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송팜스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서산문화재단에 기탁했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재흥 삼송팜스 대표,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500만원은 올 가을에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재흥 대표는 “해미면에서 20여년간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팜스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의 입지로 최종 확정되며 미래 항공연료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통합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 외부재원 약 3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를 통한 사업 규모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다. 화석연료 대비 최대 80%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지니며, 특히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이 유럽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하도록 의무화하고, 2050년까지 혼합 의무비율을 70%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필수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4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서산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를 시작했다. 이 협약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증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전 외관 점검 ▲소화전 주변 환경 정리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표지판, 보호틀 파손(불량)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관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쌀 120포(1포당 1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오흥술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쌀은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흥술 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업 발전과 이웃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도 관내 농업 발전, 이웃과의 온정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권익 신장과 풍요로운 농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불공정한 건설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건설업 등록 기준 적합여부 실태를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살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조사 대상으로 통보한 4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조사대상 업체에 조사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월까지 결산재무제표 등 다양한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결과 전문건설업 등록 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 1차로 시정명령을,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소명 절차를 거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체는 건설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 그 내용이 공개된다. 김혜송 서산시 건설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부적격 건설업자가 공사를 수주해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시장의 건전화 및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력 회복이나 실명 예방을 위한 수술을 경제적인 문제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눈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백내장, 망막질환(황반변성), 녹내장, 눈물샘 등 수술과 주사로 실명 예방이 가능한 안과 질환의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대상자는 수술할 병원에서 안과 진단서 또는 진료소견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하며, 재단은 보건소에서 받은 제출 서류를 검토해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 대상자에게 지원 결정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백내장, 녹내장, 사시수술, 안검하수 등 각종 수술비용이 지원되며, 수술에 따라 1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결정 전 발생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2025년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식을 대산읍 운산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문해, 디지털 문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대산읍 운산1리을 비롯한 부춘동 읍내21통·43통, 음암면 상홍1리·부장2리·개나리아파트, 평생학습관 등 올해 총 7개소 마을학교를 추가 개강할 방침이다. 올해 추가 개강을 통해 시는 총 28개의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총 328명의 시민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을 비롯한 교육 밖에도 성인문해시화전, 평생학습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강한 열정과 끈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마을학교를 통한 배움으로 삶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과 한석화 의원이 9일 베니키아호텔 서산 2층 라비에벨에서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18만 시민의 권익증진과 살기 좋은 서산시를 위해 헌신했고, 서산시 소상공인들과 늘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패에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동식 의장과 한석화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는 등 의정활동을 추진해왔다. 감사패를 받은 한석화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나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동식 의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한 상”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께 체감될 수 있는 경기부양 시책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2024년도 화재‧구조‧구급 발생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서산소방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7건으로, 전년 대비 8.08% 증가(11건)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2024년에는 1명의 화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는 1,760억 원으로, 전년의 1,865억 원에서 5.59%(105억 원) 감소했다. 구조 출동 건수는 2023년 3,801건에서 2024년 4,311건으로 13% 증가했다. 구조된 인원은 340명에서 382명으로 42% 증가했다. 구급 출동 건수는 2023년 15,328건에서 2024년 14,634건으로 5% 감소했으며, 이송 건수와 이송 인원 역시 각각 6% 줄어들었다. 위 내용을 토대로 2025년 서산소방서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화재 안전대책과 더불어 시설물 화재 안전조사, 관계자 소방훈련 및 교육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2024년 소방활동 통계분석을 통해 2025년에도 서산시와 서산시민의 위해 안전한 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3일 오후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파손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산폐장 대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산폐장 파손 상태를 점검하고, 업체 대표로부터 사고 개요와 피해 현황, 오염 방지 대책, 보수공사 예정 공정, 막재 보수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산폐장 대표로부터 보수공사 방법, 방제 작업 지연 사유, 악취 및 유해대기오염물질 노출, 유해가스 포집시설 가동 여부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했다. 또한 에어돔 제작업체 대표로부터 에어돔의 소재와 수명, 하자 보수 방법 외에도 업체가 제시한 예정 공정에 맞춰 복구가 진행될 수 있는지 물었다. 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사고 재발 방지와 함께 인근 주민 간의 신뢰 회복을 위해 안전진단 시 주민대표단 구성 및 참관 등을 강하게 요청했다. 조동식 의장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해소될 수 있도록 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부탁드린다”며,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관리 강화 시스템 갖춰줄 것”을 촉구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달 29일 오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2,912개소를 대상으로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는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 정책 수립 및 평가와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되는 국가지정통계다. 조사는 총 31명의 조사요원이 사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필요시 인터넷 조사,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등 10개 항목이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국가통계포털에 제공될 예정이다. 성광석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위해 사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4일 관내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급락할 것을 대비해 한파 쉼터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417개소의 한파 쉼터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18개소를 제외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등 한파 쉼터 399개소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비 지급은 한파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며, 난방비는 쉼터당 20만 원씩 총 7,98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 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 및 한파 응급대피소 등을 상시 점검할 방침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난방비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 및 부서별 협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업 기반기설 확충을 통해 농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올해 총 4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 인프라 확충 ▲농업용수 확보 기반 구축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먼저,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풍전저수지 주변에 5.3㎞의 산책로를 올해 8월 중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구거 정비,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등 60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 여건을 향상할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구거 정비사업은 26개소, 아스콘·콘크리트 마을안길 포장은 24개소, 농로 포장 사업은 10개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저류지(둠벙) 조성 사업과 가뭄 대비 예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유역면적이 협소한 저수지나 용수가 부족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저류지를 조성하는 저류지(둠벙 조성 사업은 올해 고풍지구 착공, 지산지구는 준공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관리기기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치료 관리를 위해 ‘제1형 당뇨환자 의료비 등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시책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해 인슐린 주입 필요가 필수적인 제1형 당뇨환자에게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관리기기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기준 중위소득이 100% 미만인 가구다. 또한, 제1형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해당 관리기기를 구입한 환자여야 한다. 구입이 지원되는 기기 항목은 3종으로 인슐린 자동주입기, 연속 혈당 측정용 센서, 연속혈당측정기 등이며 1인당 구매 금액의 20%까지 지원된다. 기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70% 지원, 서산시 20% 지원으로 제1형 당뇨병 관리기기를 구입하는 대상자는 총 구매 금액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는 서산시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신청은 서산시보건소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봄철 식중독(노로바이러스)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지도와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및 홍보 대상 시설은 관내 30여 개 수산물 취급 식품접객업소이며, 전담 인력을 통해 각 업소의 급식관리자와 조리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 요령을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과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관리 및 음식 조리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도 후에는 고무장갑과 도마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이 부착된 고무장갑과 도마,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율 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식중독의 사전 예방에 다각적인 주의를 기울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광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