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고령군 여성대회 및 자원봉사자대회』가 12월 6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자단체 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여성발전 유공자와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39명에게 군수 및 군의장 표창패를 시상했다.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늘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단체 및 봉사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봉사의 물결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해동안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어 가는 여성단체와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와 베트남 달랏시가 스포츠로 우정을 확인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람 동 스포츠 센터(Lam Dong Sports Center)에서 한국·베트남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를 지속하고, 향후 체육 관련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춘천시는 파나스 축구 클럽, 베트남 달랏시는 U-13 축구팀이 참가했다. 경기장을 찾은 춘천시 교류협력단 100여 명과 달랏 현지 주민들은 뜨거운 응원을 이어가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기 결과는 1차전은 4대3으로 2차전은 2대0으로 춘천 파나스 축구 클럽이 승리를 가져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들꽃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들꽃마을(원장 손현기)은 1996년 설립된 우곡면 소재 노숙인 재활시설로 노숙인들의 재활 및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노숙인 등 복지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고령군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견학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이해와 종사자 및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무원이 직접 다양한 복지 수요를 찾아 해결하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매년 1~2개소의 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방문은 김종태 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우곡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하는 민·관이 함께 하는 현장교육으로 들꽃마을 원장님(손현기 신부)의 사회복지시설 소개와 시설 견학 후 시설환경관리 봉사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종태 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이해와 종사자 및 생활인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올 한해 광양시를 빛내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24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올 한해 광양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중 이목을 끈 10개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다. 설문조사는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광양시청 홈페이지(배너)를 경유해 네이버 폼에 접속하거나 광양시 SNS(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링크를 눌러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총 20개다. 설문 참여자는 사전에 부서 의견을 취합해 만든 20개 뉴스 중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광양시는 설문조사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8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신 홍보소통실장은 “광양시는 향후 정책 수립과 각종 시책 추진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12월 6일 쌍림면‘오늘은 돌짜장 짬뽕’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오늘은 돌짜장 짬뽕’을 방문한 손님들이 모은 성금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오늘은 돌짜장 짬뽕’의 행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은 돌짜장 짬뽕’ 신영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은 돌짜장 짬뽕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성금을 기부해 주신 오늘은 돌짜장 짬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년 울산공업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울산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과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울산 시민 모두가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울산공업축제는 ‘울산답게’를 이상(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약 100만 명이 참여하며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진(퍼레이드)를 비롯해 총 21개의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05일 양주시 남부권역(양주1동, 양주2동,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위기가정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자‘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신용협동조합과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5kg씩 50가구 분량이 준비됐으며, 관내의 저소득·위기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달하여 동절기 안정적인 식생활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의 '2024 김장,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7kg을 지원받아, 김장에 참여한 종사자, 봉사자 등이 김장을 마친 후 한돈 수육을 함께 나누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지원받은 양주1동의 김OO(남/ 66세)님은 “혼자 생활하니 김장김치는 조금씩 김장김치를 사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직접 담근 김치를 맛 볼 수 있었다. 김장김치가 있으니, 올 겨울 반찬 걱정이 없다.”라며 고마워을 표현했다. 김나영 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가 되면 평범한 일상생활이나 기본적인 식생활 조차 큰 부담으로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 사랑의 김장김치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4일, 번오마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번오지기(회장 김태자)’가 개최한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과 번2동 동장,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번오지기 회원 24명은 장학금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연 2회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수익금을 모아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5명의 학생들을 지역주민이 선정해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번오마을 종합사회복지관은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혁신적인 복지를 실천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미래 세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번오지기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학생들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인애 의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가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부터 6일까지 사천시 아르떼리조트에서 18개 소방서의 구조 및 생활안전 담당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조·생활안전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실시되는 긴급구조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사례를 통해 생활안전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대응 및 통제단 운영 및 훈련, 생활안전활동 우수사례’를 주제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가동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 초청되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대응 사례”를 발표했고, 붕괴사고 현장에서 중앙과 지방 간의 체계적인 협업과 효과적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박길상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경남소방은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겨울에도 신속한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6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염리어린이집이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기탁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후원자인 염리어린이집 장경자 원장과 원아 17명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이날 염리어린이집이 효도밥상에 전달한 후원금은 바자회 수입금의 일부로, 금액은 130만 2천 원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가족센터가 사단법인 미래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상남도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1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지금! 이곳 나의 한국생활’ 이라는 주제로 저마다의 한국생활 이야기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남해, 박해월(중국)씨가 금상을 받았다. 그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든 한국 생활이었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잘 이겨낼 수 있었고,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 한국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희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결혼이민자들의 한국말 뽐내기 대회가 아니라 그들이 겪었던 한국 생활을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에게 더 행복한 한국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6일 오전, 케이터틀(마포구 백범로 23) 아비스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업무평가 보고회’에 참석했다. 모범경로당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간의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사업에 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16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강독과 황한규 지회장의 인사말, 박강수 마포구청장 등 내빈의 축사, 모범경로당 시상, 2024년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 나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주신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마포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와 발맞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천구는 2025년 상반기 공무원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4급 승진 내정' ▲ 지역경제과 김재영 ▲ 문화체육과 정찬배 '5급 승진 내정' ▲ 자치행정과 최은희 ▲ 기획예산과 김명훈 ▲ 세무1과 이효섭 ▲ 복지정책과 윤혜영 ▲ 문화체육과 이상윤 ▲ 교통행정과 오영필 ▲ 보건정책과 이미덕 '6급 승진 내정' ▲ 주민안전과 김종현 ▲ 세무1과 김백호 ▲ 세무2과 이명삼 ▲ 어르신장애인과 김종표 ▲ 교통행정과 우경숙 ▲ 건설행정과 이은주 ▲ 보건정책과 김정용 ▲ 시흥제1동 이필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물연구소 주관 ‘2024년 연구업무협의회’에서 올해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고품질 인천하늘수 생산을 위한 기반 확립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질과 각종 자재, 공정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회는 맑은물연구소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현장 담당자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전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돗물 정수공정 내 미세플라스틱 및 소형생물의 제어’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돗물 생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상수도 관망 재질 및 매설 토양 부식성 조사’와 같이 공급과정 수질 개선을 위한 연구 등 수돗물 정수부터 급수까지 단계별 빈틈없는 관리를 위한 연구 성과가 제시됐다. 아울러 ‘수도관 세척에 따른 수질변화’ 연구와 도서지역 시민의 깨끗한 물사용을 고려한 ‘백령정수장 막여과 공정 최적화’ 등 현장 지원형 연구과제의 결과도 공유됐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6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 등 3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도내 456개의 기계설비 가스공사업,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장학금 1,000만 원, 전문건설업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500만 원, 건축물 안전을 책임지는 구조 설계 전문가인 건축구조기술사들로 이루어진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가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 대표들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경북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해 주신 세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