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과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 창원중앙도서관 ‘작가가 되는 그림책 공방’, ‘재미가 반짝! 과학실험연구소’ 등 5개 강좌 ▲ 성산도서관 ‘집중력 UP! 종이접기’, ‘동화랑 요리’ 등 4개 강좌 ▲ 상남도서관 ‘꿈키즈 직업체험’, ‘문해력 UP! 신문 활용 토론’ 등 4개 강좌이다.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접수는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 별도)이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배움터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창원중앙도서관, 성산도서관, 상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굿네이버스-BMW코리아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 동안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내 마음을 피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대상 학교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강남초, 덕신초, 신복초, 온산초, 월봉초 학생 28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7일 온산초를 시작으로 이달 6일 신복초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감정 인식하기, 감정 표현하기, 감정 조절하기, 자기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강남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으로 교육복지사미배치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교육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11월 주요 시책 추진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3팀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각 팀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시 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지원하여 조례의 법적 체계성과 실효성 확보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법제팀’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지원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 오물풍선 및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대응총괄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우리 시의 행정 효율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놀이법’을 주제로 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의 교육과 어린이집 보육을 일원화된 체계로 구축하고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는 정책이다. 이에 안정적인 유보통합 도입을 위해 교사 간 협력과 전문역량 제고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수는 놀이연구회‘다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3세부터 5세 나이에 적합한 놀이 사례를 소개하고,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놀이가 유아 성장 발달에 끼치는 효과에 대한 이론 수업과 함께 감각 통합놀이의 중요성과 사례, 유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직접 놀이를 하며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의 중요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놀이를 직접 체험한 덕분에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부터 겨울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노선은 ‘진해해양공원 보물찾기 투어’로 오전 9시 4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출발해 진해해양공원으로 가서 공원 곳곳에 숨겨진 4개의 보물 중 2개 이상의 보물을 찾은 참가자(어린이에 한함)에게 소정의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별노선은 오는 7일, 8일, 14일, 15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 40명씩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창원시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2층 버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올해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주 6일(화요일에서 일요일)에서 주 4일(목요일에서 일요일)로 한시 단축 운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은 6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 근로자와 기업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진행했던 교육, 네트워킹 활동 등을 돌아보고,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근로자와 기업담당자 간 소통과 화합을 형성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팀 빌딩 프로그램은 단체놀이 형태로 청년 근로자와 기업담당자가 함께 그동안 진행되었던 직무교육, 네트워킹 등 지주청 사업과 연계된 퀴즈와 게임으로 구성된 오락을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송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근로자(‘그린산업육성’ 청년일자리사업 참여)는 “그동안 이 사업에 참여하여 직무교육도 받고, 멋글씨(캘리그라피), 청년 캠프, 체육대회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앞으로도 청년의 복지를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기업담당자들이 청년근로자에게 든든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을 끝으로 올해 마지막 행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6일 산청시장에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난방용품 취급 시 유의사항, 화재 시 행동요령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 안전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제18회 행복나눔축제’가 6일 프로그램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 발표회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공연하는 자리로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복지관 회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한울땅의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리따운의 우쿨렐레, 장구 공연, 뇌튼튼체조, 실버댄스, 실버 태권도, 건강체조 등 21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복지관 1층에서 노인과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서예, 사진, 뜨개질, 그림, 산수화 등 140여 개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박종분 관장은 “멋진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셨을 이용자분들과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우리 축제의 이름처럼 행복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화과정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은 정원식물 이해 및 조성, 정원식물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시민정원사 미니정원’을 선보이고 정원도구 꾸미기, 디쉬가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주도형 축제의 주축이 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도 시민정원사를 배출해 뿌듯하다”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4 중등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평가 혁신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업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나의 수업 성장기’, ‘배움과 성장이 있는 7가지 수업나눔 부스 체험’, ‘IB 교육과 수업 혁신’의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7가지 수업나눔 부스 체험에서는 국어, 사회, 역사 등 다양한 교과의 수업성장지원가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에게는 협력과 소통을 통한 깊이 있는 수업 성찰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콘서트에서 수업 혁신 사례들을 나누고 성찰하는 활동들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학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6일 산청군새마을회관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사항 결산과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격려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개와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뤄졌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솔선수범해 봉사하고 홍보에 힘을 쏟다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조성과 살기좋은 산청, 살고 싶은 산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2024년 교육문화관(도서관) 주요사업 추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도내 교육문화관(도서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향후 주요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사전선정 된 7명의 기관별 주요 사업 담당자가 △학교 및 지역 연계프로그램 △특색사업 △독서진흥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도내 교육문화관(도서관)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같은 사회적 변화와 함께하면서 지자체 소속 도서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교육문화관(도서관)이 학생과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으로서 창의 학습 및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6일 군산시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새만금신항발전위원회는 군산새만금신항 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군산새만금신항의 개발 촉진과 발전 방향 등을 제언ㆍ자문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현재 항만물류 분야 교수, 관련 전문가, 항만 관련 기관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 총 2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는 ▲2024년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추진 사항 ▲2025년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추진계획 보고 ▲평택대 정수현 교수의 ‘항만정책이 패러다임의 변화 : 항만과 도시의 조화’ 강의 ▲의견 청취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산시는 위원들에게 2024년 추진된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전략 수립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정책 포럼 및 학술대회 ▲항만관계자 역량강화사업 ▲군산시 이·통장 현장 교육 등이 있다. 보고를 마친 시는 2025년에도 군산새만금신항의 관할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평택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동해무릉건강숲에서 강릉권역(강릉, 속초, 양양, 동해, 삼척, 고성)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자녀와 학부모 15팀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부모와 자녀의 소통 및 관계 회복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캠프에서는 관계와 소통을 중심에 두고 ‘인성교육프로그램(너는 누구니?)’, ‘함께 알아보는 가족 MBTI’, ‘인문학의 시선으로 본 가족이야기’, ‘심리검사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인성캠프는 ‘부모-자녀’의 관계를 ‘사람-사람’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고, 예비 사춘기 자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족 간의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할 때 자녀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의 미래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발전 방안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신규 투자사업의 공동 발굴 및 시행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며 양 기관은 계획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사장은 “장수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지역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상호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