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충남창업마루나비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비즈니스라운지 참여 멘티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 전문가와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와 비즈니스 전략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비즈니스라운지는 11월 22일 진행됐으며, 2차 비즈니스라운지는 오는 12월 10일 진행예정이다. 모집분야 법률, 회계·세무로 한 분야당 50분씩 3개사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 소재 (예비)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는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에서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담당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옹진군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첫 날에는 주민자치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화합 프로그램인 숏폼 만들기 체험 등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날은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덕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더욱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 2학기 장학생 지원 대상자 선발(안)을 심의하여 총 9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본예산 편성(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관외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예체능 및 재능개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인 재능개발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중고등학생 및 대학 미진학자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문경복 이사장은“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경감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겨울철 재난 관련 부서, 면 및 옹진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합동 간담회에서 겨울철 재난 관련 부서, 면, 민간단체가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 계획을 공유했으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폭설· 한파·산불·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태세 및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간담회를 통해 인력·장비 등 자원 보유실태를 파악하고 상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철저하게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재난 대비 합동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역할을 더 강화하여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단단히 구축해, 모두가 함께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 옹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18여 명을 모시고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동춘서커스 관람을 포함한 겨울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동절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규모의 서커스 공연이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여한 돌봄어르신은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게 되어 행복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했고, 마음이 더욱더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 다른 돌봄어르신은 “어릴 적 보았던 서커스가 떠오르며,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들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친구까지 생겨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군 관계자는 “돌봄어르신들의 체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오는 9일 열리는 제1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해군항제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6월 제134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중 진해군항제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며, 창원시에 감사를 요청한 바 있다. 시정질문에서는 먼저 감사 진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축제 보조사업 자부담과 관련해 현재 명확한 지침이 없어, 축제별로 보조사업자마다 자부담이 상이한 것이 문제라고 보고 있다. 또한, 보조사업 자부담 제도의 취지와 달리 충당되고 있는 자부담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사업자에게 별도의 변제 또는 부담을 지우지 않고 지원하는 재원이다. 그러면서 보조사업자에게 사업 비용 중 일부를 부담시켜, 공적 재원 감축과 무분별한 보조사업 신청을 자제하게 한다. 그러나 정 의원은 “세금으로 개최되는 군항제에서 얻은 수익으로 자부담을 충당하고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청주콜버스 만족도 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바로DRT 앱에 팝업공지, SMS문자 발송이나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콜버스 플랫폼 운영사((주)스튜디오칼릴레이)에서 시행하며, 문자메시지 및 전화 발송번호는 070-4220-4995이다. 주요 설문내용은 이용지역, 호출방법, 이용목적, 만족도, 만족도 사유, 콜버스 추천 의사, 콜버스 기사 만족도(운전 및 친절), 콜센터 불만족 사유, 콜버스 건의사항 등이다. 청주콜버스는 2023년 12월 노선개편의 일환으로 청주 읍면지역에 전면 시행됐다. 교통취약지에 호출형 대중교통을 제공해 기존 공영버스보다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서형 대중교통과장은 “시행 초기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달 평균 3천여명의 시민분들이 청주콜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반도의 남쪽 끄트머리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인 해남 땅끝마을. 한해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이곳 땅끝을 찾아 망망대해 바다에 맞서 또 다른 희망을 담아간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한해의 걱정과 근심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막혀있던 오감을 일깨우는 땅끝여행에서‘나’를 비우고 ‘나’를 찾는다. 그 곳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곳, 땅끝 우리 국토의 머리인 백두에서 시작된 지맥이 고른 듯 또는 거칠게 몰아쳐 오다 해남에서 숨을 고르고 우뚝 멈추어 선 곳이 땅끝마을의 사자봉이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을 가로지르며 노화도와 보길도를 오가는 여객선, 드넓게 펼쳐진 양식장 사이를 오가는 어선들의 행렬이 한폭의 그림처럼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멀리 남으로는 흑일도, 백일도, 노화도, 보길도 등 아련한 서해의 섬과 다도해가 보석같이 반짝인다. 날씨가 좋은 날은 제주도까지 볼 수 있어 이곳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회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부 거창군은 지난 5일 (사)거창군상공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거창군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고성군 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와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공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관내 상공인 관계자뿐만 아니라 김오현 고성군 상공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거창군 상공협의회와 고성군 상공협의회는 두 기관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면서 행사에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행사에 앞서 ‘성공을 위한 기업인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마리면 출신 향우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거창의 발전을 응원했다.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다양한 형식의 교류로 고성군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작산 색소폰, 썸타임즈, 하모홀릭하모니카, 홍천강색소폰 등 36개 지역 악기동아리들이 참가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가수 남신혜, 오고무 공연, 대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초대가수로 황민호와 태훈 등이 특별출연해 홍천주민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백금산 홍천예총 지회장은 "홍천 악기동아리와 주민이 다 함께 올 한 해 수고를 격려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고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아마추어 악기동아리 회원들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문화예술이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로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명 비발디파크 복지재단은 12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대명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월동을 위한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에 대명 비발디파크가 있어서 감사하고, 후원 해주신 이불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11월 개관하여 활발하게 운영 중인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21일(토)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오로라 향수 만들기, 라탄 화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12월 9일(월)부터 12월 18일(수)까지 홍천군 평생교육누리집(https://www.hongcheon.go.kr/edu/index.do) 'https//www.hongcheon.go.kr/edu/index.do)'을 통해 가능하며,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현주 평생학습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하여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 평생학습관은 지난 11월 2일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과 우수한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내빈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여성단체발전 유공자 18명에게 군수, 군의장, 소방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만찬 및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거창한마당 대축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 찾아가는 수납봉사단 활동 등 군의 행사와 봉사에 앞장섰다. 또한, 메세나 기금 후원, 아림1004운동 참여, 가정위탁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랑의 온도탑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군정 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값진 노력 덕분에 거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성과학기술인 연대교류의 장(場)인'2024 대한민국여성과학기술인대회'를 12월 6일 14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과기인대회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힘쓴 기관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전파 등 여성과학기술계의 연대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 여성과기단체‧기관별로 진행하던 행사를 작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가치를 제고하고, 여성과학기술계의 단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등 여성과학기술단체 주요인사와 산‧학‧연 과학기술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만드는 미래 : 여성과학기술인의 국제 혁신 지도력(글로벌 혁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국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과학기술인이 국제 과학기술계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여성과기인대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 과기정통부 장관상‧포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회동을 갖고, 도정, 도의정, 교육행정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정국 혼란이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도의회·도 교육청 세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련됐다. 먼저, 김 지사는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예산 관련, 2025년 강원도 예산안이 도의회 예결위에서 원만히 의결된 것에 대해 도 의장께 감사인사를 전했고 2025년도 국비 확보와 도의 현안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들은 지역경제에 타격이 없도록 계획된 연말 행사를 취소하지 말고 음주를 자제하는 등 차분히 진행하는 데 의견을 모으며, 민간에서도 계획대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교통, 치안, 소방, 공공 의료 등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일상 전반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경호 도 교육감은 “교육과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