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교통국 소관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해 “똑버스 홍보를 강화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예산사업에 대해서는 ‘선심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지원’은 호출에 대응하여 일정한 노선, 정해진 시간표 없이 탄력적으로 여객을 수송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로 신도시나 농어촌 교통부족지역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도입된 제도다. 이번 본예산안에는 60억이 증액된 195억원이 편성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운송수입 감소에 따른 예산이 증가됐다는 보고에 “수요 부족으로 예산을 증가해야 된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똑버스를 아는 도민이 적은데, 어떻게 이용자가 늘어날 수 있게느냐”고 덧붙였다. 이서영 도의원은 또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도 필요하다”며 “노인등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사용가능하도록 ‘똑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5일 별내동에 소재한 카페 ‘닉센’에서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에 기반 마련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화 통일 기원 민주시민교육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센터 기증 전달식 △유공 회원 표창 수여 △청년회장 임명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회장은 “올 한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국가 번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평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초고령화 사회 대비 공간복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 도래 및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85세 이상 후기 고령 노인 급증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GH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추진 전략 수립과 관련해, 김준우 대구대 교수가 입지선정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현황분석 및 고려사항,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이 국내·외 관련 사례조사 분석 및 적용방안, 유해연 숭실대 교수가 고령자복지주택 거주자 수요 분석 및 시사점, 이상학 그룹씰 대표가 고령자복지주택 모델 개발을 위한 건축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GH는 주거약자 편의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기존 고령자복지 주택에 공간복지 개념을 적용해 ‘GH 고령자 복지주택’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의 특화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시범사업 적용 방안, 운영 사업자 선정 전략 수립 등 차별화된 GH고령자복지주택을 3기 신도시에 적용할 방침이다. 김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권경영 선언식’을 열었다. 재단의 모든 임직원이 조직 내 인권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권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헌장문에는 △다양성 존중 및 차별금지 △성차별적 제도와 관행 타파 △보건 및 안전 등 노동원칙 준수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등의 내용을 포함되어 있으며 청소년과 임직원,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을 확고히 약속했다. 재단은 올해 감정노동자 보호와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인권문화 캠페인과 인권 교육 등 다양한 인권경영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내년에도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서로의 인권을 존중 및 배려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인권도 소중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헌신적인 봉사로 부천을 환히 밝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묵묵히 봉사해주셔서 부천시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부천시의회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오늘 수상하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이어진 시상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성문화의 이해와 개입’교육을 진행했다. 약 70여명의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상담사들이 참여해 청소년의 성문제와 디지털 성범죄 유입경로, 성문화 특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개입 방안을 학습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와 성문화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성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센터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전문가들에게 청소년의 성적 주체성을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있어 단순한 보호주의적 관점을 넘어 더 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관련 6개시‘공동투자 협약 체결 동의안’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각각 가결과 부결이라는 상반된 결과에 대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6개시 공동투자 협약안과 부결된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사안으로 협약안에 명시한 대로 6개시 사업 분담금은 특별회계로 관리·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투자 협약안은 오는 16일 처리 예정인 남양주시를 제외한 5개시(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의회가 이미 승인했다. 또한, 시민들 사이에서 제기된 화장시설로 인한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에 대해 시는 이를 일축했다. △수원시 연화장과 250m 거리의 광교더포레스트 △서울추모공원(서초)과 직선거리 1km 거리 서초포레스타6단지 △서울시립승화원(고양시)과 직선거리 600m 거리의 삼송우남퍼스트빌 △동해삼척 공동화장장과 직선거리 2km 거리의 동해아이파크 등의 아파트는 화장시설이 관련 없는 가격 흐름표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4일,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늘봄학교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정책국 초등교육과를 상대로 다문화 학생 등 사회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늘봄학교’ 는 ‘국가교육책임 강화’ 차원에서 실시하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늘봄학교 추진으로 부모의 교육부담 대폭 완화 및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그리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교육청에서는 ‘늘봄학교운영지원’ 사업으로 늘봄학교의 확대를 통한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늘봄학교 사업’은 올해 2024년의 신규사업으로서, ‘24년의 경우 ▲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24.3.~’25.2.)