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오후 2시 태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태백교육지원청과 태백시청이 협력하여 추진해 온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환경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는 관내 학교 교장, 교감, 교원, 마을선생님, 교육지원청과 태백시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4년 태백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단체와 협업하여 운영한 ‘방학돌봄 프로그램’ 및 ‘태백시민학교’ 사례를 발표한 후 2025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태백더나은교육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협력사업으로,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다. 주요 성과로 ‘지역과 함께하는 방학생활’ 운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지역화교재’를 개발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태백더나은교육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대표적인 사례이다.”라며 “그동안 이뤄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청년플랫폼은 12월 14일 15시30분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제2회 토닥토닥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회를 맞이한 토닥토닥 음악회는 ㈜피크베리머치(대표 양은진)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며, 후불 기부 방식으로 모금된 공연비는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목포대학교 연주팀 MNU Trio와, 판소리꾼 오선지, 가야금 연주자 송유진, 중창단 필그림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느낀 감동만큼의 금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감동 후불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될 예정이다. 문화와 나눔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청년 예술가들을 동시에 응원하는 따뜻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12월 5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농업용 난방유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면세경유 정책을 재도입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015년 정부는 시설 농가 난방에 면세경유의 사용을 금지하고, 면세등유로의 전환을 강제하며 정책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일부 농가의 면세경유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자 행한 조치였으나, 시설 농가가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당시 리터당 660원이던 면세등유 가격은 2023년 기준으로 약 두 배 상승하여 평균 1,207원에 달했다. 여기에 더해 등유의 열효율이 경유 대비 15% 이상 낮아 더 많은 연료 사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농가들은 높은 난방비와 작물 품질 저하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강 의원은 “시설 농가들은 기존 경유 난방 설비를 등유 난방으로 교체하는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서까지 정부의 정책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세등유 가격 급등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만남과 변화 자치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2024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지난 5일 수업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갈등을 조정하고 공론장을 운영할 수 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총 4회차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원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 검정과정 응시 자격을 취득했으며, 검정과정을 통과한 뒤에는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3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만남과 협력’을 주제로 참여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협력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한 교육생은 “교육 과정 내내 동료 시민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자격증을 발급받으면 퍼실리테이터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만남과 협력의 정신은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과정이 시민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6일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 8마리가 순천문학관에서 무진교 방향 600m 아래쪽에 위치한 연꽃 복원습지에서 먹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201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국제적 보호종인 큰고니는 오리과 고니속에 속하며 갯벌에서 새섬매자기 알뿌리나 하천 주변의 수초를 먹으며 월동한다. 올해 내륙에 조성된 연꽃 복원습지는 순천문학관 600m 부근에 있으며,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을 받아 농경지 25,000㎡에 연 3,300 뿌리를 심어 큰고니 먹이원으로 조성되었다. 지난달 2일 큰고니 2마리가 순천만에 첫 도래한 후 26마리가 월동 중이며, 그동안 갯벌과 하천에서 관찰됐다. 이번에 추가로 발견된 큰고니 8마리는 내륙에 복원습지로 조성한 연꽃단지에서 처음 먹이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꽃 복원습지는 큰고니뿐만 아니라 노랑부리저어새도 꾸준히 관찰되고 있어 만조시 다양한 물새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순천만에서 관찰된 큰고니 개체수는 총 34마리이다. 스카이큐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록원교회에서 별내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만 목사는 “교우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록원교회 교우들과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후원금은 별내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에 위치한 록원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6일 유구읍 입석리 옛 입석초등학교에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황인선 선돌자연힐링마을 운영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제2단계 제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 사업은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조성해 체험형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체험관 1동과 객실 5동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포함한 야외 캠핑장(17면)을 정비했다. 틈틈이 나무를 식재하고 운동장을 정비하는 등 폐교된 입석초등학교를 변모시키는데 힘을 보탠 주민들은 추억이 깃든 모교가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최원철 시장은 “1967년 개교하여 폐교될 때까지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입석초등학교가 이제는 그 역사와 지역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 체험, 캠핑이 융합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선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는 도지사, 군수 표창 등 7개 부문에서 8명이 수상했으며 이어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도 자원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증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봉사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1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증평군 자원봉사센터 릴레이기 반납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자원봉사 현장의 최일선에서 사회공헌활동에 힘쓴 김남순 자원봉사종합센터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자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순 센터장은“올 한 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언제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매달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질환 및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소불고기, 김치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식사가 어려우신 이웃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 누리봄작은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독서문화 교실 『행복한 그림책 테라피』를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후 15시부터 16시30분까지 진행한다. 윤영신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수업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묻고 답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신청은 12월 5일 10시부터 누리봄작은도서관으로 방문, 전화로 가능하며, 초등학생 1~3학년 13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글로벌 명소로 인기몰이중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문체부 장관상 수상 2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입지를 굳혔다. 애기봉 스타벅스 입점을 계기로 특별한 관광명소로 전 세계에 애기봉이 보도된 데 이어 문체부가 인정한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김포 브랜드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공간문화대상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누리쉼터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강하구 중립수역이 보이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복합문화관광지로, 시민문화공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창조공간이자 문화거점으로 선정된 것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고려된 문화공간을 수상 후보로 선정해 공공적 역할, 지역문화 확립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조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이 상에 이어, 애기봉을 운영하고 있는 김포문화재단이 지난 5일 2024년 예술경영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애기봉의 주목도와 위상을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6일 만안구청 3층 대강당에서 둘레길 걷기 특화사업인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는 만안구보건소와 걷기 리더가 함께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3월에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됐다. 걷기 전 운동 강사와 함께 음악체조로 20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 리더의 안내에 따라 관악산, 수리산 등 걷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는 것이 특색이다. 수료식은 시민 150여 명이 참가해 겨울철 근력운동 특강, 2024년 걷기 사업평가, 우수활동자 보상 및 격려 순으로 진행됐으며, 걷기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주민 100여 명(출석률 70% 이상)과 걷기 리더 봉사자 8명에게는 상장과 상품(보온텀블러 등)을 전달하는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걷기가 있는 한 건강도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폭설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위한 재난 심리 회복에 앞장서며 일상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번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별도의 피해복구 지원 상황실을 마련해 장비 지원과 폐사축랜더링, 건축물 해체 등 분야별 상담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장비대(농가당 5대 이내),▶인건비(농가당 1백만 원 이내), ▶폐사축 처리비(소 30만 원/두, 돼지 300원/kg, 닭 600원/kg) 등이며 예산 초과 시 피해 규모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농가 및 관내 건축사가 매칭해 건축인허가를 접수하고, 협의부서 간소화 및 협조를 통한 처리 기간 단축으로 신속한 인허가를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폭설 및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난, 사고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이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일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인 광명시 재활용품 선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지도는 지난 11월경 광명시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와 관련하여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선재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화재사례 공유 ▷관계자 소방시설 작동 방법 및 대피 방법 등 안전교육 적극 참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은 특성, 품명, 수량 등에 따라 설치 및 관리기준 등이 달라진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