뤄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권대혁 포항시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9일 학습관에서 2024년 청주해봄학교 교육과정 수료식과 학습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주해봄학교는 청주시 최초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초등학교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8기 청주시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지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초등 1단계에 22명, 2단계에 20명이 참여해 주 3회씩 총 240시간 이상 학습을 진행했다. 이 중 39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내년에는 상위 단계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글교육 외에도 그림, 스마트폰 활용, 악기 연주, 숟가락 난타, 시화전,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여러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정보 문해, 금융 및 건강문해 등 생활문해교육을 추진해 수강생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수료식에서는 학습자들이 성취를 기념하는 발표회도 열렸다. 식전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숏폼 공모전 및 시화전 시상식, 수료증 전달 등 다양한 발표가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오후 관계기관과 함께 협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정치유마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시 관광과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 기관은 초정치유마을의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초정치유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기획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 속 치유와 힐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하기로 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3개 기관은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방안들을 실행해 초정치유마을을 활기차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9일 법제처가 주관한 ‘2024년 우수 자치입법’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차량에 요금을 부과하기 위해 추진한 주차장 조례개정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2024년 우수조례는 법제처 내부 심사, 전문가 심사, 온라인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광역 부문 2개 기관과 기초 부문 7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가 개정한 주차장 조례는 기존 무료 공영주차장에 장기 주차된 캠핑카, 트레일러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48시간 이상 주차할 경우 요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영주차장의 장기점유 차량에 대한 이동을 유도함과 동시에 공공재의 선순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 근거를 마련하여 많은 국민의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례개정은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추진했는데 이런 값진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와 (재)청주복지재단은 19일 ‘2024년 굿! 도심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성안동 구도심 일대에서 추진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상당구 성안라운지에서 개최된 성과공유회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성안동은 노인, 1인가구, 저소득층, 노숙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복지부가 지원하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대상지로 2022년 선정됐다.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받는 내용이다.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9억8천500만원(국비・도비 각 50%)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 2년 차인 올해에는 노인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주민 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 성안 돌봄 리더를 양성해 주민 자치역량 및 활동력을 강화했으며, ‘성안교류페스타’를 개최해 성안라운지를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이끌어 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9일 오후 제2임시청사 중앙광장에서 열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시민들이 참여해 온정을 더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명절위문금, 여름‧겨울나기 비용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입금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성금 접수처에 기탁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은 2025년 상반기에 ‘시민 예술 마당’에서 전시를 기획ㆍ운영할 시민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예술 마당은 누구나 도서관에서 쉽고 편리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에 시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운영에는 개인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내 다목적홀을 비롯한 전시가 가능한 모든 공간에 회화, 공예, 생활미술(자수, 뜨개질, 북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공간 대여 기간은 개인 또는 동아리당 약 2주다. 전시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운영을 통해 청주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시민들이 예술과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유흥업소가 밀집하고 낙후된 내덕동 밤고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덕벌나눔허브센터’를 19일 개소했다. 이날 오전 덕벌나눔허브센터에서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조성영 내덕1동 도시재생사업추진협의회 회장,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주민 축하공연, 추진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덕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원구 공항로33번길 5에 위치한 덕벌나눔허브센터는 연면적 1천663.69㎡, 지하1 부터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카페 및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낙후된 도시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으며, 인근 밤고개 유흥업소 보상비 6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138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을 주축으로 설립된 ‘내덕에 심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아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6인은 그간 통일에 대한 논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여러분들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격려했고, “대전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보조금 운용 혁신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발굴한 사례를 대상으로 세 차례 심사를 거쳐 33개 지자체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도는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분야에서 ‘미정산·미반납 근절을 위한 현장 중심 합동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2018 부터 2023 회계연도 지방보조금 미정산 사업 4조 5815억 원을 조기 정산 확정하고, 이에 따른 반납액 66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지방재정대상에선 추가 반납액을 올해 추경 재원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방보조금 총괄정산 자료를 바탕으로 미정산·미반납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자 시군과 합동으로 사업별 현장 점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연구원은 19일 연구원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에서 ‘2024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민선 8기 충남의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 정책 발굴 및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추진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12개 세션에 총 41개 연구과제(진행중인 2건 제외)가 발표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가정책 선도 3건, 국책사업 지원 10건, 정부정책 지역화 9건, 지역문제 해결 14건, 법정 이행 7건 등 총 43건의 유형별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충남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부터 과학기술진흥본부, 정책사업지원단 등 보다 많은 연구진들이 전략과제를 수행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협력형 정책 발굴과 제안 기회가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속가능한 환경 △도민 공동체 형성 △도민 중심의 생활환경 △미래 인구정책 △새로운 농업·농촌 △순환경제사회 실현 △도민 안전환경 조성 △과학기술로 그리는 미래산업 육성 △초광역 상생협력 △특색있는 지역발전 △힘쎈 충남을 향한 입지·R·D·프랜차이즈·환황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