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과 지난 4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사업 기탁식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회장, 김재하 부회장을 비롯하여 총 7명의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의회는 올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지원을 제공했다. 대한기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고무 가스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탁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진행됐으며, 총 7천만원을 지원하여 곡성군의 11개 읍면 229가구에 가스시설 개선 작업을 마쳤다. 2022년에는 76가구, 2023년에는 127가구, 2024년에는 2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곡성군 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김영태 회장은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12월 5일까지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에서 2024 사랑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UN평화축제 새마을먹거리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동 별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우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은 지난 4일 곡성군 연합청년회가 함께한 생필품 전달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두유, 참치, 라면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33세트(550만원 상당)였으며, 이는 곡성군 내 저소득가정 33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기탁식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연합청년회는 지역 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 생필품 기탁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종욱 연합청년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움사랑생태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움사랑생태어린이집이며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특화사업 및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한 문수아 원장은“평소 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협의체 위원의 소개로 좋은 기부문화를 알게 되어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 홍광헌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위기 가정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연이은 기부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지역사회 구석구석 온기가 스며들길 기대한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누적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난 5일 곡성 군민회관에서 노인대학생 49명(남 24명, 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부설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월 2회 수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양, 취미, 예절, 건강, 여가 활동,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정섭 지회장은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자기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젊은 세대에 덕이 되고, 노년에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영길 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함께한 1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서로가 소통하고 좋은 말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배움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의지이므로 그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라며, 노인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일원이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공항신도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서동을 국제적 도시로서 상징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으로, 점등 구간은 영마루공원 앞 육교 등을 포함해 운서동 2818 영종대로 일원 약 1.4km이다. 특히, 운서동의 도시적 특성을 정교하게 담아 디자인된 조형물과 조명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영마루 육교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대한민국 관문으로서 운서동을 상징화했다. 또, ‘장미꽃’ 조형물은 ‘운서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꽃을 들어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운서동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 ‘공항 꽃담길’의 야간경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지역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기념하고자 지난 5일 저녁 앞마루공원에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4일 부산관광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단체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삼3동 주민 화합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4년 동삼3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과 단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 만찬 및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주민 간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더 살기 좋은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수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일괄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개인이 스스로 필요와 상황에 따라 복지서비스 및 물품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구는 이 제도를 통해 장애인의 자율성 향상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동구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도 진행돼, 대전 동구에선 개인예산제 복지전문기관인 아름다운복지관과 밀알복지관, 복지관 담당 팀장,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 위원장, 담당 공무원 등 총 7건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민과 복지 현장의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개인예산제와 같이 한발 앞서가는 정책으로, 동구의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외에도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12월 6일, '특별자치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핵심인재' 81명이 42주간의 '제21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1기 핵심리더과정은 도와 시군에서 선발된 6급 공무원 81명이 2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2주간의 교육을 통해 국정 및 도정의 핵심가치에 대한 역량을 높였으며,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고 창의적인 소통 리더십을 배양했다. 특히, 도내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펼쳤으며, 농촌 및 연탄 배달 봉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선도할 핵심 중견 관리자로 성장했다. 또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어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81명은 수료식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하면,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을 실현할 핵심인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6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동구 화수동에서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동절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00만원의 기부금으로 연탄 3,000장 기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아동권리보장원상을 수상했다. 도는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따라 4대 중점 과제와 총 174개의 세부 과제를 발굴하여 충실히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광역 도 부문에서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동 기본권을 보장하는 육아기본수당 정책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영균 도 복지정책과장은 “아동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부터 확대된 육아기본수당은 내년부터 6세까지로 확대되어 도내 4만 2천 명이 최대 월 5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3)은 5일 산업건설위원회 2025년 광주광역시 통합공항교통국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노후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사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노후화된 정류소 개선 민원 해결 및 도시 미관 증진을 위해 ‘노후정류소 예산 2억 원을 내년 본예산에 계상했다.시설개선사업’ 노후정류소 시설개선사업은 지난 2020년 예산 2억3000만 원을 세워 5년째 진행돼왔으나, 2025년 본예산에는 2억 원 수준으로 예산액이 감소했다. 박필순 의원은 이에 대해 “시민 불편 심화에 따라 실국에서 증액을 요구해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 감액되고 있다”며 “어려운 예산상황이지만, 교통약자와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꼭 필요한 예산은 우선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본예산 심의를 통해 ‘노후정류소 시설개선사업’ 1억 원을 증액하는 내용의 예비심사결과를 제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도시재생사업[1·2단계(성주읍)]으로 건립된 관내 공영 주차장 5개소 및 전통시장 주차장 1개소(총 주차면 : 604대)를 효율적인 주차장 사용과 주민편의를 위해 야간 및 공휴일 무료개방하며, 또한 성주초길(성주초등학교~건강문화캠퍼스) 보행환경개선을 통해 성주읍 도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 성주군은 12월 5일 18시 기준으로 주민편의를 위해 창의문화센터, 성주 전통시장,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 별의별문화마당 주차장을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및 공휴일 무료로 운영하고, 기존 1시간 무료주차를 2시간으로 연장한다. 특히, 경산리 마을 주차장(舊. 군민회관)은 24시간 무료개방하여 성주읍 도심의 주차난을 하나씩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 질서가 개선된 시장길[노상주차장 설치, 불법주정차 CCTV설치(CU편의점~창의문화센터)] 보행환경사업에 이어 성주초길도 무분별한 불법주차 단속 등을 통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보행로를 확보하여 어린이 및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2월 13일 14시에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가 6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전천후 다목적구장을 조성,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회원으로 구성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과 게이트볼 시타 등으로 이어졌다. 광주시는 새로 개장한 전천후 다목적구장이 건강타운 회원들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실내 활동을 돕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전천후 다목적구장은 총 14억6000만원(국비 4억200만원·시비 10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면 984㎡(약 300평)을 추가 조성했다. 기존 사용 중인 2개면을 포함하면 총 4개면에서 게이트볼 경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새로 조성한 전천후 다목적구장 조성은 노년층의 인기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게이트볼을 날씨와 계절에 제한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게이트볼 이용회원의 오랜 숙원이었다. 지난 2022년부터 세차례 공청회를 통해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 체육회는 12월 6일 오전 11시 금수강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5일 별고을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결산보고 및 체육회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결속을 다졌다. 또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여상훈 체육회장은 “임원과 이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체육회가 늘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올 한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올 한해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금수강산면 체육회가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준 데 이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화합하는 최고의 드림팀인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