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보성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전국 친환경 청년농업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친환경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친환경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친환경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친환경농업 실천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오관수)와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상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선 ‘청년의 미래 먹거리 왜 친환경 농업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한 ▲2025 달라지는 친환경농업 정책 소개 ▲유장수 친환경자조금관리 위원장이 알려주는 각종 친환경농업 지원금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안명순 유기농 명인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법’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들은 향후 공동체를 조직해 친환경농업 관련 정보교류를 활발히 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청년 농업인과 친환경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 친환경농업인들이 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까치풍물단은 지난 12월 5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수정2동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정2동 단체원 23명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게 전달되어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동구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이인환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옥 까치풍물단장은 “김치 한 포기마다 수정2동 주민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6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에 김덕원 전 수원병원 진료부장을, 파주병원장과 포천병원장은 전 병원장인 추원오, 백남순 병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은 지난 9월 수원병원장 임기 종료 이후 직무대행자로서 병원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우수한 리더십과 자질을 인정받아 신임 수원병원장에 임명됐다.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지난 6년간 공공의료의 전문성을 갖추고 뚜렷한 경영계획 의지와 비전을 가지고 파주병원과 포천병원을 운영해 계속 병원장을 맡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월 30일 부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강호합기도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를 지키는 호신술 : 범죄 위험시 대응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는 흉기 난동 및 범죄 사건의 취약계층인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됐다.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위급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호신술 교육 과정을 통해 △기초 낙법 및 기초 공격·방어 훈련 △상대방에게 손목, 옷, 신체 부위를 잡혔을 때의 대처 기술 △흉기로 위협받았을 때 방어법 △주변 사물 및 소지품을 이용한 대처법에 대해 배우며 2인 1조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청소년은 “범죄 뉴스들을 보며 불안했는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내년 3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 발굴 기간을 통해 행복이음을 통해 입수된 위기 정보 대상자 및 고립 은둔 청장년 등 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현장 조사와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주거취약계층 난방시설점검 및 수리, 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군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연락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하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배려 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집수리를 받은 가구는 천장이 기울어져 있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였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범일 1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구를 적극 추천했고, 범일동 새마을금고에서 'MG 희망 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약 3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진행하여 해당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는 "비가 많이 올 때마다 천장이 무너질까 봐 불안했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범일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역 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발굴을 함께할 제4기 담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및 제안, 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공고일 기준 담양군 거주 19세~4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군정 운영 및 청년정책에 관심을 두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은 담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양군청 참여소통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에게 전자우편(sih8686@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초 개별 통보 및 담양군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선발된 협의체 위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간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 정책모니터링, 청년 네트워크 간 문화교류, 선진지 벤치마킹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포장까지 손수 작업한 김장 김치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정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오는 6일부터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역내 6,876농가에 4,425ha의 면적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7억원을 순차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 공익 직불제도의 정착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한 3,151농가는 경작면적 관계없이 각 130만원씩 정액 지급하며, 총 41억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소농직불금 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3,725농가도 경작면적에 비례해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 면적직불금 총 66억원을 지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초부터 이상기후 등으로 우리 농가는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포장까지 손수 작업한 김장 김치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정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확보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들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역내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올해 신규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군위군립 하나어린이집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재선정 됐다. 올해 교육부의 목표 기준은 어린이집의 40%이상 열린 어린이집 선정이지만, 군위군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기준 보다 높은 5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2024년 군위군 ‘우수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 한해 광주지역 인공지능(AI) 산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테크노파크 대연회장에서 ‘제4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박필순 광주시의회 의원,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인공지능 관련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에스오에스랩,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광주과학기술연구원 등 132개 인공지능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변덕수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또 임형규 ㈜에스오에스랩 부장, 배정환 전남대학교 교수, 이현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원 등 25명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에 앞서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KT AI연구소의 기술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화웨이, 네이버 클라우드, 알프스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AI 가전산업 기술동향 등 최신 기술을 공유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위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최수용 간사), △ 분과별 사업실적 발표(김희자 여성분과위원장)△군위군 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8.15 통일독트린지지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올해 마지막 정기회의에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활동 구체적인 사업추진(안)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조성과 군위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지역의 해결해야할 군부대 이전이 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부탁드린다.”며“우리 군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7일간 광주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화순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우수상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 추진했던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관내 농산물 가공품을 인근 도시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화순의 주요 농특산물인 복숭아, 쌀, 블루베리, 흑하랑 등을 활용해 만든 복숭아샌드, 복숭아막걸리, 복숭아찹쌀떡, 블루베리비건요거트, 흑하랑펫푸드 등을 판매하며,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순군 농가에서 생산된 농가공품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직접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새로운 유통소비처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6일 산불전문진화대 대기실에서 2024년 가을철 2025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 진화 시 안전사고 유형, 안전사고 예방수칙, 진화요령 등 주요 임무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했고, 원활한 임무수행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의 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즉각 대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요령을 습득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2024년 대구광역시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