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6월 5일 인수동 우이초등학교 인근 위험수목 처리 요청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 공무원, 우이초등학교 관계자, 인근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다. 해당 장소는 등하교를 하는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이다. 학교 측과 인근 주민들은 수 그루의 수목이 우이초등학교 옹벽 담장 밖으로 뻗어져 나와있어 향후 강풍·태풍이나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위험수목의 사전 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이 어린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고, 태풍이나 장마가 오기 전에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위험수목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수목 정비 일정 등 세부사항에 대해 학교 측과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험수목에 대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위험수목의 형태와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험수목 정비를 통해 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아스팔트 포장과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3길~155길, 삼각산로31길, 노해로81길 등 수유2동 골목골목 도로공사가 완료됐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아동친화 도시 조성과 양육지원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체험 전문기관인 서울상상나라와 협업하여 ‘발견가방-예술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 ‘발견가방-예술놀이’는 서울시 보육사업을 지원하고 영유아 체험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으로, 영유아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접하면서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견가방 예술놀이는 ▲작품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가처럼’ ▲디자인의 기초인 조형요소를 체험하는 ‘모여라! 점, 선, 면’ ▲리듬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을 즐겨요’ ▲애니메이션을 연출해 보는 ‘꼼지락 생생극장’ 등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놀이를 통해 예술의 기초개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체험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부터 9월 25일까지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신청 및 예약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울상상나라-발견가방 체험’에서 할 수 있고,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구, 난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봉사, 마사지 봉사도 운영됐다. 이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오늘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 행사명처럼 나눔을 더하면 행복이 온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이 넘치는 강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강북구 거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강북구 미래교육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북구 미래교육캠프’는 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육행사로,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알차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운영하는 캠프 프로그램은 회화 중심의 원어민 ‘영어캠프’와 실습 위주의 ‘과학캠프’ 2가지 분야다. 운영은 성신여대에서 맡아, 교수진‧실습시설 등의 대학 자원을 투입한다. 먼저 영어캠프는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프스에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주말 제외) 오전반(09:30~12:30)과 오후반(13:30~16:30)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1~3학년 60명이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분된다. 강의는 성신여자대학교 원어민 교수들이 맡는다. 과학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로봇프로그래밍 캠프(7월 20일‧27일, 강북구 거주 중학교 1학년 대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어르신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 ‘어르신 무더위 안전숙소’는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효 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지낼 수 있는 숙소다. 구는 올해 숙박업소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어르신들이 1인당 최대 6일까지 무료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강북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으로, 가정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 미비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우선 지원한다. 구는 24일(월)까지 동 주민센터로부터 이용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은 폭염특보 발령 시 구에서 배부한 이용권 지참 후 안전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안전숙소 이용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89곳에서 어르신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체육회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강북구 체육 발전을 위해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강북구체육회 2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25개 자치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강북구의 현황에 맞게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등의 모범을 보인 미담자들로 선정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만들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강북구민들 누구나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서로 협업하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조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 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냈다. 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정하고, 이러한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꿈에 가까이 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기획공연 ‘인디 고 그린(Indie Go Green)’ 밴드 공연이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디 고 그린’은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잭킹콩’과 ‘호아’가 출연하며,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밴드 ‘잭킹콩’은 신인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0 펜타 유스스타’에서 대상을 차지한 5인조 밴드로, 혜성처럼 등장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밴드 ‘호아’는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로 선정된 모던락 기반의 4인조 밴드로 빈티지한 사운드와 청량한 리듬감을 가진 음악을 추구한다. 밴드 ‘잭킹콩’과 ‘호아’는 모두 2030세대에서 인기가 높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이달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으로 7개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적극행정 중점과제 사업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구의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7개 사업은 ①강북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개선 ②강북 스마트팜 센터 조성 및 운영 ③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운영 ④어르신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⑤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운영 ⑥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⑦고혈압‧당뇨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등이다. 먼저 ①강북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개선 과제에서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강북구의 특성을 고려해 상해의료비 중심 안전보험으로 변경했으며, ②강북 스마트팜 센터 조성 및 운영 과제에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번동 410-5번지 일대, 650.31㎡ 규모)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시농업 체험 기회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③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운영 과제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지도 안내‧온라인스탬프 투어 등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고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와 학생 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은 교육 터전인 학교를 단순히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획일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유연한 교육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강북구 학교 내 유휴 및 노후 공간이 △학습·놀이 △휴식·소통 △디지털 IT 교육 △지역 주민 공유 공간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은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당 최대 1억 5,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38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초에 공모 접수를 받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교육경비보조금을 교부했다. 구는 2022년에는 카페형 다목적실을 조성하는 1개 학교에 1억원을, 지난해는 학생 휴식 공간, 융합 미술실,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과 공공이익 증진을 위해 하천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 주변의 불법공작물 설치 등 무단 점용과 하천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대상 구간은 지방하천인 우이천, 대동천, 가오천과 소하천인 인수천, 백운천으로 총 14.8㎞이다. 하천구역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살펴보면 ▲하천 토지의 무단점용 ▲하천 구역 내 행락지 평상 및 천막 등 기타 영업시설물 무단설치 ▲토지의 굴착·성토·절토 및 그 밖의 형질변경 등 불법점용 행위 ▲하천유수 점용 및 변경 ▲하천시설의 훼손행위 ▲쓰레기 등 무단적치 등 금지행위가 있으며 구는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사항 적발 시 즉시 시정토록 현장 계도조치 하고, 계도 이후 미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명령을 내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하천 점검결과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겠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기존 20-64세로 제한해 운영하던 대사증후군검진 연령을 대사증후군의 조기발견 및 관리를 위해 20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허리둘레, 공복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뇌혈관 발생 위험은 3배 이상, 당뇨병 위험은 5배 이상 높아져 여러 가지 급·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북구는 2009년 6월 이후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시작해 2021년까지 연중 상시 운영했으나 코로나로 약 1년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6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구는 1년여 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23년까지 각 지역 거점별로 대사증후군검진을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설치·운영해 지역적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재 강북구에서 대사증후군검진을 받을 수 있는 센터는 강북구보건소, 수유보건지소, 삼각산보건지소, 수유건강센터, 미아건강센터, 우이건강센터, 삼양건강센터 7개소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현재까지 강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4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6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강북구의 발전 및 활성화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구민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허광행 의원,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정초립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오늘이 의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드리는 표창이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지금처럼 강북구를 위해 봉사해 주시면 더 좋은 강북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아동 먹거리 나눔' 사업에 함께했다. 아동 먹거리 나눔 사업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봉사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불고기, 장조림과 빵 등은 91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대학적십자사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 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