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에 지역 기업체 2개 사〔㈜디엑스엠, ㈜글리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고용환경개선 등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한 재정‧행정적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개 기업에서 올해는 2개 기업이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근로자 수 증가, 청년 ‧ 중장년 근로자 채용률의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직원 복리후생의 고용안정 분야 등으로 분리해 생물·의약산업단지 소재 ㈜디엑스엠과 동면농공단지 소재 ㈜글리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기업당 1,400만 원),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인증 기간 2년), 시설자금 ‧ 운전자금 융자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간), 우수제품 홍보사업 선정 시 우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12월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박용희 지역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1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조생종 여름사과로, 8월 초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착색이 필요 없고, 경영비와 노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도와 산미의 조화로 맛이 뛰어나며, 농업인들에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위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골든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G건설에서 지난 5일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공병국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SG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효령면 민간협력나눔 협약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어업인 소득창출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하기 위하여 삼봉어촌계와 공동으로 해삼씨뿌림 사업을 추진하여 삼산면 삼봉리 해역에 해삼 종자 24만 미를 방류했다. 해삼은 바위틈이나 바닥에 서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특히 암반과 해조류가 많은 삼산면 삼봉리 해역이 정착생활을 하는 해양생물의 적지이다. 방류된 종자의 크기는 1.0g ~ 7.0g이며 질병검사 및 친모 유전자 검사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이후 2~3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하여 어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군의 고부가가치 전략품종인 해삼의 방류를 통하여 침체된 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1억 여원을 투자해오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 2억 원 창출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삼은 불가사리, 성게와 같은 극피동물 중 하나이며 여름철이 되면 깊은 바다 개펄 속으로 들어가 여름잠을 자기 때문에(금어기: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해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가 한 장 남은 12월 달력의 첫 주말을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광양아트투어 큐레이션을 내놨다. 광양시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문화예술회관 등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가진 문화와 예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광양아트투어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몽상블라주 The Assemblage of Dreams’전과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이 성황 전시되고 있다. 몽상블라주는 ‘몽상’과 ‘아상블라주’의 합성어로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이주 현상에 주목하면서 이주민에 대한 인권 및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가나, 미국, 베트남, 중국, 태국,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8일 폐막을 앞둔 몽상블라주는 6일부터 8일까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태국 출신 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태양과의 대화'’ VR 증강현실 체험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옆마을에 마실가자~’ 향수 가득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옆마을에 마실가자~’ 향수 가득한 탐방 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성군 내의 거주지와 먼 관내 지역의 체험, 문화를 경험하여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0월 경남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관내 14개 읍면 어르신 512명을 모시고 1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엑스포 행사 기간에 진행된 퍼레이드, 5D영상, 전시관 관람, 서커스 공연, 도자기 및 커피박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참여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 활동을 지원했다. 2차 프로그램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르신 284명을 모시고 진행됐다. 관내 목장과 치자요리를 체험하고, 생태학습관,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옥천사를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공룡엑스포 초창기에 왔었는데 오랜만에 와 보니 너무 많이 변하고 너무 좋았다. 피자만들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연말을 기념해 광양청년꿈터를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양청년꿈터 12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양청년꿈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광양청년꿈터 소식 및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한편 광양청년꿈터 운영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광양시 청년들의 특별한 사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광양청년꿈터 라이브방송 게시판에서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사연을 접수하고 있으며, 광양시는 사연이 채택된 청년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청년꿈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미리 출석 이벤트 게시물에 12일까지 댓글을 달고 13일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김한나 센터장은 “연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광양시의 다양한 청년 시책들을 알려 드릴 예정이다”며 “청년들의 사연을 상시로 받아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생활문화연합회는 지난 12월 5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온도에 온기를 더했다. 영도구생활문화연합회는 27개의 전시·공연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뜨게, 목공, 장구, 난타 등 전시 및 거리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예은숙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또 다른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구성원들과 함께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통영수산식품대전’이 방문객 11,000여 명, 참가업체 총 매출액 1억 5백여 만원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통영시가 민선8기 정책 키워드인“수산1번지 자존심 회복”에 사활을 걸고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FDA가 인정한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통영의 신선식품, 냉동식품, 건조식품 및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 관내 업종별 수협 5개소,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수출업체 22개소, 유관기관 2개소 등을 비롯한 총 43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본행사 외에도 통영 가리비 무료시식 행사[한덕수산(대표 한기덕)], 통영 굴 김장축제[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 통영 문화·관광 홍보[통영시 관광혁신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통영시 세무과], 굴껍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는 6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박동식 시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의견수렴, 사천시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 · 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사천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천테마참숯장어구이와 도시재생과에서 지난 6일 도천동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장어탕 밀키트 1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해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나누며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 물품 장어탕 밀키트는 도천지구 도시재생 상권활성화용역인 상인 공모사업을 통해 밀키트 제품 포장지 디자인을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통영 특산물인 바다 장어 홍보와 밀키트 포장지로 도천동을 알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진 대표는 “통영 특산물인 바다 장어와 음악이 흐르는 도천동의 지역성을 담은 도천동 대표 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감사하다” 며 “도천동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나눔으로 지역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상권활성화도 도모하고 그 결과를 다시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선순환적인 사랑나눔을 해주신 도천테마참숯장어구이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수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대전 엘리트체육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 회장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이 대전의 엘리트체육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촉매제가 되어 대전시가 전국체전 TOP 10에 진입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희망한다”며 용역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연구용역의 최종보고에 나선 송영은 교수(대전대학교)는 대전의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 방안으로 엘리트체육 선수에 대한 복지지원과 장기계약, 훈련 인프라 강화, 은퇴 후 진로교육, 직업훈련 제공, 취업연계 지원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체육대회 순위 반등 전략으로 빅데이터 활용과 선수 심리 관리 등 스포츠과학에 기반한 지원을 제안했다. 대전시 체육회에 등록된 전문체육지도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FGI) 결과를 토대로 엘리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 출신 최인정 작가가 자신의 창작 동화책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10권을 통영시립도서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통영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기부된 동화책은 통영시 소재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독서 공간에 배포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정 작가는 2018년 'KB창작동화제'와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바나나핫도그’, ‘마법 가루를 찾아라’, ‘동전 먹는 고양이’, ‘내기 대왕 오진구’, ‘꼬꼬와 꾸꾸’등 다수의 동화책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제13회 정채봉문학상 수상작인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을 통해 단짝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춘기 소녀들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주목받았다. 최인정 작가는“통영 바다의 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동화책이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6일, 의회 접견실에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법률, 행정, 과학,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문과 연구를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의정자문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의정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 제안 및 조례 제 개정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과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유성구의회는 물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수교회 제2남전도회에서는 지난 5일 통영시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동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통영시 드림스타트에 성금 4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전했다. 미수교회 제2남전도회는 미수교회 내 남성 신도로 구성된 봉사 및 선교 단체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또한 어려운 아동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추진되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수구 회장은“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도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미수교회 제2남전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아동에게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