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박정희(군산3) 대표의원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정희 대표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0세부터 5세까지의 촘촘한 교육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자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회원의원을 비롯하여 국립 군산대학교 권정현 교수, 이동영 미래나무 어린이집 원장, 조윤희 익산 부송유치원 교사 및 전북자치도청과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윤희 교사는 유치원 현장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아이를 낳아 기르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저출산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확대되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제공함으로써 가정이 아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호 춘천시의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긴급 회동을 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협력을 다짐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춘천시의회 김진호 국회의장실을 찾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도 함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협력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자”라며 “혼란스러운 정국이지만 서로 협력한다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세계태권도연맹(WT) 이전 건립 본부와 관련한 춘천시의회의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에서 춘천시 직원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지난 3일 춘천시장님을 만나 춘천시와 춘천시의회의 목표가 '시민의 행복‘으로 같고, 이를 위해 협치할 것에 다시 한번 마음을 함께 했다”라며 “그 이후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상임위를 통과했고, 본회의 의결까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계엄 사태가 발생하며 전국이 매우 혼란한 상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북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부교육감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로 이어갔다. 김성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 격차와 관련, 지난 11월 20일 오현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유아교육·보육 격차 해결 방안에 대한 도교육청의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공식적 보고가 없었으며, 2025년 본예산 편성 전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급식비 격차 문제를 포함한 예산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하도록 하였으나, 공식적인 보고가 없었던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예산 격차에 대한 의회의 지속적인 문제 지적에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며,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동일한 기준으로 재정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학생 국외연수와 관련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 시, 제안설명을 할 때 녹취동의서를 받고 녹취한 후, 제안 사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석사교 경관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석사교 경관시설 설치 공사는 노후한 석사교를 정비하고 야간 산책 명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비와 시비 등 총 7억 원이 투입됐으며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 초 마무리했다. 먼저 석사교 상부 난간을 철거하고 미디어글라스(강화유리 소재 투명 LED 전광판)를 설치해 다양한 영상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교량 하부 산책로에는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움직임이 변하는 상호작용(인터렉티브) 조명을 구축해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하천 수면 위를 비추는 레이저와 교량 하부에 반딧불 레이저와 라인 조명을 만들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석사천 주변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의 산책이 더욱 즐거워질 전망이다. 김형기 춘천시 도시계획과장은 “공지천 수변 야경 명소 조성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를 이용,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실과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시리우스호텔 베가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씨름 문화사적 의미와 과제” 정책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이 좌장을 맡았으며, 심승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심승구 교수(한국체육대학교)는 제주 씨름이 항일운동의 상징성과 남북 교류의 중심지로서 가지는 역사적 의의를 강조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민둥씨름이 행해진 지역으로서 전통성을 지니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 등재와 같은 남북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곽낙현 박사(인문공감연구소 소장)는 제주 씨름이 육지의 전통과는 다른 독톡한 양상을 띤다는 점을 문화사적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언급했다. 강경훈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씨름이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와 정서를 대변하는 민속놀이로서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동남지방통계청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동남권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남지방통계청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통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동남권 지역 통계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남권 지역 통계 발전협의회는 다양한 동남권 지역 통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통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 인프라 강화 등 지역 통계 발전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 방안을 검토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 유해화학물질 재난대응(주민대피) 분석’을 통해 지역 통계 활용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 유해화학물질 재난대응(주민대피) 분석으로 △ 유해화학물질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의 골든타임 확보 △ 대피에 요구되는 요소(대피인구, 대피도로, 소요시간 등)의 통계정보 산출 △ 지방자치단체 자체 분석을 통한 행정업무 전문성 강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계청 본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통계 우수사례 공모전 본선에도 진출해 입상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 및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이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하여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했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전체 시설의 운영상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는 제주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방안 마련을 목표로 수행됐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소비 시장의 한계로 인해 직업재활시설에서 제공하는 직업군의 다양성이 부족하며, 이는 장애인들의 직업 선택 폭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물류 비용 상승 문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 연구는 제주 도내 모든 직업재활시설의 운영 상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정책 요구를 반영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실태조사, 문헌연구, FGI(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를 검증하고 실현 가능한 최종안을 도출하기 위해 FGD(포커스그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수료식을 6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강화 교실을 마무리 지었다. 인지 강화 교실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마다 총 16회기 과정으로 치매 진단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 11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적절한 인지·신체활동, 일상생활, 공예, 원예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 시기를 늦추고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의 사전 및 사후 검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매안심센터를 멀리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법도 배우고 센터도 친근해졌다.”라며, “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겠다.”라고 참여 의지를 보였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관내 치매 질환자 및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2025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개진면 노인회는 2024. 12. 6. 11시 개진면 옥산1리 노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개진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2024년 결산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진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개진면 노인회는“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는 개진면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고령군은“개진면 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중심축이며,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개진면의 발전과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 5일 서울 문화비축장고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 단체,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90여 개 팀이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에 대해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충북도는 지난 2021년 4월 전국에서 6번째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했다. 도청 공무원이 솔선수범 실천하는 ‘탄소중립 숨쉼 캠페인’을 시작으로 13개 도(道) 출자·출연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선언, 도청 구내식당에 고기 없는 식단 ‘탄소중립 초록밥상’을 운영해 그해 열린 ‘2021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2년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한 ‘탄소제로송’을 제작·배포하고 온실가스·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의 자발적 감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이 '2024년 경상북도 건강마을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 마을로 선정되어 주민중심의 건강공동체 조성을 향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연차가 지남에 따라 예산이 삭감되는 구조에 대비하여 자립구조를 확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과 올해 7월에는 다산면 건강위원회 앞으로 지역기업의 지정기탁 후원금, 후원 물품을 모금하여 활력있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민이 만드는 건강, 주민이 만드는 미래”는 다산면 건강위원회로 모금된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내 건강과 이웃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마네트 1급 서포터’ 자격을 가진 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그 첫걸음을 시작했고, 양성된 지역주민 건강강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자원('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교희)')과 연계하여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탄력을 받아, 이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교육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 주민건강 강사들은 추가로 다양한 분야의 관련 자격을 취득하여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지사가 12월 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만나 교계 현안을 논의하고 불교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아름다운 국립공원과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불교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종교문화·관광 콘텐츠 창출을 위해 교계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고 더불어 앞으로 조계종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사는 “산은 예로부터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공간이고 사찰림은 신성한 공간을 조성하는 요소이자 자연성지로서의 역할이 크기에 조계종이 보유한 사찰림은 생태적 가치 및 산림복지와 문화자산으로서의 사회공익적 가치를 지녔으며,” 또한 “충청북도의 전통사찰 주위의 사찰림을 활용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정원 건설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사찰림은 산지관리법 등 기타 다양한 법률에 의하여 제한을 받고 있어 이 문제에 대해 한번 공론을 이끌어내보고 협의회를 구성하여 모두 노력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2. 6.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어려운 우리 이웃,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리플릿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겨울철은 일자리가 감소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함께 위기가구에 대해 선제적·집중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행복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생계·의료 지원을 적극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NH농협은행제천시지부 박시원 지부장, 봉양농협협동조합 홍성주 조합장은 6일 개최된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내년에 열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홍보활동에 나섰다. 조직위와 제천농협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4 K-라이스페스타’에 참석한 250여 개 우리술, 쌀가공식품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주제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알리며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건강과 아름다움과 힐링이 있을 제천엑스포 방문을 행사장을 돌며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향후에도 조직위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에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중과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와 한방 천연물의 미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