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위축된 지역상권 소비심리 회복을 응원하며 지난 14일 진흥원 기업육성처장과 2개팀 직원들이‘우리동네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를 위하여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및 자금지원 분야의 직원들이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경제통상진흥원은 매달 두 번이상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식사를 하거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 기업육성처장은“경기침체 및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사업운영에 매진하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기업애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적기 발굴 및 지원시책 신속 홍보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상록아파트 입주민의 소속감 제고 및 긍정적 이미지・인식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록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슬로건은 ‘희망찬 내일,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이며, 세부 주제는 ‘① 내일을 만들어갈 우리’, ‘② 청렴하고 믿음직한 상록아파트’, ‘③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상록아파트’로 공무원임대주택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 1작품만 가능하며 중복 신청 시 최초 접수건만 인정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외부 위원 8명의 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34편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SNS 등 각종 홍보매체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입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파리패럴림픽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신경환 배드민턴 선수와 태권도 실업팀(모빌월드) 오원종 태권도 코치가 참가한다. 이 대회를 통해 선수와 코치 모두에게 큰 도전이자 영광이 무대가 될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우리나라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 177명(선수83명, 임원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SL4에 출전하는 신경환 선수는 “지난 도쿄패럴림픽에서 이루지 못해던 입상의 꿈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펼쳐 제주의 자랑스러운 메달리스트로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경환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었다. 오원종 코치는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치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권도 오원종 코치는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 선수로서 3회 연속 출전했으며, 이번 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 코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가 2024년 8월 31일 토요일부터 제주청년센터(제주시) 및 청년다락 2호점(서귀포시)에서 취업 청년들을 위한'청년의 품격 : 자소서·면접 컨설팅'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자소서·면접 컨설팅'교육은 이번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제주청년센터와 청년다락 2호점에서 강좌별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2회씩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첫 문장으로 끝내는 자기소개 작성법’으로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신청 기간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사업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의 품격' 사업은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품격'은 '면접정장 대여','면접사진 촬영','자소서·면접 컨설팅'총 세 가지 분야로 구직준비 청년들을 지원해 주고 있다. '면접정장 대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16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메이커교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캠프’를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메이커 교육을 목적으로 열린 메이커교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제주중앙고는 지난 16일 인공지능 로봇 전문 강사인 김대현(조천초등학교 교사)을 초빙했다. 생성형 AI 체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한 과학적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산출물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 메이커교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캠프’는 인공지능의 이해와 체험, 생성형 AI의 이해,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코딩 실습,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재경(1학년) 학생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체험하는 활동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코딩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작동하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앞으로도 메이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인공지능 기술에 필요한 반도체 관련 일을 하고 싶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귀일중학교 밴드동아리 하이잭과 청춘반란 두팀은 19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4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제주지방육성회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7팀이 참가한 가운데 귀일중 밴드 동아리 하이잭과 청춘반란 두팀은 제주시장상 및 한국청소년제주지방육성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후원 단체에서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가슴에 담대한 꿈을 심고, 제주의 자랑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를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표선중학교는 17일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마을 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표선 해비치 해변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며 표선의 환경 지킴이로서 보람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로서 우리 마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함께 배우고 성장해 가는 교육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의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케스트라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오케스트라 단원 50여 명 및 강사 8명이 참여하여 파트별 집중 연습과 전체 합주 연습을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에서 예술의 다양한 면을 배우고 연주 실력을 한 뼘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화초등학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연주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 시간이 단순히 악기를 연습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소통하고 합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깊다”라며“앞으로도 교내외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통해 음악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주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산중학교(전교생 28명)와 무릉중학교(전교생 37명)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미래 인성 및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바른 공동체 생활과 읍면 지역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의 자아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인성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학습하고 △인성 아바타 그리기 △인성 미니 올림픽 △인성 동영상 만들기 △오감으로 꾸는 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하는 미래 인성 함양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인성 함양 △읍면 지역 학생들의 자존감 증진 및 발표력 향상 △자기 이해를 통한 재능과 강점 발견 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교육청 업무관계자는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미래 인성,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자존감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8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지연 작가와 함께하는 2024년 8월 ‘어린이책 작가랑 놀자’를 운영했다. 김지연 작가는 강연 도서인 『평화시장』 외에도 『백년아이』,『넘어』 등 다수의 그림책, 에세이, 만화, 미술 교육책을 집필했으며, 판화 작품에 그림책을 투영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표현하기로 유명한 작가이다. 강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작가님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분쟁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님께 그림책 창작 과정 등 궁금한 점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 및 사인회가 이어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는 17일 우리 학교 제73기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산고등학교 학생자치 역량 업(U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임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는데, 오전에는 전임(제72기) 회장단으로부터 듣는 학생자치회의 실제, 학생자치회 홍보 전략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 도구 이용 연수를 전임(제71기, 제72기) 학생자치회 홍보부장을 역임한 졸업 선배의 특강을 운영했다. 또한 오후에는 학생자치회 업무담당 부서에서 주관하여 회의 진행법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생활 책임규약 수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학교 제73기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자치회에서 해야 할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산고등학교 관계자는 “신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조기에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개최된 ‘2024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낭수산업협회와 양 지역의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 양기호 한림수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제주도-다낭시, 양 지역의 수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은 제주도, 제주도 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 다낭수산업협회 3자 간에 이뤄졌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시에 이어 올해 다낭시와도 제주수산물 수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베트남 내 제주 수산물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4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제주도는 제주 수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집중 홍보했다. 이를 통해 제주 수산물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제주의 수산물은 최고급 식자재로서 베트남 국민은 물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추진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의 핵심 산업인 관광을 디지털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세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관광 대체불가토큰(NFT) 도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원, MZ세대의 온라인 소비성향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의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추진전략’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된다. 토론에서는 신왕근 전 제주관광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며, 각 분야별 전문가로는 △(NFT) 한상훈 SK솔루션 팀장 △(간편결제) 이희성 알리페이 코리아 이사 △(관광 모빌리티) 김영채 카카오모빌리티 고문 △(창업ᐧ디지털)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디지털정책) 정재엽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산업혁신팀장 △(관광) 신학승 한양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지하 충무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도 전역에서 실시되며,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종합 비상대비 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최초 상황보고회의에서 제주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안보태세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면서 “안보적 관점에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평화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도록 각 부서에서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달라”며 “자연재난이나 안보적 위협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닥칠지 모르는 만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위기관리연습(CMX)과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구성돼 있다. 위기관리연습은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으며, 19일부터 시작된 국가총력전 연습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도내외의 적극적 의지와 다양한 시도가 표명되고 있는 만큼 전 부서가 진심을 다해 뒷받침할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지난 12일 도내 26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의 출범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민단체나 보수적으로 비춰졌던 단체 등 서로 연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26개 단체가 모였다는 것은 제주도 역사에서 상당히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 가지 사안에 대해 진영 논리를 떠나 공동체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사회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모아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 지사는 2006년 특별자치도 추진 당시와 비교하며 “지금은 제주도민이 주체가 돼 기초자치단체 도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며 행정에서는 이를 잘 뒷받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4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