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부터 백미 75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국진 본부장은 ”연말이 되어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백미 기탁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5년간의 한라산 고도․방위별 수목 분포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변화 장기 모니터링을 위한 정량적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라산 전역에 걸쳐 고도 100m 간격으로 32개 조사구(각 40×40m)를 설치해 진행됐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측량장비를 활용해 각 수목의 위치, 수종, 굵기 등 개체별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구축했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18년부터 제주 자연자원의 디지털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구상나무 50만 본(고사목 포함)과 눈향나무 45h의 분포 현황을 지리정보화했으며, 백록담, 영실, 모세왓, 탑궤의 3D 지형자료와 고지대 철쭉군락 정밀정사영상(110ha) 등을 구축했다. 이번 연구는 방위별, 고도별, 수목 개체 단위의 정량적 조사라는 점에서 국내외적으로 드문 연구 사례이다. 기존 수목 연구들은 대부분 특정 지역의 등간격 조사구별 수목현황 전반을 조사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이번 조사는 한라산 전역을 방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항상 내 이웃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며 조금이나마 매년 이웃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나눔을 전파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부터 대전에 매년 2,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IBK기업은행이 도내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함께 나선다. 제주도와 IBK기업은행은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동행지원 협약’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2.5% 이차보전을,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1.2%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추천하고 대출이자 중 2.5%를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보증료 1.0%를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료 0.2% 감면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동행지원 협약에 따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은 이차보전 2.5%와 보증료 1.2%의 지원을 합해 총 3.7%의 금융 혜택을 받게 된다. 5억 원 융자 시 일반 대출 대비 연 3,050만 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제주도와 IBK기업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자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뜨끈한 감자탕과 손수 빚은 찐만두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11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저희 회장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일심동체 하여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따뜻해졌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복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도청에서 열린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헌장안에 대한 추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도민공청회 이후 제기된 다양한 찬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한 조치다. 제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도민공청회 이후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당초 제정위는 도민참여단 논의와 도민공청회를 거쳐 12월 중 헌장 최종안 확정과 선포식 개최를 계획했다. 그러나 제정위는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도민들의 이해와 판단을 돕기 위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토론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제정위원회 의결에 따라 내년 2월까지 두 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수렴된 의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은 12월 중 찬반 단체 등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일정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더 많은 도민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헌장을 채택하는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6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와 청과동 대체부지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3층 소장실에서 윤진한 농수산물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해 법인대표, 부류별 중도매인 대표 등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했다. 시는 지난 28일 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사고 이후 시장관리운영위원회와 대체부지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시와 시장관리운영위원회는 전날 청과동 중도매인들의 영업을 위한 대체부지로 약 2,000제곱미터(㎡)의 지상 주차장 부지를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약안에는 2,000제곱미터(㎡)의 부지 가운데 약 600제곱미터는 안양농산물(과일)이 사용하고, 약 1400제곱미터는 안양원예농협(과일 및 채소)이 사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양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가설건축물을 설치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영업 공백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는 중도매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역가왕 출연진 3명이 6일 오후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일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 제주’ 공연을 앞둔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기탁식에 참석했다. ‘현역가왕’은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방영한 서바이벌 음악 예능으로, ‘2024 한일 트롯 가왕전’ 출전을 위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전 국민의 마음의 고향 제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주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현역가왕 출연진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아기 남방큰돌고래 남돌이를 도와줘!’ 제주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지난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에서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네이버폼에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315명이며, 사업별로 태백형일자리 27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2명, 행복일자리 4명 등이다. 사업기간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근로기간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의 취업 취약계층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준비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추진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사업참여자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DB구축,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안전지킴이 등 102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주 15시간에서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급 10,030원 및 4대 보험 혜택을 받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예산이 12월 중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 포인트 적립이 불가피하게 중단된다고 밝혔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은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의 결제금액 10%를 적립해 가맹점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올해 총 154억 원을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지원에 투입했고, 12월 6일 기준 잔여 예산은 약 5억 원으로 예산 소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종료 시점은 탐나는전 앱을 통해 안내된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내 착한가격업소 340여 개소에서는 5% 포인트 적립 혜택이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또한,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애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연말맞이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탐나는전 최다 이용자(결제액 기준) 상위 5명을 ‘착한 소비왕’으로 선발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고, 12월 한 달동안 3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탐나는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3일 제280회 제2차 태백시의회 정례회에서 '태백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태백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나, 내년 6월에 종료될 예정인 유효기간 2년의 한시법이다. 이에, 태백시는 태백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임차인 권리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게 됐으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과 주택 임차인의 피해 회복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시 소유) 임시주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주거 안정 및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0일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마련을 통해 피해를 입은 태백시민의 권리와 피해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 전순표 ㈜세스코(CESCO) 총회장을 초청해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도전과 창조적 정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전순표 총회장은 본인의 인생 경험이 담긴 회고록을 토대로 맞닥뜨린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운명에 도전하는 마음가짐 등 다양한 교훈을 전달했다. 한국 방제산업의 선구자인 전 총회장은 1935년 강원도 정선군 봉양리에서 태어나 6·25 전쟁을 겪으며 생사위기를 넘어 농림부 공무원이 됐다. 1960~70년대 당시 농림부가 추산한 우리나라의 쥐는 9000만 마리로 쥐가 먹는 식량이 약 240만 섬, 240억 원 어치로 당시 곡물 총생산량의 8%에 달할 정도로 농촌 지역에서의 양곡손실 문제는 심각했다. 전 회장은 쥐로 인한 양곡손실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영국에서의 고된 유학 생활을 견디며 선진 기술력을 습득해 농림부로 복귀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쥐잡기 운동’ 캠페인을 벌이는 등 꾸준히 방제 업무에 매진하며 대한민국 제1호 ‘쥐 박사’로 명성을 높이게 됐다. 공직생활을 마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백시연합회는 지난 12월 6일 황부자 뷔페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과 단체, 가족, 농업 관련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태백시 농업 발전에 힘쓴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태백시 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했던 농업인에 대한 표창과 유공 공무원 및 유관기관(태백농협)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에 한정했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 올해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인공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임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면서 보다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다태임신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19종 고위험 임실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한 임산부이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입원치료비 중 급여(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대프라임는 지난 12월 5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두유 100상자(약 2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최창배 대표는“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특히, 지난 10년간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5,000만 원을 달성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현대프라임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두유는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층 아동가정 등 황연동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