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두동면 대현지구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조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3천100만원, 시비 1억6천980만원, 군비 3억9천620만원 등 총사업비 21억9천7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10월 착공해 이달까지 2년 2개월간 대현마을에 빈집정비 및 집수리 지원, 안길정비, 노후 담장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재래식 화장실 정비,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노후시설물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쌈지공원을 정비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찾아가는 목욕서비스 등 휴먼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두동면 대현마을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지역 주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19일 이틀간 여수 일대에서 주민자치위원, 담당공무원 등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리더이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인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자율적 운영 및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을 두고 추진됐다. 이순걸 군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방자치시대의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한 지역의 핵심리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더엠컨벤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해 동안 울주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협력한 기관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복지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 18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울주군·12개 읍면의 1년간 주요사업 성과 보고와 4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의체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한해 동안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민관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울주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회계를 어렵게 느끼는 교직원들을 위해 ‘한손에 담다 – 학교회계 스마트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부한다. 이번 가이드북은 회계 전문용어를 저경력 교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회계처리 과정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책자는 학교회계 관련 주요 용어 정리부터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집행잔액 처리까지, 분야별로 세분화 된 주요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이 가이드북을 2025학년도 학교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배포하며, 교직원들이 회계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저경력 교직원들의 학교회계 업무 이해를 돕고,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단체, 교직원, 교육 공동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경남교육’을 주제로 2025년 경남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2025년 경남교육 설명회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경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설명회는 경남교육의 가치와 철학에 대한 강의, 2025년 경남교육 정책 안내와 질의, ‘더 행복한’ 경남교육을 기원하는 마당놀이와 5대 약속 선언 등 모두 3개 마당으로 구성했다. 첫째 마당에서는 박종훈 교육감 강연으로 미래교육을 이끌어 온 경남교육만의 안목과 철학을 공유했다. 생태전환교육, 인문학(독서교육), 진로 진학이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과 가치에서 시작해 더 나은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도전했던 경남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살펴보았다. 둘째 마당에서는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경남교육 정책 4가지를 선정해 5명의 관련 부서장이 직접 자세하게 안내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시행한 장재공원이 준공됨에 따라 시설물 기부채납 전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 공원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장재공원은 진주시의 일몰제 대상 공원 21개 중 하나로, 98% 이상이 사유지였으며 대부분 전·답, 과수원, 종중 묘지로 구성돼 공원의 기능을 하지 못하던 곳이었으나, 초전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연접하여 공원 수요는 높았던 지역이다. 앞서 진주시는 도시계획시설 내 사유지를 보상 없이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고 20년간 사업에 착수하지 않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자동으로 결정 효력이 상실되는 일몰제에 대비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2018년부터 장재공원에 대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시행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장기미집행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비공원시설(녹지, 주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9일 오후 심덕섭 군수 주재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한 국가예산 2차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2차까지 발굴한 2026·27년 국가예산 사업은 총 86건에 5051억원 규모다. 이 중 2026년 사업은 62건 3555억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발굴된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시급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방장산 산악관광 문화센터 조성사업 △고창 학교복합문화센터 건립 △외국인 근로자 복합타운 조성사업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세계유산 자전거스테이션 조성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부처 업무보고를 분석하여 내년 초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보강,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부처 설득 논리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부처 예산편성 작업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여 1월부터 부처를 조기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 추경이 내년 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월 19일 오후 1시 순천 동부청사에서 열린 ‘2024 전남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창의와 혁신은 무한한 만큼 충분한 준비를 통해 성공하길 바란다”며 응원 · 격려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도내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전남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과 박경미 의원, 기업 · 기관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성과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투자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스타트업은 창의성이 아주 중요하고 혁신이 있어야 하지만, 자금과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광양은 글로벌기업 포스코가 있고 여수에는 국가산단이 있어 동부권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어 얼마든지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 충분한 준비를 통해 혁신과 도전으로 가능성을 갖고 세계적 회사인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정책과 예산을 뒷바침하여 전라남도가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 으뜸도가 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강진 계산초와 장흥 용산초·중학교 교육가족들과 만나, 전남 미래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교 방문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의 추진 사례와 ‘초·중 통합학교’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강진 계산초에서는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 사항을 공유했다. 계산초는 ‘지성과 감성을 품은 강진자랑’이라는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산 정약용과 영랑 김윤식 시인, 아름다운 강진의 생태를 담은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순천 봄날에서 김보아 소아청소년정신건강 전문의를 초청해 ‘ADHD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사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 교사 1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ADHD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ADHD 학생들과의 소통과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마련됐다. 김보아 전문의는 강의에서 ADHD의 주요 증상인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을 설명하며, 각 증상이 학생의 학습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특히, 교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ADHD 행동의 사례를 통해 교사들이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ADHD 학생들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지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최근 ADHD와 관련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사들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일은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미국제성지에서 19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한광석 해미국제성지 주임신부, 하비에르 보좌신부, 박진홍 Wake-up 국제청소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광석 주임신부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해미국제성지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이 희망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미국제성지는 2020년 11월 29일 교황청으로부터 ‘국제성지’로 선포됐으며, 지난 6월부터 디지털역사체험관이 개관돼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서산농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이유미 서산농협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직 등 위기가 발생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서산농협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부터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 올해까지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해 온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정신을 실천해 주신 서산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농협은 2022년 7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쌀(2천만원 상당)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 20명을 호주로 파견해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한 결과 참가 학생 전원이 현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100% 취업률을 달성하며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적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호주로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파견해 영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참여 학생 20명은 지난 8월 25일부터 11월까지 12주간 호주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15명이 취업을 완료했고, 나머지 5명은 일시 귀국 후 워킹비자 발급을 거쳐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9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교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 지도자 간담회’에서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우수 터전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 지도자 간담회는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을 운영한 기관들이 모여, 2024년 우수 터전 수상 및 사업추진 내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을 함께 하는 자리였다.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 터전 선정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건수 및 참여 인원수 등 Dovol시스템 활용내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 터전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2024년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 터전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함에 있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9일 평창군보건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우리 마을 우수급식소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 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급식 질 개선을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축하하고, 우수급식소를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군은 평창군 내 급식소의 위생·영양 순회 점검 결과와 센터에서 진행한 대상별 교육 참여도에 따른 가점을 바탕으로 우수급식소를 선정했다. 그 결과, 이번 프로그램에서 직영급식소 어린이집 3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이 우수급식소로 선정되었다. 우리 마을 우수급식소 양성 프로그램은 ▲급식소 관계자들의 동기 부여 ▲급식 품질 개선 ▲다양한 교육과 점검 ▲점진적인 성과 달성 등 관내 급식소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지역사회에서도 건강한 급식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남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급식소 관계자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급식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