으로 공립초 565교, 사립초 6교, 국립초 2교를 대상으로 초1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 늘봄학교 아동친화적 교실 및 학년연구실 구축비 지원(‘24.5.~’25.2.), ▲ 1학기 늘봄학교 현장 지원(150교), ▲ 2학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오후 2시, 고양교육지원청 2층 누리마루에서 중부대학교 및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육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와 늘봄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춘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한다. 행사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김상용 학교지원국장, 중부대학교 신현정 평생교육원장, 한국항공대학교 황호원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서는 고양 공유학교의 운영 취지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1월 21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이 운영 중인 한양도성 안내 앱의 품질이 부실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역사박물관장을 향해“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한양도성 앱에 대한 평점 및 리뷰를 분석해 보니 평점은 3.9점에 불과하고 리뷰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 달려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박물관측은 모바일앱으로 이용자들이 서울 한양도성 앱의 ‘스탬프 투어'로 들어가서 각 스탬프 투어 구간을 지나가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해당 앱의 리뷰 글을 살펴보니 스탬프가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자성석 찾기 기능 자체도 제대로 구동도 안되고 인식도 안 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의원은 “박물관 제출자료를 보니 최근 3년간 한양도성 앱 유지관리를 위해 총 8,388만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던데 부디 한양도성 앱이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6일 여성회관 3층 여성거점 공간에서 여성 일자리 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 여성 일자리 협의체 위원장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친화적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역 내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5차 회의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자격증 지원 사업 △청년 창업지원사업 △청년 면접지원 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여성일자리 관련 추진 실적과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형수 군 사회복지과장은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협의체가 여성 고용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에 근거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체 중 하나로 여성들의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12월 5일 아침 서울의 지하철역 중 대표 혼잡역인 신도림역을 찾아 노조 파업으로 인한 열차 운행 횟수 등의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병윤 교통위원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함께했으며, 서울교통공사의 영업계획처장, 대외협력처장, 당산사업소장과 함께 신도림역 고객안전실과 역장실, 본선 승강장 등을 점검했다. 현재 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수도권 전철 1‧3‧4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될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파업 대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역사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협상 시 임금인상이나 신규인력 채용 등 노사간 원활한 협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들은 금일 총파업 직전 협상이 극적 타결되어 서울교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정서위기 특별학교 워크숍을 율량동 이안에서 진행했다. 최근 학생의 심리․정서적 문제의 급증으로 교실 내 신체적 공격, 욕설, 폭언, 교실이탈 등 정서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서위기 특별학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내 정서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서위기 특별학교는 정서적 안정망 구축이 필요한 학교로서, 위기학생 맞춤형 정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정서회복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 34교를 선정해 교당 150만원을 지원했다. 워크숍은 가경초 전진영 교사와 대성중학교 박경미 교사의 정서위기 특별학교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운영 사례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힐링 체험 활동으로 소이 캔들 만들기를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다각적 지원은 건강한 학생, 학교 그리고 교육공동체를 위한 정책이 될 것이다.”라며 학교구성원 모두가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위한 학생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교육공무직원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된 언남중학교를 긴급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급식이 중단돼 대체식이 제공되는 학교 현장을 살피고 매년 반복되고 있는 학교 급식 종사자 파업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서울에서 학교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전체 1,397곳 중 244곳(17.5%)이다. 최 의장이 방문한 언남중학교는 이날 대체식으로 삼각김밥, 샌드위치, 사과주스가 제공됐다. 최 의장과 박 위원장은 대체식 제공 상황을 살피고 학부모, 학교 및 급식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 의장은 “지난해 서초구에 있는 중학교 부실 급식 문제 이후 급식 조리원 처우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되어 왔으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선된 것이 없다.”라며, “17개 시도교육청이 집단임금 교섭으로 동일 임금을 적용하다보니 물가와 노동강도가 높은 서울지역 급식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최 의장은 “이는 서울시교육청의 의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6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며, 직원들에게 도전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특강을 가졌다. 탐험가 최종열 강사가 맡아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열 강사는 1984년 대한민국 최초 국토 종주 마라톤(1,500km)을 시작으로 ▲1987년 대한민국 최초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 ▲1991년 대한민국 최초 북극점 도달 ▲1996년 세계 최초 사하라 사막 도보 횡단(8,600km) ▲2000년 세계 최초 자전거 실크로드 횡단(17,000km) 등 직접 경험한 본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탐험가의 열정과 성취를 통해 새롭게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직원들이 이를 계기로 문화예술 체험학생과 방문객을 위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